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당근재배/못난이당근/골동품당근/고랭지당근

특우 2017. 9. 2. 05:02

멋재이 당근들 구경해 보세요..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의 작품들~ ㅎ

작품이 될만한 자원을 준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


당근농사 짓다가 멋재이 당근이 많이 나왔다.

특우네는 작품이 되는 것들을 골라

사진으로 남겨 볼거리로 이용하고 있다.


농장에 방문 하시는 분들에게 

특색 있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고상하게 생겼다

희한하게 생겼다


멋재이 당근들을 본 방문객들은 

특우농장을 한 번 더 떠올려 보며 기억에 남겠죠...


이런 못난이 당근들은 정상품가격 보다 절반 가격으로

주스공장에 납품길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일부는 즙, 분말로 제조하고 있다.



5월상순, 당근씨앗 파종 후, 6~7월 가뭄, 고온현상으로 

생리장해와 해충이 심하고 생육저하로 작황이 좋지 않았다.

고랭지당근 재배는 서늘한 기후로 인해 여름철재배에

장점은 있으나 가뭄, 물 부족이 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가뭄으로 인해 잔뿌리와 못난이가 많이 발생되었다.


※ 친환경인증 농지에 뿌리작물 당근 재배시

화학농약 토양살충제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당근이 자라는 동안

토양의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것이 많았다.


▼ 당근수확 2017, 8,19


















못난이 당근으로 분말로 변신


▶ 고랭지 당근 

당근은 비타민A,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이 있는 약선채소


MBN 엄지의 제왕 <알토란> 7/2일 밤 11시 방송

하루에 채소 350g은 먹어야 몸 속 해독에 도움 된다.

하루 채소 권장량 350g(일본 후생노동성 기준)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법이 <알토란>에서 공개되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해독 방법은 바로 땅의 보약인 야채를 먹는다

■ 건강 지키는 해독밥상 야채를 하루 350g 이상 먹어라

■ 땅의 보약 야채를 먹어라

■ 독소 잡는 천적 야채

■ 생식[生食]속 효소 ▶ 항산화 효과

■ 녹색 야채를 넣어라 <피망,셀러리>

피망의 비타민P +셀러리의 식이섬유

■ 적색 야채를 넣어라 <당근,토마토>

면역력에 좋은 적색 야채 당근

■ 장 건강을 돕는 복숭아 / 식이섬유 풍부


해독 전문가로 알려진 선재광 한의사는

여름철 해독의 포인트는

하루 채소 권장량 350g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채소 속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채소 350g은 깻잎 한 장을 1g으로 보면

깻잎 350장에 해당하는 많은 량,

선재광 한의사는 알토란 표 해독주스를 먹으면 쉽게 권장량을

달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레시피를 선보였다.

선 한의사가 공개한 해독주스는 녹색 채소 피망과 샐러리,

적색 채소 당근과 토마토,

그리고 제철 과일 복숭아를 넣는 것이 핵심.

각 재료를 100g씩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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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스

▶ 당근+사과 및 과일=주스

▶ 당근+요쿠르트=주스

▶ 당근+파프리카+사과+무=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