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 꾸러미... 특우농원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월 3주차 6품목으로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문의 010-3518-6347
▶ 초물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무농약<43-3-507>유황농법으로 재배한 초물부추
초물부추는 아들, 사위에게도 안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양가 높은 약선채소 먹거리
요리 : 젓갈겉절이 무침,부추전,부추김치,부추계란볶음,부추버섯볶음,장아찌 등
부추는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다른 재료와 곁들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생으로 먹기보다는 볶음,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부침과 같이 열에 익히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부추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머위 : 해발450고지 특우농원농지 수분이 많은 텃밭에서 자연으로 자란 약선채소
천기누설(199회 2016, 3,27)에 소개된 기침 천식을 잡아주는 천연기침약으로 활용하는 머위,
잎과 줄기는 물론 꽃과 뿌리까지 섭취 가능한 머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천연해독제로 활용,
동의보감에 머위는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고 몸에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몸이 허약해지는 증상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5월 이후에 채취한 머위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쓴맛이 난다.
머위의 쓴맛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아 살짝 삶는다.
삶은 후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머위요리 : 생잎 쌈이나 데쳐서 쌈(액젓쌈장 준비), 머위잎밥, 무침, 볶음, 장아찌 등
머위 줄기가 30cm이상 커지는데 그때는 줄기 껍질을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좋아요
머위 잎 밥 만드는 방법
한번 데친 머위 잎을 먹기 좋게 썰어놓고, 들기름으로 넣고 무친다.
쌀 위에 머위를 올리고 밥을 지으면 완성, (들기름향이 싫으면 잎만 활용)
▶ 곰취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왕곰취
곰취 나물은 약리성을 가진 기능성 산채나물로서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일반채소에서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하는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재배한 곰취는 하우스재배가 아닌 노지재배이므로
잎은 부드럽지 않으나 향이 진하며,
잎이 큰 왕곰취과에 속하는 품종이어서 일반곰취잎 보다는 잎이 큰 편입니다.
요리 : 곰취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쌈, 살짝 데쳐 쌈, 무침, 장아찌 등
쌉싸름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데친 곰취를 물에 1~2시간정도 우린 후 요리로 활용.
쌈이나 총총 썰어 볶음, 양념 후 비빔밥으로~
취나물의 종류
우리나라 자생종 취나물은 60여종이고, 식용이 가능한 것은 24종이 된다.
취나물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것은 참취, 개미취, 각시취, 곰취, 미역취, 수리취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곰취나물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식이섬유질,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도 하고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산야에서 뜯은 그대로의 생채로 이용되는 것은 곰취와 참취인데,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요리 : 쌈이나 샐러드, 들기름에 볶음.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침, 국이나 전으로 다양한 요리를 하며,
데쳐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냉장고에 금냉하는 보관도 한다.
▶ 토종대파장아찌 : 특우농원 무농약농법 농지에서 생산된 초물대파, 향이 진한 양념채소
▶ 자연산두릅 : 해발450고지 특우농원 농지주변 산에서 자연으로 자란 봄나물
산간지역에서 자란 두릅은 4월중순경 이맘때 맛 볼 수 있는 제철산나물입니다.
요리 : 두릅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무침,초고추장무침,튀김,
전붙이기,두릅잡채,두릅산적,오이말이 두릅초밥,두릅장아찌 등 요리
두릅을 데칠때에는 두릅이 잠길 정도 물을 끊여 소금을 넣고 데쳐야 선명한 녹색으로 데쳐집니다.
물이 적으면 색상이 누렇게 데쳐집니다.
두릅을 넣고 두 세 번 뒤집어 준다음 얼른 건져내야 물컹거리지 않게 데쳐집니다.
약간 억센 두릅은 조금 더 데쳐주시구, 줄기 부분이 부드럽다 싶으면 얼른 꺼내야합니다.
잘 데쳐진 두릅을 찬물에 세 번정도 행궈내야 푸른 색상이 살아 있답니다.^^
▶ 참당귀잎 : 특우농원 무농약농법 농지에서 생산된 참당귀잎 약선채소
참당귀뿌리는 약초로 쓰이고 봄철 보드라운 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참당귀잎은 아주 귀한 나물이면서도 약초인데, 봄날에는 새순을 뜯어서 쌈야채로 먹기도 한다.
참당귀잎 채취시기는 4월에서 6월 새순을 나물로 먹는다.
참당귀 어린순은 식감이 부드러워 쌈야채로 먹거나 겉절이로, 장아찌로 해먹으면 맛있다.
건조시킨 당귀(참당귀의 뿌리)를 물에 우려서 차로 마신다.
참당귀는 따뜻한 성질로 신감채, 승검초라고도 부른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핀다.
뿌리를 당귀라고 하여 차와 약용으로 쓰인다.
부인병과 산후조리, 복통, 월경통, 월경불순, 갱년기, 빈혈,일반타박상 약재로 쓰인다.
단,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설사를 잘하는 사람은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스마일빌리지 상옥..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무르익는 특우농원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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