특우 70

태풍후 특우네 노지 채소는...

올여름은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가뭄에 이어 8월중순경부터 장마와 같이 연일 계속된 폭우에다 태풍 볼라벤,덴빈까지 겹치면서 쌈배추 등 엽채류 채소가 생육 부진되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약한 채소잎들은 바람과 비에 멍이들어 찢어진 잎들을 따내는 작업을 거치고 나면 최소한 10일이상 기간이 지나야 새로운 잎을 수확할 수 있다. ▼ 태풍 오기전 수확중인 쌈배추밭 / 8월22일 ▼ 위에 사진 밭이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내린 비로 큰 배추잎들은 무름병 등이 발생 수확 중단상태. 8/31 ▼ 8/15일경 정식한 쌈배추.. 바람과 비에 멍이든 배추잎이 이제 생기를 찾고...8/31 ▼ 8/10일에 정식한 브로콜리도 바람에 흔들려 몸살을 앓고 있는중...8/31 ▼ 이곳에 배추잎도 엉망이다.. 8/31 ▼ 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