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씨앗 파종하기

 

 

 

올해 특우네 농사중  제일먼저 시작하는

곰치모종 기르기는 두가지 방법으로 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두가지 방법중, 한 방법으로는 128구트레이 한구멍에 5~8개씩 마른씨앗을 파종해

자연얼림 휴먼타파 과정을 거쳐 2월중순이후 하우스에 들여 모종키우기를 한다.

(1차 파종한 곰취씨앗량 1.5kg / 128구 300개에 파종)

 

▼ 미생물이 첨가된 상토준비

▼ 128구 트레이 준비

▼ 마을 어르신들께서 씨앗파종 일을 도와 주셨다.

난로준비를 하여 몸을 녹여 가면서 작업을 했다.

▼ 트레이 1구에 5~8개씩 손으로 파종하고 있다

파종기로 파종하는 것 보다 더디지만 하나하나 확인을 할 수가 있어 손으로 파종을 한다.

▼ 어제 파종하다 조금 남은 것은 옆지기가 혼자 파종하고...  2/5 오전

▼ 파종완료 한 것은 쌓아 뒀다가

▼ 눈이 내리는 가운데 파종된 트레이를 밖으로 가져와 물을 몇차례 준뒤,

좌측에 있는 원두막에 쌓아 자연얼림 휴면타파 과정을 거친다.

해동될 때까지 관수시설를 가동하지 않아 겨울철 600고지에는 물이 귀하다.

지난해 관수시설 마지막 가동시 하우스내에 10여개 고무통에 받아 놓은 물을

관수시설 가동될 때까지 모종기르기에 사용한다

▼ 바람이 심한 지역이라 밤사이에 날라가지 못하게

파이프를 트레이에 올려놓고

▼ 오후 4시가 되어 하루일과 종료

내일 트레이 쌓는일은 특우가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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