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 꾸러미 4월 4주차 구성내용

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4월 4주차 꾸러미는 일곱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5품목 / 자연산 나물 2품목

 

약선채소 꾸러미는 6~7종류로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6시 생산지에서

신선한 채소와 공기를 담아

cj대한통운 택배로 고객님 가정까지 배달합니다.

 

 

 

 

▶ 초물 부추 : 400g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 고랭지 곰취 : 300g

 

 

 

▶ 초물 상추 : 꽃상추, 청치마상추 : 300g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요즘 식생활이 다양화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공물로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합니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 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르는 먹거리입니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 자연산 두릅 : 250g

해발450고지 특우농원 밭둑에서 자연으로 자란 웰빙봄나물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에 나오는 햇순들은

각종 영양소들이 가득해서 봄철에 봄나물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특히 쓴맛이 강한 채소나 나물들은 약성이 좋은 먹거리..

 

두릅 데치는 방법

조금 큰 두릅은 머리 부분을 반으로 가른다.

소금 약간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머리 부분부터 넣어 데처 주면 고루 잘 익는다.

약 30초~1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행궈 물기를 짠다.

 

요리 : 두릅초회, 무침, 튀김, 전, 장아찌 등

 

데친 두릅은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으로 활용

 

▶ 자연산 엄나무순 : 250g

해발450고지 특우농원 밭둑에서 자연으로 자란 웰빙봄나물

 

특우농원의 2농장 집 주변 산기슭은 해발 450m에 위치하고 있어

낮은 지역 보다는 모든 것이 좀 늦게 새싹이 시작 되는 곳...

 

 

이곳 지역은 보통 4월10일경부터 두릅채취 시작으로

4월20일 전 후 엄나무순, 다래순 등을 채취하는 시기이다.

봄에 일찍이 나오는 모든 새순은 수확기간이 짧다.

일교차가 큰 지역의 자연산나물이나 농산물은 향, 당도 맛은 진하다.

 

 

엄나무순 데치는 방법

조금 큰 두릅은 머리 부분을 반으로 가른다.

소금 약간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머리 부분부터 넣어 데처 주면 고루 잘 익는다.

약 30초~1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행궈 물기를 짠다.

 

요리 : 엄나무순초회, 무침, 튀김, 전, 장아찌 등

 

데친 엄나무순은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으로 활용

 

 

 

▶ 고랭지 시금치 : 700g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포항지역에 시금치는 맛이 특별하여 "포항초" 로 유명합니다.

9월 중순~하순에 씨앗을 뿌려 이듬해 3~4월까지 수확 하는 작형

노지재배와 하우스내 비가림재배를 합니다.

 

 

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가 유명하다면,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된

시금치도 향과 맛이 특별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습니다.

성장 환경 때문에

잎이 두꺼워 삶아도 흐물거리지 않아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국보다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철분,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뿌리가 붙은 고랭지 시금치 ...

 

 

고랭지에서  월동한 시금치는 4월20일경이면 시금치쫑이 시작해

6개월 기간동안 솎음 수확을  하면서  주스생산 업체,

로컬푸드판매장, 유통업체에  공급해온 시금치는 마무리하고, 

다시 여름재배 시금치씨앗을 파종하게 되는데 여름재배는 어렵다.

 

9월20일경 파종, 겨울재배작형으로 관리 11월부터 익년4월까지

고랭지 지역에서 기온변화를 많이 겪으며 수확을  해온 시금치...

 

친환경재배 월동을 거친 고랭지 시금치는 4월20일경이면 

꽃몽우리가 생기며 5월이면 꽃을 피우게 된다.

 

꽃이 피기전 시금치를 뿌리채 뽑아 깨끗하게 손질을 하여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놓고 세척 과정을 거쳐 건조기에서 

 

 

 

 

40여시간 만에 건조 완료 되는 시금치쫑,잎은

 

분말(가루)로 만들어져 건강한 먹거리로 다시 탄생된다.

 

 

 

 

 

 

 

 

 

고랭지 시금치 재배기간

 

1, 봄,여름재배 : 4월~9월

2, 가을,겨울재배 : 9월~익년 4월

 

 

▶ 고랭지 풋양파대 : 700g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풋양파대는 “아직 덜 여문 양파”

4월 중순 이후로는 양파구근이 비대 되는 시기다.

이시기부터

양파와 양파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귀한 제철 채소.

 

 

풋양파 줄기 요리는...

파김치처럼 양파잎김치, 장아찌나 초절임

 

무침, 볶음, 찌개, 수육, 생선찔 때 등 요리로 활용

 

 

친환경재배 현재 양파 모습 / 4월20일 

풋양파 줄기와 잎...

양파 줄기와 잎을 총총 어슷하게 썰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파대용으로 요리할 때 활용

 

 

봄이 되면 신진대사 증가로 인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지기 쉽다.

이럴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회복을 돕는다.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듯.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특우농원..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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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10-3518-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