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꾸러미

약선채소 꾸러미 10월 4주차 구성내용 [92]

특우 2017. 10. 24. 03:32

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10월 4주차 꾸러미는 여덟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여덟품목

1, 동자무

2, 배추

3, 시금치

4, 청경채

5, 쌈배추

6,적축면 쫑상추

7, 롱그린맛고추

8, 대파

 

 

 

약선채소 꾸러미는 6~7종류로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5시 생산지에서

신선한 채소와 공기를 담아

cj대한통운 택배로 다음날 고객님 집까지 배달합니다.

 

 

▶ 초롱무 / 동자무 / 아삭무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밤 낮 일교차가 큰

고랭지 산간지역에서 자란 농작물의 맛,당도는 더욱 좋다.

 

산삼에 버금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효능이 다양한 무...

특히 서리를 맞은 가을무는 맛이 최고

무는 배추,고추와 함께 우리식탁에 꼭 필요한 3대채소

 

 

서리를 맞은 무는 맛과 아삭함이 더욱 좋다.

서리를 맞은 무는 생채로 먹을 수 있다.

서리를 맞은 무는 주스로 먹을 수 있다.

서리를 맞은 무는 무말랭이를 할 수 있다.

서리를 맞은 무잎은 무시래기를 할 수 있다.

 

 

무를 건조한 무말랭이는 비타민 B1, B2, 비타민D 가 

훨씬 증가되며, 비타민D는  생 무우보다 15배 증가 된다.

 

비타민D 는 ... 

우리 몸의 뼈가 튼튼하게 유지되게 하는 

칼슘 대사에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  

 

동자무 / 초롱무는...

알타리무 계통과 일반무 계통중 

크기가 작은 계통을 양친으로 하여 개발된 품종, 

 

 

 

 

 

 

육질이 딱딱하지 않고 연하며, 

잎과 뿌리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아삭형 무

 

초롱무는 아삭함과 시원한 맛이 좋아 김치로 좋다.

서리가 내리기 전 무는 매운맛이 있을 수 있으므로

김치로 담가 2~3일 실온에서 익히면 매운 맛이 없어진다.

 

초롱무의 아삭함 소리에 밥상이 들썩 들썩! 

 

동자무는 여름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삭이 소형무...

무씨앗 파종 후 40~45일경부터는 수확 가능하다. 

 

 

▶ 고랭지 배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추와 김치...

배추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해 영양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채소다.

비타민A·C가 풍부한데 녹색 잎 부위에 많이 들어있다.

배추 100g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C를 거의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을 내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배추는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과 칼륨, 칼슘, 철분 같은 미네랄이 많다.

 

 

 

▶ 시금치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포항지역에 시금치는 맛이 특별하여 "포항초" 로 유명하다.

 

겨울재배는...

9월 중순~하순에 씨앗을 뿌려 이듬해 3~4월까지 수확 하는 작형

노지재배와 하우스내 비가림재배 방법이 있고,

 

여름재배는...

5월상순~6월 기간에는 시금치씨앗을 파종하고 

7~8월 기간에는 고온 다습으로 발아율이 떨어져 씨앗파종 보다

육묘장에서 모종으로 키워 수시로 정식하면서  재배를 한다.

시금치는 저온성작물이라 여름재배는 어려움이 많다. 

 

 

시금치는 고온으로 의해 추대되는 장일성식물로 

여름재배시 발아가 불량하고 조기추대가 일어나며 

노균병, 입고병, 뿌리썩음병 등이 많아 여름철에 

상품성이 좋은 시금치를 생산하기 어려운 작물이다. 

 

시금치뿌리가 가을철에도 빨간색상이 진하게 있는 것은...

바다와 가까운 지역 모래가 많이 섞인 토양,

염분의 성분이 있는 땅에서 재배한 시금치 뿌리는

싹이 나면서부터 빨간색상이 진하게 나타난다.

 

 

산간지역 점질, 사질 토양에서 재배한 시금치는

겨울철이 되면 빨간색상이 잡혀지고

여름, 가을철에는 시금치 뿌리에  빨간색상은 연하다.

 

여름철 해충의 밀식도가 높은 시기 <6~9월>

친환경농법으로 해충방제 또한 어려움이 따른다.

 

비타민,철분,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국보다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청경채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청경채는 중국요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기능성채소.

겉절이,된장무침,샐러드,녹즙,볶음,샤브샤브 등 데쳐 먹으면 영양가 높다.

 

 

 

 

▶ 쌈배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김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서는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선정하기 위해 47개 품목의 칼로리 대비

영양 비율을 파악했는데 배추가 그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보감 에는 숭채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려 장위를 통하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서 보면 배추는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에서 배추는 김치의 동의어로 생각할 만큼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김치의 종류는 300여 가지가 넘으며 김치를 응용한 요리도 무궁무진하다.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외에 배추과 채소를

소금, 식초, 장 등에 절이는 다양한 채소절임 음식이 있다.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와 터키의 투루슈,

중국의 파오차이와 일본의 츠게모노, 동남아시아의 아차르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백채불여백채”라 하며 100가지 채소가

배추만 못하다고 여길 정도로 각종 요리에 배추를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배추는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상차림에 구성한다.

