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곧은터 사람들회원 채희님 특우네 농장에서 상추따기 농사체험..

특우 2010. 6. 14. 05:26

13일 휴일오후,

경주에서 채희님이 친구분과 함께 수목원방향으로 나들이에 나섰다가 예고 없이 특우네 하우스농장을 방문 한창 상추수확을 하는 밭에서 일꾼들과 함께 상추수확하는 일손을 도우며 상추따기 농사체험을 하였다. 

 

채희님이 특우네 농장에서 상추따기 농사체험 하는 모습을 가지고 6월14일(월) 출석부를 만듭니다.

 

▼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에 도착한 채희님이 얻어온 밀을 들고 밀사리 해묵을까 한다..ㅎㅎ

 

▼  늘 웃음이 가득한 채희님...

밀을 만져 본지가 30년도 더 되었지 싶다 하셔서 기념으로 남기시라고

현장에서 밀사리 못했네요..ㅋㅋ

 

▼  친구분과 베타쌈배추,양상추 밭에서 기념촬영

 

▼  상추수확을 하고 있는 하우스에 와서 상추품종에 대해 문의...

신청한 상추박스가 도착하지 않아 파슬리박스에 수확한 상추를 담고 있다.

 

▼ 어르신들요 수고 많심데이.고운 목소리로 인사도 하시구...

 

▼ 상추잎을 따서 맛도 보시구...

 

▼  잎채소수확을 10여년 경험이 있으신 마을의 베테랑급 어르신들이 상추수확을...

 

▼  어르신들로부터 잠시 상추따는 설명을 듣고 상추수확시작..

누님요 자세를 낮추고..ㅎㅎ

 

▼  앉아서 따는 겁니다..ㅎㅎ

누님요..

특우는 다른 일하러 갑니데이..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마세용...

 

▼  상추잎이 유난히도 반들거리며 윤이 난다.


 

▼ 다른 상추하우스에는 자동으로 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