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특우네 가족이야기

아들이 군훈련소로 향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특우 2008. 10. 29. 03:32

2008년 10월29일 오늘은 지난해 아들 민수가 진주에 있는 공군훈련소에 입소했던 날입니다.

 

일년을 맞은 오늘 지난해 훈련소로 향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난주에 우편으로 왔던 아들의 편지를 공개해 봅니다.

 

지난주엔 민수가 4박5일 휴가를 다녀 갔는데 일년전 훈련소로 향하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어른스러워 졌다는 느낌이더군요 ㅎㅎ

 

시간이 해결한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일년이란 세월도 지나고 나니 금방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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