배추로 무침, 볶음, 쌈 등을 하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국물 요리나 찜을 하면 음식에 단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배추로 국물 요리를 하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 전골 요리와

우거지 된장국 등에 사용하면 좋다.

살짝 볶은 배추는 볶음 국수나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고,

배춧잎을 쪄서 고기소를 감싸면 배추 만두로도 만들 수 있다.

 

 

 

▶ 적축면 쫑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아삭함 식감이 좋은 고랭지 상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한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라고도 불렀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른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한다.

 

 

상추에는 이런 영양분이 있어요.

상추대궁에 하얀즙 락투카리륨성분은 식욕증진에 도움

긴장 완화, 정신적 스트레스, 불면증 민간요법으로

상추잎, 대궁이를 이용해 왔다.

 

상추대궁,상추쫑으로 부침개, 겉절이, 김치로 활용되며

건조하여 차로도 이용, 분말을 만들어 천연치약으로

 

 

상추 분말 활용방법

분말 + 다시마를 1대1 비율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각종 생식이나 선식 미숫가루 같은 제품과 혼합하여 먹는다.

 전, 수제비, 칼국수, 찌개, 볶음, 된장국, 각종 요리나 제과, 제빵 등 제품에

 생수, 요구르트, 요플레, 각종발효액에 타서 먹거나, 꿀과 섞어서 먹는다.

1회에 1티스픈(1g)~2티스픈(2g)

※ 상추 분말을 고기, 육류, 해물요리에 첨가하면 고기특유의 잡냄새를 줄임 

 

▼ 청치마상추재배 모습 

 

 

▶ 롱그린맛고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롱그린맛고추...

맵지 않고 과피가 부드러워 세살부터 여든까지 

즐겨먹는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신개념 아삭이풋고추

 

과가 훨씬 큰 대과이며, 과색은 농녹색으로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아삭형 풋고추이다.

 

 

 

▼ 고춧잎 영양성분 

 

 

1, 고춧잎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고춧잎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인체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채소이다.

 

 

2, 풋고추와 고춧잎을 비교해보면

비타민A가 고춧잎에는 100g당 764ug,

풋고추에는 1ug으로 풋고추보다

고춧잎에 비타민A가 700배 이상 더 많이 들어있다.

 

 

3, 또 비타민C를 비교해보면

고춧잎에는 100g당 81mg 들어있는데,

풋고추에는 40mg으로

고춧잎에 비타민C가 2배 더 많이 들어있다.

 

 

4, 고춧잎을 4계절 내내 즐기려면 말려서 보관해야 한다.

끓는 물에 단시간 살짝 데쳐서 즉시 찬물에 헹군 후,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에서 뒤집으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수확 후 바로 삶아야 고춧잎의 녹색 클로로필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파괴되어 고유한 녹색이 잘 유지된다.

 

만약, 삶지 않고 그대로 햇볕에 말릴 경우에는

클로로필이 파괴되어 낙엽처럼 누렇게 된다.

 

 

5, 고춧잎의 비타민A나 비타민C는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평소에 비타민A, C가 풍부한 채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 대파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특우농원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엽채류, 구근류, 조미류 농산물을 

온풍건조, 분말/가루 를 만들어 편리하게 각종 요리에 활용 한다.

 

친환경농산물(43-3-507) 고랭지 대파 


조미류 / 분말/가루 생산

 

건조한 대파나 분말을 

각종 요리로 활용해도 

대파 고유의 향, 맛을 낼 수 있다.

건조한 대파를 이용해 육수를 만들면 더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천연 향신 채소인 대파는 

우리 식생활에서 중요한 채소다.

육수,찌개,국,김치,무침, 육류요리,생선요리 등 요리에 사용되며,

대파는 쪄서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하고, 발효액으로 담가 먹는다. 

 

대파의 영양으로는 

대파 속에 있는 향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가 있고 

몸 자체가 차가울 때 한기를 없애주는 영양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요소들이 많은 채소다.

 

 

우리나라 대파재배는

1, 일반농법 / 화학농약사용 

2, 친환경농법 / 유기병해충관리자재 농약사용

으로 관리되어 생산된다.

 

대파재배기간은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6~10개월 기간동안

병 해충, 생리장해 예방 및 치료 관리를 해야 하는 농작물이다.

 

 

대파는 정식 후, 3~7개월 기간 동안 관리해야 하므로

토양해충방제 농약 사용에서부터

영양분 (퇴비,비료) 유기질비료,유박비료 가 많이 필요로 하고,  

7~15일 간격으로 병 해충방제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작물이다.

 

특우농원의 대파재배는

친환경농법으로  병 해충,생리장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병 해충 예방/치료 방제에 사용한 농약은... 
병해 / 매실발효액, 유황, 프로폴리스로 제조한 농업용 프로폴리탄 등
충해 / 고삼, 돼지감자, 제충국, 백두옹 등 추출물 
생리장해 /  클로렐라미생물, 고토, 제1인산칼륨, 제1인산칼슘 등 사용

 

 

특우농원의 대파는 2월달 씨앗 파종, 5월에 정식

8월부터 수확시작으로 작물이 얼기전까지 수확한다. 

 

 

 

평소에 비타민A, C가 풍부한 채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듯.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특우농원..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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