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꾸러미

약선채소 꾸러미 4월 1주차 구성내용

특우 2017. 4. 3. 21:17

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4월 1주차 꾸러미는 일곱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 고랭지 달래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나물의 대표라 할수 있다. 

달래는 무기질,비타민C, 칼슘이 풍부한 약선채소 

봄이 오면  찾아오는 불청객인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달래..

 

달래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있어 단골 반찬으로 활용, 

한방에서는 한약재로도 사용하는 약선채소이다.

 

 

달래는 마늘과 성분이 비슷한, 매운맛(알리신)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갖고 있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훈기를 넣어 주는 훈신채로 알려져 있는 채소이다.

 

달래요리:

겉절이무침,양념장,된장찌개,달래전,장아찌 등

 

 

 

 

 

 

▶ 초물 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 초물 머위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600고지 노지 머위 수확시기는 보통 4월중순경..

하우스에서 재배한 머위는 20여일 앞당겨 수확했다.

 

 

민간에서 머위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천기누설(199회 2016, 3,27)에 소개된

기침 천식을 잡아주는 천연기침약으로 활용하는 머위,

잎과 줄기는 물론 꽃과 뿌리까지 섭취 가능한 머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천연해독제로 활용,

 

 

 

 

 

5월 이후에 채취한 머위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쓴맛이 난다.

머위의 쓴맛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아 살짝 삶는다.

삶은 후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머위요리 : 데쳐서 쌈(액젓쌈장 준비), 머위잎밥, 무침, 볶음, 장아찌 등

 

머위 줄기는 껍질을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좋아요

 

 

 

▶ 고랭지 시금치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포항지역에 겨울철시금치는 맛이 특별하여 "포항초" 시금치로 유명합니다.

9월 중순~하순에 씨앗을 뿌려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하는작형으로

노지재배와 하우스내 비가람재배를 합니다.

 

 

노지재배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 바닷바람과 눈서리를 견디느라 땅바닥에 붙어 자라며,

직립형인 일반 시금치와는 달리 옆으로 퍼진 형태로 자라는 시금치는

겨울바람을 맞으며 자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특우농원의 겨울철 수확 시금치는

9월중순~하순에 하우스내 비가림재배와,노지재배로 파종을 합니다.

 

비가림재배 시금치는 11월중순경부터 솎음 수확이 시작되고,

노지재배 시금치는 11월말쯤부터 솎음 수확을 하여 출하를 하게됩니다.

 

 

비가림재배

직립형인 시금치이고, 노지재배는 옆으로 퍼진 형태로 자라는 시금치..

 

 

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가 유명하다면,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된

시금치도 향과 맛이 특별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습니다.

 

 

성장 환경 때문에

잎이 두꺼워 삶아도 흐물거리지 않아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국보다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철분,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뿌리가 붙은 고랭지 시금치 ...

 

 

 

▶ 봄동쌈배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고랭지 쌈배추 수확기간

1, 봄재배 : 5월~7월

2, 여름재배 : 8월~10월

3, 가을재배 : 11월~익년 3월

 

 

 

쌈배추 특징

결구용 배추를 재배하여 잎을 하나씩 따내는 채소입니다.

저장성이 좋고 맛이 고소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농록색의 쌈배추

 

 

요리는..

쌈용으로, 겉절이김치, 물김치, 살짝데쳐 쌈이나 나물로, 고기와 함께

 

된장국으로, 살짝데쳐 된장무침, 살짝데쳐 젓갈양념에 쌈으로 좋아요

 

 

 

 

 

 

▶ 초물 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요즘 식생활이 다양화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공물로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합니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 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르는 먹거리입니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무침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 고랭지 냉이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의 무농약 친환경농법 농지에서 채취한 약선채소

 

초겨울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특별한 맛을 지닌 고냉지냉이와 시금치...

 

 

해발600고지에서

영하10~15도 기온에서도 견뎌내어 맛,향기,당도는 최고이다.

 

 

냉이 요리 :

나물,냉이국,냉이콩가루국,찌개,

무침(된장,고추장),튀김,김밥재료,라면끊일 때 등

 

 

 

특우농원 생산품목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특우농원..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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