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꾸러미

약선채소 꾸러미 5월 1주차 구성내용

특우 2016. 5. 3. 04:07

약선채소 꾸러미... 특우농원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1주차 6품목으로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초물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무농약<43-3-507>유황농법으로 재배한 초물부추

부추재배기간 : 4월중순~9월까지, 10월~익년3월까지는 휴면

요리 : 젓갈겉절이 무침, 부추전, 부추김치, 각종 볶음, 장아찌 등

부추는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다른 재료와 곁들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생으로 먹기보다는 볶음,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부침과 같이

열에 익히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부추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추진액, 부추분말 생산>

 

 

▶ 곰취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왕곰취

곰취 나물은 약리성을 가진 기능성 산채나물로서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일반채소에서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하는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곰취는 줄기와 잎이 큰 왕곰취과에 속하는 품종입니다.

크게 자란 왕곰취 잎은 우산을 해도 될 만큼 큰사이즈..ㅎ ㅎ

특우농원 곰취는 비가림하우스재배가 아닌 노지재배이므로 잎은 부드럽지 않으나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고, 어린잎은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곰취잎을 살짝 데쳐 쌈이나

각종 요리로 활용, 장아찌를 담거나 건조해 묵나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요리 : 곰취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쌈, 살짝 데쳐 쌈, 무침, 전이나 국,장아찌 등

쌉싸름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데친 곰취를 물에 1~2시간정도 우린 후 요리로 활용.

쌈이나 총총 썰어 볶음, 양념 후 비빔밥으로~ <곰취진액, 곰취분말 생산>

 

취나물의 종류

우리나라 자생종 취나물은 60여종이고, 식용이 가능한 것은 24종이 된다.

취나물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것은 참취, 개미취, 각시취, 곰취, 미역취, 수리취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곰취나물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식이섬유질,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용도 하고 한약재로도 이용됩니다.

산야에서 뜯은 그대로의 생채로 이용되는 것은 곰취와 참취인데,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 어수리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농지주변 산에서 자연으로 자란 제철봄나물

산간지역에서 자란 어수리는 향취가 독특한 것이 특징이고,

쌈을 싸 먹거나 데쳐 먹을 경우 입맛을 돋우는 데 좋고.

어수리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양, 여느리, 어느리, 어너리, 은어리, 에누리...

 

생야채로 먹으면 향(쓴맛)이 너무 강해서 처음 먹어본 사람은 약간의 거부감이 있지만,

한번 그 향에 빠지면 어수리만 나오길 기다리게 됩니다,

어린순을 생으로 먹거나 삶아 나물로, 건조시켜 놨다가 묵나물로 먹을 수 있는 향채의 산나물..

동의보감에서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적혀 있는 어수리는 어린순, 열매, 뿌리 모두를

식용과 약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토당귀와 백지의 대용약제로 쓰이기도 하며, 뿌리를 독활(獨活)이라고 합니다.

 

어수리를 데칠 때에는

나물이 잠길 정도 물을 끊여 소금을 넣고 데쳐야 선명한 녹색으로 데쳐집니다.

 

요리 : 어수리생잎은 다른 채소와 곁들여 조금씩 쌈으로 이용하고,

데쳐서 양념무침, 어수리밥, 국, 전, 장아찌 등 요리로~

 

 

▶ 오가피순 : 해발600고지 산간지역에서 재배한 오가피햇순

오가피는 5개의 잎과, 5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오가피라고 부른다고 ~~

오가피순의 쌉싸름한 맛은 입맛을 돋우고 몸의 기운을 맑게 해주는 먹거리입니다.

 

<동의보감>에 가시 오가피는 : 오로칠상(五勞七傷)에 좋다고 하는데요

오로(五勞)는 오장이 허약해 생기는 5가지병이고,

칠상(七傷)은 신장(콩팥)이 약해져 생기는 7가지 증상이라고 합니다.

가시오가피는 근 골격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출처 / MBN 방송 엄지의 제왕 / 침묵의 뼈, 고관절을 지켜라!

고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 오가피 / 운동선수들이 즐겨 먹는 오가피

 

요리 : 생오가피순을 무침이나, 삼겹살에 쌈으로 먹으면 오가피순 특유의 맛과

아삭함을 즐기고 뒷맛을 달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오가피순은 쓴맛이 강하므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궈서 요리로 활용

쓴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물에서 장시간 우려내고 요리로 활용

오가피순 장아찌로 담가 놓으면 고기랑 싸먹어 되고, 무침이나 비빔밥으로도 좋아요.

오가피순 다른 나물처럼 끊는 물에 데쳐 냉동실에 보관하면 일년내내 드실 수 있습니다.

 

 

▶ 돌나물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농지주변 산간지역에서 자연으로 자란 제철봄나물

돌나물은 쉽게 짓무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생채로 먹는 야채들은 식초를 약간 넣어서 물에 담궈 놓았다가 씻을 때도 손으로 살랑살랑...

최대한 짓무르지 않게 씻어 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돌나물은 체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고 길이가 길면 먹기 좋은 크기로

줄기를 떼어내고 잘라 주시고요.

돌나물요리 : 겉절이, 된장무침, 초장무침, 물김치, 장아찌, 비빔국수, 비빔밥 등 요리로~ 

 

 

 

▶ 난방잎장아찌 : 다른 지역 분들은 난방잎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자연산 난방잎을 장아찌 담아 밑반찬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아찌담는법 팁 : 진간장1, 발효효소1, 설탕(꿀 등)약간 량으로 끓여줍니다

(특우네는 돌복숭아 발효효소 사용)

간을 맛 본 후 짜면 소주로 맞춰주면 간도 맞출 수 있고 부패도 막을수가 있어요

식은 후에 고춧가루나 고추장, 마늘 조금 넣고 씻어 놓은 난방잎에 부어줍니다.

하루가 지난 후 난방잎을 꼭 짜서 항아리에 담고 간장은 한번더 끓여 식힌 후 부어줍니다.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스마일빌리지 상옥..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무르익는 특우농원에서 준비한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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