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10월 2주차 꾸러미는 여덟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여덟품목,
1, 적양파
2, 쌈배추
3, 청경채
4, 부추
5, 청양고추
6, 적축면,청상추
7, 대파
8, 롱그린맛고추
약선채소 꾸러미는 6~7종류로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5시 생산지에서
신선한 채소와 공기를 담아
cj대한통운 택배로 고객님 가정까지 배달합니다.
▶ 고랭지 적양파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해발600 고랭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양파
고랭지양파 특징 :
밤 낮의 기온차가 큰 고랭지의 기후에서 재배된 양파는 알이 크지 않고 단단해
저장에 유리, 매콤,달콤한 맛 강함
양파가 단단하여 조리시 열에 더익힌다.
양파가 단단하여 칼로 썰때 안전에 주의
▼ 좌측, 낮은 지역에서 재배된 적양파 결
우측,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된 적양파 결
▶ 고랭지 쌈배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쌈배추 특징
결구용 배추를 재배하여 잎을 하나씩 따내는 채소입니다.
저장성이 좋고 맛이 고소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농록색의 쌈배추
여름철 해충의 밀식도가 높은 시기 <6~9월>
십자화과 채소류에 친환경농법 해충방제는 어려움이 있어
해충의 피해를 받은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추와 김치...
배추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해 영양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채소다.
비타민A·C가 풍부한데 녹색 잎 부위에 많이 들어있다.
배추 100g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C를 거의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을 내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배추는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과 칼륨, 칼슘, 철분 같은 미네랄이 많다.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김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서는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선정하기 위해 47개 품목의 칼로리 대비
영양 비율을 파악했는데 배추가 그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보감 에는 숭채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려 장위를 통하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서 보면 배추는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에서 배추는 김치의 동의어로 생각할 만큼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김치의 종류는 300여 가지가 넘으며 김치를 응용한 요리도 무궁무진하다.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외에 배추과 채소를
소금, 식초, 장 등에 절이는 다양한 채소절임 음식이 있다.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와 터키의 투루슈,
중국의 파오차이와 일본의 츠게모노, 동남아시아의 아차르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백채불여백채”라 하며 100가지 채소가
배추만 못하다고 여길 정도로 각종 요리에 배추를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배추는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상차림에 구성한다.
배추로 무침, 볶음, 쌈 등을 하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국물 요리나 찜을 하면 음식에 단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배추로 국물 요리를 하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 전골 요리와
우거지 된장국 등에 사용하면 좋다.
살짝 볶은 배추는 볶음 국수나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고,
배춧잎을 쪄서 고기소를 감싸면 배추 만두로도 만들 수 있다.
▶ 청경채 : 중국 배추의 일종인 채소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청경채는 중국요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기능성채소.
겉절이,된장무침,샐러드,녹즙,볶음,샤브샤브 등 데쳐 먹으면 영양가 높아요
▶ 고랭지 부추 : (고랭지부추진액, 부추분말 생산)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특우농원에서 생산한 부추는
고랭지에서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되어 맛, 향이 특별합니다.
부추는 비타민A,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약선채소 !!
동의보감 :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위장에 좋고
기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기력을 보호하고 간(肝)의 채소라 기록
▶ 청양고추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우리나라 매운 음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청양고추!
음식의 매콤한 맛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식재료이다.
단순히 매운맛만 나게 해 주는 것 이외에도
청양고추에는 많은 영양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일반 고추보다 많다.
고추에는 사과에 비해 18배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비타민A, B, 및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청양고추는 종묘 업체인 중앙종묘에서 1983년 유일웅 박사가 개발했다.
청송의 ‘청’ 영양의 ‘양’ 자를 따서 ‘청양고추’로 명명하여 품종 등록함,
모계는 열대 지방 재래종이며 부계는 국내 재래종.
그러나 1998년 김대중정권때 IMF 사태로 인해,
외국기업 세미니스가 한국의 흥농종묘 와 중앙종묘 를 인수합병하여
청양고추의 개발사가 흡수되었고, 개발자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이 후 세미니스로 넘어갔던 한국의 종자 주권은
다른 외국기업 몬산토코리아로 넘어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던
종자이었지만 우리가 사용할 때마다 로열티를 내는 신세가 되었다.
IMF 사태로 흥농,중앙 두 업체 외에 서울종묘(2위)와 청원종묘(6위) 등도
각각 노바티스와 일본 사카다에 합병돼 국내 4대 종자 기업들이 모두
해외업체 손에 넘어갔다.
