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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8일 파세리종자파종, 3월25일~4월1일 49구폿트 900개에 파세리모종을 이식하여 하우스에서 70여일 관리, 고정일꾼 외국(베트남)근로자2명과 옆지기의 작업으로 파세리를 본 밭에 내는 정식이 시작되었다.
(외국인은 결혼을 약속한 예비부부로써 베트남에 부모는 도시에서 자영업을 하여 자라면서 농사일을 해 본적이 없다는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농사일을 너무도 잘하여 우리부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여일 앞당겨 정식을 하게 되었으며 무농약재배 방법으로 1200평의 파세리농사를 짓는다. 2009. 5.7 오후
▼ 이틀째 파세리를 심고 있다... 5/8 오전8시32분
▼ 오늘 하루 많이도 심었네요...저는 농띠치고 ㅎㅎ... 5/8 오후6시경
▼ 파세리심기 4일째 마지막밭에 파세리를 심고 있다... 5/11 오전
▼ 파세리가 이제 흙냄새를 맡았는지 몰라보게 자라고 있다... 5/15 오후6시10분
▼ 공군에 복무중 휴가나온 아들민수가 상품이 되지 못하는 파세리를 뽑아내고 정상적인 파세리모종 심는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5/22 오후
▼ 비를 맞더니 파세리가 쑥쑥 자란다...5/23
▼ 노루(고라니)를 지키는 흑돌이...이웃집 개를 지원받아 파세리를 지켜내고 있다.
▼ 23일토요일 주말을 이용 하우스 내에 경운기로 밭갈이를 하던중, 농장 끝 부분에서 한장 담아 보고 ...
동대산농원에서 재배한 파슬리를 소개합니다.
해발600미터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부근 청정지역 농장에서 무농약방법으로 재배한미나리과에 속하는 웰빙채소"파슬리"를 소개합니다.
미나리과 "파슬리"[parsley] 설명
파슬리는 지중해 연안의 섬이 원산지이다.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은 잎을 음식의 조미료나 고명으로 썼다.짙은 녹색으로 연하고 쭈글쭈글하거나 또는 깊게 주름져 있는 겹잎은1차 생장기에 뭉쳐나는데, 요즘은 신선한 채로, 또는 말려서 생선고기· 스프·소스· 샐러드 등에 넣어 순하고 향기로운 맛을 내는데 쓰고 있다.또한 파슬리는 부케 가르니와 핀 에르브의 주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독특하고 강한 향기는 피넨, 아피올이라는 정유 성분인데 이 물질은 벌레에잘 물리지 않게 해주는 성분이 있기도 하다.파슬리는 녹색이 짙고 미네랄과 비타민의 함유 율이 높은 웰빙채소이다. 파세리의 좋은점 얇게 가루낸 파슬리는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입냄새를없애 준다.
파슬리는 어떻게 먹을까..!
양식 등의 구운 고기 요리에는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파슬리가 곁들여져 있다.이것은 단순한 장식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은 분명한 근거가있어서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파슬리가 함유한 비타민C가 구운 고기의 나쁜 물질을무독화(無毒化) 해주기 때문이다.또 영국에서는 담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도 파슬리를먹을 것을 권하고 있기도 하다. 살짝 데쳐 나물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며, 우리나라 요리하는모든 방법으로 활용하여 요리해 먹을 수 있다.파슬리를 기름에 튀기면 파슬리에 있는 카로틴 성분을 쉽게 소화 흡수할 수있다. 파슬리는 향이 강하므로 생 파슬리 즙 음용 하는 것은 피하고 당근,셀러리 등과 혼합한 다른 야채 즙과 충분한 량으로 혼합해서 섭취해야 하며생즙으로는 1회30g 이상을 한꺼번에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 파슬리 가루 만들기 파슬리가루는 한번에 넉넉히 만들어 쓰세요.파슬리가루는 한번에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쓰면,간편하게 음식을 한결 볼품있고 맛깔스럽게 장식할 수 있다.파슬리를 잎만 따서 곱게 다진 후 면보자기에 싼 채로물에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꼭 짜면 보슬보슬한 파슬리가루가 된다.쓰고 남은 것은 랩에 싸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 좋은 파슬리 고르기 파슬리를 구입할 때는 잎이 진한 녹색으로 잎자루와 잎맥사이의 간격이 짧은 것을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파세리 구입방법 현재 참느리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slow.invil.org) 참느리장터에 [무농약]파세리(미나리과)2kg 등록되어 있는 상품이며, 6월중순부터 11월초순까지 시중시세 가격상승, 하락이 크게 있어도 변동없이 택배비포함 20,000원에 5개월동안 판매하고 있다.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 / 느리게 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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