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노지부추 정식(800평)고랭지부추

특우 2015. 6. 11. 01:51

 2015년 5월26 일부터 시작한 부추 정식을 6월10일 마무리했다.

 

부추씨앗파종

2015년 4/15~16,

1, 파워그린벨트 부추씨앗 500g 47통 소요

2, 105구트레이 1200개 씨앗파종

 

여름작형(무농약재배)

1농장 하우스 (5동) 600평

2농장 노지 (9동) 800평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의 부추는 고랭지의 특성을 이용해

5~9월까지 수확할 수 있는 작형으로 재배를 한다.


특우농원에서 재배되는 부추는 색이 짙고 향이 진하며,

첫맛은 맵고 아삭하면서 진액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부추는 초봄에 처음 베어 낸 초벌부추는

사위에게도 안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 채소이다.

 

 

▼ 노지부추 재배할 밭에 퇴비 준비 40,000kg(20kgx2,000포 량 / 2015, 5,23

▼ 퇴비살포 시작 / 2015, 5,23

▼ s/s기에 퇴비살포기 부착해 작업 / s/s기는 만능 농기계~ ㅎ 

▼ 퇴비살포 마무리 5,24

▼ 퇴비살포 후, 특우가 직접 로터리작업 2차 / 2015, 6,2

▼ 부추 정식 후, 내년에 하우스설치 하기 위해 하우스크기에 맞춰 재단작업

    50mx6m 크기의 9동이 나왔다. 1동 면적은 90평 정도 / 2015, 6,4

    특우 혼자서 자질 하며 줄치고 하루종일 엄청 걸었네여~ ㅎㅎ

▼ 도로에서 진입로 만들고 포크레인으로 고랑파기 작업 후 비가 살짝내렸다.

    2015, 6,5 / 상옥에서 경상북도수목원 방향

▼ 특우네 2농장에서 상옥방향을 보면서

▼ 하우스와 하우스사이에 고랑을 내었다.

▼ 부추를 정식하기 위해 줄치기 작업 / 2015, 6,7

   줄 간격32cm, 포기사이14cm, 가운데 2줄은 40cm

 

▼ 관수시설 작업 / 6,8

 

1m의 파이프를 5m간격으로 30cm정도 땅에 박고, 5m사이에 고추지주대로 보강 후

    20mm 수도관을 공중에 띄워 시설 후,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 노지부추정식 시작 / 2015, 6,9

 

 

▼ 부추정식 / 6,9 오전 11시경

▼ 부추정식을 하면서 관수시설

▼ 2동 관수시설이 완료되어 관수시작 

▼ 바싹 마른 땅에 물이 쓰며 들도록  30분정도 3차례 나누어 관수

▼ 중앙센터에 공간을 5m 거리를 두었다.

▼ 인력들이 오후5시30분 하루 일을 마친 후, 어둠이 내릴때까지 관수는 계속

▼ 부추정식을 마친 후, 헛골에 부직포 피복 / 6,10

▼ 관수는 계속된다 / 6,10 오후7시20분

▼  300m 거리의 농장에 물을 올려주는 수 십년 된 골동품..

    이어지는 가뭄에 큰 일을 해주는 고마운 농기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