이후, 2012년 이명박정권 시절
동부팜한농이 몬산토코리아가 갖고 있던 310개 품종 중 240개의 판권과
특허권을 인수하면서 우리나라 종자 주권을 다시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청양품목의 주권은 아직까지 찾아오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생존하는 한 종자는 각국의 중요한 자원이고 종자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전자원이 유출되고 우리의 소중한 종자주권을
외국기업에 자원을 넘겨버린 아픈 역사가 있다.
IMF 이 후 해외로 빠져나간 종자에 대한 로열티만 20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상기후와 식량부족으로 세계 식량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가 더욱 치열한 종자 싸움을 겪을 거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다양한 종자를 지켜서
더 이상은 외국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먹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 적축면상추+청치마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아삭함 식감이 좋은 고랭지 상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한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라고도 불렀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른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한다.
상추에는 이런 영양분이 있어요.
상추대궁에 하얀즙 락투카리륨성분은 식욕증진에 도움
긴장 완화, 정신적 스트레스, 불면증 민간요법으로
상추잎, 대궁이를 이용해 왔다.
상추대궁,상추쫑으로 부침개, 겉절이, 김치로 활용되며
건조하여 차로도 이용, 분말을 만들어 천연치약으로
상추 분말 활용방법
분말 + 다시마를 1대1 비율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 각종 생식이나 선식 미숫가루 같은 제품과 혼합하여 먹는다.
▶ 전, 수제비, 칼국수, 찌개, 볶음, 된장국, 각종 요리나 제과, 제빵 등 제품에
▶ 생수, 요구르트, 요플레, 각종발효액에 타서 먹거나, 꿀과 섞어서 먹는다.
1회에 1티스픈(1g)~2티스픈(2g)
※ 상추 분말을 고기, 육류, 해물요리에 첨가하면 고기특유의 잡냄새를 줄임
▼ 청치마상추재배 모습
▶ 고랭지 대파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특우농원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대파를 건조하여
분말/가루로 만들어 손쉽게 각종 요리에 응용을 한다.
10kg의 생대파를 건조하면 700g의 건조 대파 생산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천연 향신 채소인 대파는
우리 식생활에서 중요한 채소다.
육수,찌개,국,김치,무침, 육류요리,생선요리 등 요리에 사용되며,
대파를 쪄서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하고, 발효액으로 담가 먹는다.
대파의 영양으로는
대파 속에 있는 향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가 있고
몸 자체가 차가울 때 한기를 없애주는 영양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요소들이 많은 채소다.
우리나라 대파재배는
일반농법 / 친환경농법으로 관리되어 생산된다.
대파재배기간은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6~10개월 기간동안
병 해충, 생리장해 예방 및 치료 관리를 해야 하는 농작물이다.
특우농원의 대파는 2월달 씨앗 파종, 5월에 정식
8월부터 수확시작으로 11월까지 수확한다.
친환경농법으로 병 해충,생리장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병 해충 방제 농약은
병해 / 프로폴리스로 제조한 농업용 프로폴리탄 등
충해 / 고삼,돼지감자,제충국,백두옹 등 추출물
생리장해 / 고토, 제1인산가리, 제1인산칼슘 등 사용
▶ 롱그린맛고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롱그린맛고추...
맵지 않고 과피가 부드러워 세살부터 여든까지
즐겨먹는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신개념 아삭이풋고추
길상(오이맛고추)...
오이형 고추는 녹광형 고추와 과형은 비슷하나
과가 훨씬 큰 대과이며, 과색은 농녹색으로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아삭형 풋고추이다.
▼ 고춧잎 영양성분
1, 고춧잎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고춧잎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인체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채소이다.
2, 풋고추와 고춧잎을 비교해보면
비타민A가 고춧잎에는 100g당 764ug,
풋고추에는 1ug으로 풋고추보다
고춧잎에 비타민A가 700배 이상 더 많이 들어있다.
3, 또 비타민C를 비교해보면
고춧잎에는 100g당 81mg 들어있는데,
풋고추에는 40mg으로
고춧잎에 비타민C가 2배 더 많이 들어있다.
4, 고춧잎을 4계절 내내 즐기려면 말려서 보관해야 한다.
끓는 물에 단시간 살짝 데쳐서 즉시 찬물에 헹군 후,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에서 뒤집으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수확 후 바로 삶아야 고춧잎의 녹색 클로로필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파괴되어 고유한 녹색이 잘 유지된다.
만약, 삶지 않고 그대로 햇볕에 말릴 경우에는
클로로필이 파괴되어 낙엽처럼 누렇게 된다.
5, 고춧잎의 비타민A나 비타민C는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평소에 비타민A, C가 풍부한 채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평소에 비타민A, C가 풍부한 채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듯.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특우농원..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쇼핑몰검색 : 특우농원
문의 010-3518-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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