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산업으로 변화하려는 농업정책도 있듯이 계절별로 수확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직접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변화해야 우리네 농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이야기들 합니다.
지역별로 맞는 농사를 지어 자신들만이 자랑으로 내세울만한 가공식품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되게 홍보 하려면 인터넷만큼 좋은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거대한 인터넷세상으로 다가 갈 수 있는 정보화마을 홈페이지가 우리 마을에도 있어 정말 혜택을 받고 사는 마을이구나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본인은 몇 년동안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농산물 홍보를 하면서 신뢰를 쌓은 것도 있지만, 참느리마을 홈페이지 구축으로 인해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은 전국에 많은 단골 고객님들을 확보하여 개인적으로 농산물을 많이 판매하여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대산농원에서 재배하여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 저장해 두었던 호박 3종과 옥수수,파세리를 이용하여 가공을 해봤습니다.
모두가 무농약인증 기준에 맞는 농사를 하였기에 구매해 보신 고객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으며 매출이 늘어나 올겨울엔 심심찮은 수익을 예상하면서 행복한 나날이 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우리 집에서 가공한 농산물을 소개해 보면서 마을주민여러분들에게도 농산물 가공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농산물가공을 하여 인터넷 판매를 하시는 분들은 세금이 없는 사업자를 내시고 통신 판매업 신고를 하셔서 판매를 하시는 것이 옳을듯 합니다. 그리고 과대광고 문구사용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교육을 받고 알고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악법이라고 무시 하다간 피해볼 수 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한말씀 더 드린다면 참느리정보화마을 홈페이지는 우리 마을 주민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운영위원장,운영위원,관리자 누가 대신하여 각자의 농산물홍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각자의 농산물은 자신들만이 홍보를 하여 단골 고객님들을 확보하면서 참느리마을 농산물을 애용 하도록 홍보를 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이용을 하려면 무엇보다 컴퓨터활용을 배워야 합니다.
며칠 후면 컴퓨터교육이 있습니다.
이 좋은 기회에 주민모두가 컴퓨터를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요리용 약호박을 다듬고 있는 모습 / 문의 011-518-6347
▼ 요리용 약호박을 썰기를 하고 있다
▼ 일반 단호박을 손질하고 있다
▼ 미니 보우짱과 일반단호박을...
▼ 전을 붙이려고 일반 단호박을 잘게 썰고 있다.
▼ 일반 단호박을 건조시키려고 준비
▼ 기계로 썰지 않고 직접 손으로 호박을 썰고 있는 모습 / 옆지기와 베트남일꾼 판티김환
▼ 파세리를 건조하려고 지하수로 세척하고 있는 베트남일꾼 판티김환
▼ 건조가 완료된 일반단호박,미니단호박
▼ 건조가 완료된 약호박
▼ 자연건조로 말린 약호박
▼ 자연건조 단호박
▼ 벌크건조 단호박
▼ 자연건조로 말리고 있는 약호박
▼ 파세리가루입니다.
▼ 단호박가루입니다.
▼ 찰옥수수 펑튀기
▼ 옥수수가루
▼ 파세리가루에 무농약인증 농산물표시도 붙여 봤어요 ㅎㅎ
[농촌창업]농가의 소규모 식품가공산업 활성화 지원계획 발표-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농업의 2,3차 산업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소규모 식품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농가의 소규모 식품가공산업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의 성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이 추진할 10대 중점과제의 하나로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이 갖춘 전문성과 역량 등 인프라를 활용하여 농가단위의 소규모 식품가공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업도 돈 되는 산업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이전에도 농가단위의 소규모 식품가공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은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농가단위의 식품가공이 비즈니스 논리보다는 시장과 무관하게 단지 생산된 것을 판다는 생업논리로 운영되어 온 관계로 기술기반 및 경쟁력이 취약하고, 농가단위로 가공하는 특수성을 염두에 두지 않은 정책적 지원의 한계로 가공설비나 인허가 문제, 판로에 어려움이 많았고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새롭게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원료 농산물로 가공에 참여하고자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가공기술, 창업절차, 경영 및 마케팅, 판로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이라 할 수 있다.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 활성화 지원계획의 과제들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농촌여성 창업 성공 프로젝트,
두 번째는 농업인 농산물가공기술교육 강화,
세 번째는 새로운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인 “농가맛집”의 모델을 개발 확산해나가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이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담보할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것이다.
농촌여성 창업 성공 프로젝트는 식품가공 여성 CEO의 성공신화 만들기에 목표를 두고 창업 지원자금의 규모화 및 현실화, 식품가공기술지원단 운영, 창업기술교육 강화, 생산제품의 판로촉진을 위한 수요창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한 여성 CEO가 3년 내 1억의 매출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을 프로젝트의 목표로 설정했다. 식품가공 CEO의 성공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첫 번째 단추를 잘 채우고자 4월 15~16, 1박2일간 한과·장류연구회원, 2008 신규창업 농가 등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농업인 농산물가공기술교육 강화는 농업기술센터가 산지 농·특산물의 가공을 전담하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군센터의 가공장비를 보강하고 농업인 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161개 센터 중 50% 정도인 89개 센터에만 가공교육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앞으로 전 시군센터에 가공교육장을 설치해 산지 농특산물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가공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인 ‘농가맛집’은 농촌여성의 내림솜씨와 향토음식을 지역의 문화와 접목한 농촌문화관광형 농가 레스토랑으로 주5일 근무제의 정착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대안관광과 웰-빙을 갈망하는 도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농촌을 활력화할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농촌에 도입하고자 일본의 농가레스토랑을 견학하였으며, 우리나라에도 적용하고자 강원 강릉의 농사일바라지 음식, 충북 충주의 사과요리, 경남 산청 예담촌의 약선요리 등을 발굴해내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10개소의 농가맛집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 및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서는, 생활의 외부화, 서구화에 의한 국민건강 문제의 해결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국형 식생활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소비자세대인 어린이들의 급식을 담당하는 학교급식담당 공무원 대상의 교육도 교육과학부와 협력하여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라져가는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인력 육성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6대 전통발효식품의 하나인 장류를 생산하는 농업인 조직과 한과생산 사업자들로 구성된 한과·장류연구회원은 맞춤형 명품의 최고 전문가로, 식품가공 CEO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자체별로 자율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문화와 향토음식 지킴이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이 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성과를 높이고자 연구는 농가에서 필요로 한 실용연구에 역점을 둘 계획이며 기술보급 또한 현장중심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포항 상옥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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