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꾸러미

약선채소 꾸러미 5월 2주차 구성내용

특우 2016. 5. 10. 05:46

약선채소 꾸러미... 특우농원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2주차 6품목으로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특우 안주인 상추수확

 

 

▶ 초물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무농약<43-3-507>유황농법으로 재배한 초물부추

부추재배기간 : 4월중순~9월까지, 10월~익년3월까지는 휴면

요리 : 젓갈겉절이 무침, 부추전, 부추김치, 각종 볶음, 장아찌 등

부추는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다른 재료와 곁들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보다는 볶음,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부침과 같이 열에 익히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부추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추진액, 부추분말 생산>

 

 

▶ 곰취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왕곰취

곰취 나물은 약리성을 가진 기능성 산채나물로서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일반채소에서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하는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곰취는 줄기와 잎이 큰 왕곰취과에 속하는 품종입니다.

크게 자란 왕곰취 잎은 우산을 해도 될 만큼 큰사이즈..ㅎ ㅎ

특우농원 곰취는 비가림하우스재배가 아닌 노지재배이므로 잎은 부드럽지 않으나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고, 어린잎은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곰취잎을 살짝 데쳐 쌈이나

각종 요리로 활용, 장아찌를 담거나 건조해 묵나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요리 : 곰취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쌈, 살짝 데쳐 쌈, 무침, 전이나 국,장아찌 등

쌉싸름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데친 곰취를 물에 1~2시간정도 우린 후 요리로 활용.

쌈이나 총총 썰어 볶음, 양념 후 비빔밥으로~ <곰취진액, 곰취분말 생산>

 

 

▶ 머위 : 해발450고지 특우농원농지 수분이 많은 텃밭에서 자연으로 자란 약선채소

천기누설(199회 2016, 3,27)에 소개된 기침 천식을 잡아주는 천연기침약으로 활용하는 머위,

잎과 줄기는 물론 꽃과 뿌리까지 섭취

가능한 머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천연해독제로 활용,

동의보감에 머위는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고 몸에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몸이 허약해지는 증상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5월 이후에 채취한 머위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쓴맛이 난다.

머위의 쓴맛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아 살짝 삶는다.

삶은 후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머위요리 : 생잎 쌈이나 데쳐서 쌈(액젓쌈장 준비), 머위잎밥, 무침, 볶음, 장아찌 등

머위 줄기가 30cm이상 커지는데 그때는 줄기 껍질을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좋아요

머위 잎 밥 만드는 방법

한번 데친 머위 잎을 먹기 좋게 썰어놓고, 들기름으로 넣고 무친다.

쌀 위에 머위를 올리고 밥을 지으면 완성, (들기름향이 싫으면 잎만 활용)

 

▶ 미나리 : 해발450고지 특우농원농지 수분이 많은 텃밭에서 자연으로 자란 신선채소

특우농원 상수도 물탱크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에서 자란 신선채소입니다.

미나리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대표적인 해독 음식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지요.

 

미나리에 혹시나 있을 이물질 및 기생충 제거방법

미나리를 먼저 찬물에 잠기도록 (5~10분) 담궈 싱싱하게 만든 후,

식초 한 두 숟가락 물에 넣고 5분정도 지나서 미나리를 걷어내어 깨끗이 씻은 후,

요리 : 생으로 된장,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침, 샐러드, 찜, 장아찌, 해물탕, 찌개를 만드는데 활용하면 좋아요^^

 

▶ 어수리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어수리

산간지역에서 자란 어수리는 향취가 독특한 것이 특징이고,

쌈을 싸 먹거나 데쳐 먹을 경우 입맛을 돋우는 데 좋고.

어수리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양, 여느리, 어느리, 어너리, 은어리, 에누리...

생야채로 먹으면 향(쓴맛)이 너무 강해서 처음 먹어본 사람은 약간의 거부감이 있지만,

한번 그 향에 빠지면 어수리만 나오길 기다리게 됩니다,

 

어린순을 생으로 먹거나 삶아 나물로, 건조시켜 놨다가 묵나물로 먹을 수 있는 향채의 산나물.

동의보감에서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적혀 있는 어수리는

어린순, 열매, 뿌리 모두를 식용과 약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토당귀와 백지의 대용약제로 쓰이기도 하며, 뿌리를 독활(獨活)이라고 합니다.

어수리를 데칠 때에는 나물이 잠길 정도 물을 끊여 소금을 넣고 데쳐야

선명한 녹색으로 데쳐집니다.

 

요리 : 어수리생잎은 다른 채소와 곁들여 조금씩 쌈으로 이용하고,

데쳐서 양념무침, 어수리밥, 국, 전, 장아찌 등 요리로~

 

 

▶ 돌나물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농지주변 산간지역에서 자연으로 자란 제철봄나물

돌나물은 쉽게 짓무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생채로 먹는 야채들은 식초를 약간 넣어서 물에 담궈 놓았다가 씻을 때도 손으로 살랑살랑...

최대한 짓무르지 않게 씻어 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돌나물은 체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고

길이가 길면 먹기 좋은 크기로 줄기를 떼어내고 잘라 주시고요.

요리 : 겉절이, 된장무침, 초장무침, 물김치, 장아찌, 비빔국수, 비빔밥 등 요리로~

 

 

모듬채소 <2종류> 상추+방풍(새싹채소)

▶ 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상추

요즘 식생활이 다양화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공물로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합니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르는 먹거리입니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 방풍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방풍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은

예전에는 주로 약용식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쌉싸름한 맛을 이용한 식재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풍은 원방풍, 갯방풍, 식방풍의 3가지 품종으로 나뉘며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방풍나물의 어린 순은 식감이 좋고 향긋한 맛을 지녀

최근 웰빙 먹거리가 화두에 오르면서 새로운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는 약선채소입니다..

뿌리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요리 : 쌈채소로, 생채무침,전,튀김, 데쳐서 된장나물무침, 식빵,칼국수,수제비, 죽, 장아찌 등

칼륨이 풍부한 방풍은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먹으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됩니다.

※ 향이 진하므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량을 조절하여 쌈이나 조리로 활용합니다.

 

 

 

▶ 곰취장아찌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농법으로 생산해 장기간 숙성

귀한 항아리속 약이 되는 음식 곰취장아찌...

짜지 않고 곰취의 향이 살아 있는 먹거리, 그냥 밥과 같이 먹어도 좋지만,

고기랑 싸먹어 되고, 다른 채소를 넣고 넣고 무침이나 비빔밥으로도 좋아요.

장아찌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으로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들을 이용해

간장,된장,고추장,식초,소금,젓갈에 재워 장기간 숙성과정을 거쳐 저장해 두면서 먹는 절임음식

 

특히 간장과 식초에를 넣은 양념에 절이면 새콤하고 달콤하면서도

간이 삼삼하게 배어 사계절 먹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웰빙 약선채소

 

곰취묵나물 요리 : 쌉싸름한 맛을 줄이기 위해 살짝 데쳐 우려낸 묵나물,

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물에 1~2시간 더 우린 후 요리로 활용.

묵나물을 쌈이나 총총 썰어 양념 후 비빔밥으로~

 

곰취나물은 약리성을 가진 기능성 산채나물로서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일반채소에서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하는 고산지대에 서식 및 재배 가능한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산간마을,

여름에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자란 곰취를 드시며 우리 몸을 힐링해 보세요.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스마일빌리지 상옥..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무르익는 특우농원에서 준비한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쇼핑몰검색 : 특우농원 

문의 010-3518-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