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은 인연을 만들면 행복이 찾아오고
■ 내가 나뿐 인연을 만들면 불행이 찾아온다
특우가 60년 동안 살았던 포항 상옥마을 전경
<마을위치 해발 400~650m>
상옥 1,2리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복지회관,
슬로우시티 사업<2007~2012> 때 세운 마을 알리기 장승
장승도 종교에 해당된다 하여
일부 기독교인들의 설치 반대로 지금은 볼 수 없다.
마을을 둘러산 주변
동쪽에는 청하면,신광면,송라면이 있고
서쪽에는 포항시 죽장면,청송군 부남면,
남쪽에는 포항시 기북면,
북쪽에는 청송군 부동면, 영덕군 장사면, <달산면,옥계>
90년대까지 옥계는 죽장면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상옥마을은<옛 지명 고래> 1,2리로 나누어져 있고
현재 농가호수 300여가구가 농업에 종사 하고 있으며
대표작물 / 비가림재배 토마토, 사과, 감자, 배추, 양배추
관공서 / 초등학교,중학교,면사무소 출장소,파출소 파견대
보건소,새마을금고,농협하나로마트,주유소 가 있으며
경상북도수목원<내연산수목원 650고지> 이 있으며
동양에서 2번째 크기 / <년간 방문객 50~100만명>
수목원 내 전망대<750m> 에 오르면
동해안 바다와 호미곶, 날씨가 맑은 날에는
경주 지방까지 볼 수 있다
상옥마을은 고산분지로 형성된 마을로써 신라시대부터 전란을 피해
숨어 살게 된 사람들과 화전을 일구며 살던 화전민들이 정착하면서
지금의 마을이 형성되었다.
● 오강지두 / 낙동강,금호강,형산강,오십천(영덕),곡강으로 흘러드는 물이
상옥마을 주위의 분수령에서 시작되어 물은 오강으로 흘러간다.
● 팔령지하 / 통점령,천장령,오전령,중암령,천령,생란령,만전령,괘령 등의
험준한 준령들을 넘어야 외부로 통할 수 있는 오지 마을인지라
예로부터 전란을 피하는 피난처 마을이기도 하다.
● 상옥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옥같이 맑은 냇물이 흘러 옥계라고도 불리었고,
동쪽편 산의 지형이 마치 암수 두 마리의 고래를 닮았다는데 유래해 고래(고내)라고 불리었다.
● 상옥마을을 지나 북쪽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죽장면 하옥마을이 시작된다.
상옥에서 시작된 물은 기암괴석이 많은 하옥계곡으로<12km 협곡> 흘러
영덕군 옥계, 오십천을 거쳐 동해 바다로 흘러간다.
물이 맑아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명한 마을이기도 하다.
당신은모르리-이미자 하모니카연주 정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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