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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햇순(건조)판매

특우 2011. 5. 26. 05:27

 

 

포항 상옥 슬로우시티 친환경농업마을

해발400~600고지에서 채취한 자연산 민들레 햇순(건조)을 소개합니다.

 

 

▼ 민들레 햇순(건조)100g

 

▼ 건조한 민들레 햇순 100g이면 10인용 밥을 준비할 수 있는 량이다.



▼ 민들레밥에 양념간장 한가지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민들레 순(건조)으로 밥짓는 방법

 

1, 건조된 민들레순 을 깨긋이 싯는다.

(건조된 민들레 순 100g이면 10인분 이상 밥을 준비할 수 있는 량)

2, 평상시 밥 지을때 보다 물을 조금(약간) 더 붓는다.

3, 쌀과 민들레를 같이 넣은 후 밥을 지으면 몸에 좋은 약성 밥이 된다.

 

 

▼ 뿌리는 깨끗이 싯어 말리고..

 

▼ 우리 가족들이 먹는다 생각하고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살이 통통하게 찐 민들레 햇순..

 

민들레순 채취해 와서 잔 손질후 살짝 데쳐 자연건조 중

 

▼ 2~3일이면 건조가 다 되죠...

 

▼ 컨테이너 옥상에서 건조중

 

▼ 민들레무침


 

 

상옥 슬로우시티마을 민박 활성화를 위한 민들레 밥상 개발

 

 


포항시 여성문화회관이 청정지역인 포항시 상옥리의 민박 활성화를 위해 민들레로 만든 음식으로 차린 밥상을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문화회관은 원거리 지역 여성들을 위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개발.연구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최근 요리강사의 아이디어로 청정지역인 상옥리에서 생산된 민들레로 음식을 만든 밥상을 개발한 것.

   민들레 밥상은 민들레밥, 민들레와 마 샐러드, 민들레김치, 민들레 나물무침, 민들레 된장국으로 구성돼 입맛을 돋우는 민들레 특유의 은은한 향과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상옥리 주민들은 민들레 밥상을 상옥리의 대표적인 웰빙음식으로 만들어 앞으로 이곳을 찾는 민박손님들에게 내놓을 계획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청정지역 상옥리에서 나는 무공해 쌀, 민들레, 야콘을 이용해 상옥리를 대표하는 고유음식으로 개발해 민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우네 민들레 햇순 말리기 과정 보러가기

 

 

 

 

들레는...

 

민들레를 뿌리 그늘에서 말린 것 30~40g에 물 1.5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을 치료함.

파뿌리 넣은 민들레 차는~ 1년동안 감기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신다.

 

 

◈ 민들레의 약성...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독이 없으며 간, 위에 좋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어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민들레는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강하다.

민들레는 3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채취한 것이 가장 좋다.

 

 

 

◈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은...

 

- 열독을 풀고(해열제), 종기를 삭이며, 위를 튼튼하게 하는(건위제) 약재로 쓴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위장보호)제.

-여성의 유방염증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흰머리를 검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식도염,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 효과.

-민들레 뿌리에 든 콜린은 간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간염.간경화.담석,황달 증세를 치료한다.

-당뇨병 치료에도 유용하다

동물실험에선 이눌린이란 성분이 혈당 조절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에선 오래전부터 뿌리를 고혈압 치료에 이용해 왔다.

 

 

 

민들레의 쉬운 활용법... 민들레는 버릴 게 없다!

 

-이른봄 어린 것을 뿌리째 캐내 무쳐 먹거나 상추쌈에 곁들이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꽃은 봄에 따서 향취가 독특한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카페인이 없으며 몸에 좋은 차다.

-황설탕과 민들레잎을 넣어 효소를 만든후 액기스를 걸러 유리병,항아리에 저장, 일년내 차로 즐긴다.

-민들레를 오래 보관하려면 잎은 살짝 데쳐서 냉동보관하시거나 햇볕에 말려서 보관한다.

 

 

 

 

※ 민들레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잎에 든 베타 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민들레(포공영)에 망간성분이 102-332.83ppm 들어있어 체력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 등의 성분은 열을 내려 독을 풀며 뭉친 기를 흩어지게 한다.

 

민들레의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 C는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를 도와준다. 뼈.치아 건강을 돕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슘 함량도 100g당 108㎎에 달한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제법 들어 있다.

잎을 먹으면 소변보기가 쉬워진다; 약국이뇨제와는 달리 칼륨을 배출시키지 않는다.

 

주의: 길가나 도로 주변에서 자란 것은 납이나 자동차 배기 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한 지역에서 자생한 것을 채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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