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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일보에 소개된 특우의 기사내용

■ 1995년 8월10일 대동일보에 소개된 특우의 기사내용 『농기계 고장으로 농사시기를 놓쳤을 때 농부들은 가장 가슴 아파합니다.』 浦項시 北구 竹長면 上玉2리 金貞烈씨(김정열.37). 金씨는 浦項시에서 가장 오지인 上玉리와 下玉리 일대의 농기계 수리를 책임지고 있다. 上 . 下玉리는 3백여 가구에 1천2백 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고추 담배 고랭지채소 약초재배 등 주민전체가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또 이곳에서 浦項시내로 나오기 위해서는 죽장 청하 기계 등 3개 방향이 있으나 모두가 비포장 도로다. 농사일 도중에 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농기계를 메고 수십리 길을 갈 수도 없다. 또 시내 농기계수리 센터에서는 워낙 길이 험하고 멀기 때문에 출장수리를 꺼려한다. 따라서 농기계 수리점은 이 곳 주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