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특우네 가족이야기

저 곳이 어디 였드라

특우 2009. 4. 8. 07:31

저 동대산 20살 때 추억의 사진 한 장을 소개합니다.

사진에 1979년 11월13일이라 나와 있는 걸 보니 한창 마음이 들떠

도시로 나가고 싶었던 시절이 이니었던가 생각이 되는군요.

 

 

저 곳이 어디 였드라~~

보경사 내연폭포 앞인 것 같기도 하고...

구름다리가 있는 곳 아시는 분 없나요..?

 


 

 

임보금
2009.04.03
06:41:46
정말 오래전 추억의 사진이 아직 간직되셨습니다.
사진의 예전의 모습과 현재모습이 넘달라요.ㅎㅎㅎ
추억의 사진 잘 보고갑니다...
유정희
2009.04.03
07:41:44
저 많은 머리카락은 지금 다 어디로 가고.................
바람 결에 머리카락 날리며 수 많은 아가씨들 가슴 설레이게 했겠어요.
관리자님 정말 미남이시네요.지금은 귀엽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네.회상을 해보니.....좋은 시절이였어요.
촌사람
2009.04.03
08:00:24
병열이 같기도 하고 아니지 민수가 맞다
먹방골
2009.04.03
08:04:31
헉!
동대산
2009.04.03
18:58:08
저 시절 샘재로,새알재로 경운기 타고 나들이 다니던
30여년 전 꿈 많던 20대 저의 모습이네요
저 시절 빈나리 아저씨로 변할줄 감히 생각이나 했겠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옛 추억이 될만한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이경순
2009.04.03
22:34:53
ㅎㅎㅎ관리자님 민수 재대 하고왔나요 ...
완전 붕어빵이야 청바지빼고 머리카락 빼고
얼굴은 왔다요 ,,,,
손덕진
2009.04.04
09:32:42
글세요 저기가 내연산 연산폭포 다리 같기도 한데
지금 알수는 없네요 젊었을때 모습뵈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손명숙
2009.04.04
10:41:52
"그:자리 내 자리인데 기억 조차 가물가물.......
추억 속으로 돌아 가고 싶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