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특우농원 영농일기

육묘장을 만들며...

특우 2012. 3. 5. 13:58

 

며칠째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리고 있다.

비가 내려 가뭄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햇볕이 나지 않으니 각종 모종들에겐 좋지 않다.

 

▼ 3월4일 눈덮인 특우농원 1농장 전경..

이곳에는 하우스 8동, 노지밭 2,000평이 있다.





▼ 현재 집가까이 하우스에서 모종을 키우고 있는

곰취,파슬리,고추모종을 600고지 1농장 하우스로 옮길

온상 만드는 작업을 2일째 하고 있다.

 

눈과 비가 내리고 있으나 하우스 안에서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 30m 1동, 40m 1동을 육묘장으로 활용한다.

 

오늘도 일꾼과 하우스에서 모종판 만들기를 해야한다.





▼ 바닥에 찬기를 막기위해 스치러폴두루말이,부직포,비닐을 깔았다.


▼ 지난해 9월, 토마토를 심은 하우스에 후기작으로 심은 쌈배추...

12월에 수확을 마무리하고 난 배추가 겨울을 거쳐 봄동으로 변했다.


▼  얼었다 녹았다 반복을 거친 쌈배추...


▼ 모종판을 만들 하우스에 묻어둔 파를 냉장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