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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느리정보화마을에서도 주민30여명이 이웃마을 얼음골 빙벽대회장을 찾았다. 정보화마을에서 갔으니 당연히 주왕산사이버타운님들을 찾으니 이상천팀장과 권영도기자께서 빙벽장앞에서 순간순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계시다가 참느리마을가족들을 반겨 주셨다.
본인과 옆지기는 연속3년째 빙벽대회에 참석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빙벽인 남,녀 선수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빙벽타기 구경을 하였다. 2월1일 오후12시50분
▼ 상옥2리 정정숙씨가 빙벽을 배경삼아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 올해는 날씨가 포근하여 실내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다.
▼ 이곳에서도 참느리마을 사람들이 빙벽타기를 구경하고...
▼ 한 여자선수가 결승전 빙벽타기를 하고 있다.
▼ 이곳 코스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 조금만 올라가면 목표지점까지 가는데 시간을 다 소요 안타까운 순간이다.
▼ 해가 기울여져 가니 얼음골 특유의 찬바람이 불어온다. 몸을 녹히려 불을 피워 놓은 곳을 찾아 들고 있다...오후2시32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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