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대산 20살 때 추억의 사진 한 장을 소개합니다.
사진에 1979년 11월13일이라 나와 있는 걸 보니 한창 마음이 들떠
도시로 나가고 싶었던 시절이 이니었던가 생각이 되는군요.
저 곳이 어디 였드라~~
보경사 내연폭포 앞인 것 같기도 하고...
구름다리가 있는 곳 아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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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금 2009.04.03 06:41:46 |
정말 오래전 추억의 사진이 아직 간직되셨습니다. 사진의 예전의 모습과 현재모습이 넘달라요.ㅎㅎㅎ 추억의 사진 잘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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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2009.04.03 07:41:44 |
저 많은 머리카락은 지금 다 어디로 가고................. 바람 결에 머리카락 날리며 수 많은 아가씨들 가슴 설레이게 했겠어요. 관리자님 정말 미남이시네요.지금은 귀엽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네.회상을 해보니.....좋은 시절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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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람 2009.04.03 08:00:24 |
병열이 같기도 하고 아니지 민수가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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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골 2009.04.03 08:04:31 |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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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산 2009.04.03 18:58:08 |
저 시절 샘재로,새알재로 경운기 타고 나들이 다니던 30여년 전 꿈 많던 20대 저의 모습이네요 저 시절 빈나리 아저씨로 변할줄 감히 생각이나 했겠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옛 추억이 될만한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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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2009.04.03 22:34:53 |
ㅎㅎㅎ관리자님 민수 재대 하고왔나요 ... 완전 붕어빵이야 청바지빼고 머리카락 빼고 얼굴은 왔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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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진 2009.04.04 09:32:42 |
글세요 저기가 내연산 연산폭포 다리 같기도 한데 지금 알수는 없네요 젊었을때 모습뵈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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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숙 2009.04.04 10:41:52 |
"그:자리 내 자리인데 기억 조차 가물가물....... 추억 속으로 돌아 가고 싶을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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