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

콜라비(순무 + 양배추) 첫수확을 하다..

특우 2009. 7. 5. 14:54

본인의 2농장에서 저농약기준을 지켜 재배한 콜라비(순무 + 양배추)첫수확을 하여 8kg(6~12개)단위로 박스에 담아 농산물시장으로 출하시작...택배비포함 8kg(6~12개)1박스 판매가격 15,000원 / 콜라비정식은 5월10일경

 

 

▼ 콜라비가 이쁘고 참하게 생겼죠.....

국을 끊일때 콜라비를 넣어 조리를 하여 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꼭 가을무처럼 단단하여 생채를 하여 먹어도 좋습니다. 콜라비는 섬유질이 많으며, 어렸을때 먹었던 겨울무처럼 아삭거리고 맛있습니다. 

 

▼ 옆지기가 박스포장을 하고...  6월28일 오후3시

 

 

콜라비 설명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탄생되었으며, 줄기 밑둥이 순무처럼 둥글게 비대하는데 이 부분을 먹는 채소로서 적자색과 녹색 품종이 있다.

 

 

콜라비에는 단백질, 회분, 칼슘,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일반무의 3-4배, 결구 양상추의 10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콜라비는 일반무에 비해 단단하고 단맛이 나오므로 음식조리시에 감미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겨울에 수확한 콜라비는 당도가 뛰어나 감미가 필요 없어 각종 김치에 응용할 수 있고 특히 맵지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채소이다.

 

 

먹는 방법

껍질을 깎아서 생으로 잘라 마요네즈나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그냥 먹어도 좋으며 맥주안주로도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당도가 뛰어나 과일처럼 먹어도 손색이 없다.

 

 

껍질채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하거나, 콜라비 김치깍뚜기, 동치미, 물김치 응용할 수 있다.

 

 

먹는 것은 비대한 줄기부분으로 직경이 4∼5cm의 연한 것을 껍질 채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한다.

 

 

장절임, 피클 등에도 좋다.

순무와 양배추를 합한 맛이 난다.

국내의 경우 잎을 잘라내 쌈채, 샐러드에 이용한다.

밑둥을 2∼4등분하여 장아찌, 소금장아찌 등을 만들면 좋다.

 

 

특 징

여름철에는 일반 무가 쉽게 짓무르기 때문에 깍뚜기나 일반 김치가 맛이 없어지는데, 콜라비를 사용하면 오랫동안 짓무르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다.  

 

          항암 기능성 적색 ‘쌈배추’, 다이어트용 ‘콜라비’
                                                 농진청, 다양한 배추과 채소로 더위를 이겨보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5월 2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FTA대응 기술개발사업 결과로 육성된 잎따내기 쌈용 배추인 ‘신홍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용으로 활용 가능한 콜라비 품종의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고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선보인다.

‘신홍쌈’ 배추는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종묘에서 청경채와 배추를 교배하여 육성한 새로운 채소로 상추와 유사하게 손바닥


크기의 잎을 수확하여 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색택이 우수하여 영국, 대만 등에서 어린잎 채소로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다.
 
                           
‘조은3001호’ 콜라비는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조은종묘에서 육성한 품

종으로 동남아 지역의 더운 기후에서도 구가 터지지 않고 맛이 좋은 특성이

있으며, 콜라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맛이 고소하여 독일과 유럽에서 술

안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배추과 채소다.

아울러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소포자 배양을 통해 육성하여 유전


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원예적 형질만 양호하면 바로 품종 육성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배추 계통의 현장 평가회와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보이는 일부 계통들도 소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개발된 품종의 확대 보급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조기에 확 산시킬 수 있도록 공동 연구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고, 국내 소비확대 및   수출 증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5월26일 기사내용



                      
다양한 배추과 채소로 더위를 이겨보자

                 - 항암 기능성 적색 쌈배추, 다이어트용 콜라비 품종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5월 2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FTA대응 기술개발사업 결과로 육성된 잎따내기 쌈용 배추인 ‘신홍쌈’ 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용으로 활용 가능한 콜라비 품종의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고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선보인다.
 
‘신홍쌈’ 배추는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종묘에서 청경채와 배추를 교배하여 육성한 새로운 채소로 상추와 유사하게 손바닥 크
 
기의 잎을 수확하여 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색택이 우수하여 영국, 대만 등에서 어린잎 채소로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조은3001호’ 콜라비는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조은종묘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동남아 지역의 더운 기후에서도 구가 터지지 않고 맛이
 
좋은 특성이 있으며, 콜라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맛이 고소하여 독일 등 유럽에서 술안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배추과 채소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소포자 배양을 통하여 육성하여 유전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원예적 형질만 양호하면 바
 
로 품종 육성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배추 계통의 현장 평가회와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보이는 일부 계통들도 소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개발된 품종의 확대 보급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조기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공동 연구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고, 국내
 
소비확대 및 수출 증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채소과 박수형 031-24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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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아줌마
2009.06.29
11:01:48
지금 수확이 되는군요.겨울에 저장도 되남요.
정숙씨 맛좀 보여줘..............요.
한 박스에 얼마나 하남요?
 
 
 
동대산
2009.06.30
09:26:05
요새 옆지기가 06시만 되면 일꾼들 데리고 농장으로.........
컴터 켜기 힘들어요.......
제가 대신 답변할게요
본격출하 되면 나눔할 콜라비가 나올겁니다
그때 나눔하구요
콜라비 5kg(5~12개) 15,000원입니다.
 
 
 
동대산
2009.06.30
09:27:15
콜라비가 저장이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콜라비 저장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한도숙
2009.06.30
16:07:39
참 이상하게도 생겼습니당...ㅎㅎ
추수하시면 보내보세요..
 
 
 
손기혁
2009.06.30
23:37:56
새로움에 도전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작황이 아주 좋은듯 하네요.
새롭고 좋은소득 기대합니다.잎은 양배추와 흡사하군요 ㅎㅎ
 
 
 
동대산
2009.07.01
07:18:11
수확하면 보내겠습니다 ㅎㅎ

콜라비농사 처음 해 봐서 잘 지은 건가 모르겠넹 ㅋ
 
 
 
김향숙
2009.07.01
15:18:57
참느리홈에 자주 오는 고객입니다
콜라비가 요상하게도 생겼네요...
꼭 우주비행기 앉아있는 모습같아요
기회되면 한번 주문하여 먹어봐야 겠습니다
 
 
 
동대산
2009.07.02
06:54:31
김향숙고객님 반갑습니다
참느리홈을 통해 인사를 드리네요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