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목요일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의 소식을 전해봅니다.
평일인 어제도 몇 팀의 시민들과 포항 한동대에서 겨울방학 기간동안 실시하는 영어캠프에 참여한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선생님 190여명이 5대의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에 와서 재래방식으로 만든 썰매를 타며 모두가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영어캠프에서는 외국인 영어 선생님 몇 사람이 학생들과 함께 산골마을 스케이트장을 찾아와 한국의 재래방식 스케이트를 타보며 신기해 하며 학생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국적은 달라도 즐거운 표현은 모두가 같은 생각들이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지난밤에도 스케이트장에 물대기 작업 등 빙질을 좋게 하는 작업을 하여 오늘도 정상으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스케이트장 안내를 맡은 손근락형님과 김현달 후배...유정희기자께서는 여성회관 교육 준비를 하기 위해 벌써 회관에 도착 하였네요..오전 11시36분경
▼ 센터에 와서 이동여성회관 교육준비를 하고 있는 유정희기자..
▼ 스케이트를 타러 오신 분이 화로에 감자를 구워 내려고 준비를 합니다.
▼ 12시33분경 스케이트장 모습
▼ 한 어린이가 사람들이 별로 없는 스케이트장에서 마음껏 달려보고 있다.
▼ 한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화로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이제 감자가 다 익어 가나 봅니다 ㅎㅎ
▼ 포항 한동대에서 겨울방학 기간동안 실시하는 영어캠프에 참여한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선생님 190여명이 5대의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에 와서 스케이트를 대여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오후2시47분경
▼ 스케이트장 이용 안전수칙 교육을 받고 있다.
▼ 스케이트를 대여 받아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시간이다...처음 스케이트를 타 본다는 학생들은 스케이트장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오후3시6분경
▼ 외국인 영어선생님도 스케이트를 타다가 힘이 들었는지 ...ㅎㅎ
▼ 스케이트장에서 체험을 마친 후 체험단들을 태우고 복지회관을 나서고 있는 관광버스...오후5시17분경
▼ 버스는 영어캠프장으로 가고 학생들이 두고 온 스케이트를 영어캠프에서 온 선생님과 김현달후배가 스케이트를 회수하고 있다. 마지막에 도로 가져 오는 교육이 잘 전달 되지 않은 듯...
☞ 포항 상옥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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