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빌리지(2)

휴가철 하옥계곡에 특별대책을..

특우 2008. 8. 16. 08:20
  
참느리 정보화마을 홈을 찾아 주시는 네티즌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달 이상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상 하옥계곡에 더위를 식히려 찾아오는 피서객 차량들이 좁은 도로에 무질서하게 
양방향으로 주차해둔 차량들 때문에 교행해야 하는 차량들이 뒤엉켜 
몇 시간씩 도로에서 보내는 등 노선버스를 비롯하여 긴급 차량들의 통행이  불가능하여,
하옥과 상옥으로 왕래해야 하는 지역민들은 하옥계곡 길에서 한 두 시간씩 꼼짝도 못하는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어서 지역민은 물론 피서객들까지  불만의 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하옥계곡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평일에도 대형관광버스가 관광객을 태우고 와서 
향로봉등반 또는 계곡에서 즐기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휴가철인 7월과 8월 주말과 휴일에는 하옥으로 가는 입구에서부터 진입이 어렵다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초행길 운전자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며
대형차량은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통제가 절실히 요구되어집니다.
하옥계곡에 좋다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지역민들의 불편함과 피해를 어디에다 
다 하소연 해보겠습니까 마는 행정에서는 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휴가철 하옥계곡에 특별대책을 세워 도로와 편의 시설에 대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조치가 따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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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옥계곡을 찾으시는 피서객여러분...!
피서객 여러분들께서
놀다가 아무 곳에나 슬쩍 놓고 간 쓰레기는 새나 짐승들이 파헤쳐 쓰레기가 
이곳 저곳으로 날리어 치우는 날까지 보기에 정말 흉하기 그지없습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다고  남들이 치워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곡과 도로변에 쓰레기를 두고 가면 누가 치운다 말입니까..
쓰레기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피서를 와서 아이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은지요...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아직도 이것밖엔 안 된다는 사실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쓰레기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피서를 즐긴 후 발생된 쓰레기는  되가져 가시기가 어려우시면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를 모으는 적치장에 모아 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피서를 와서 가실 때는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시고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두고 가세요

앞으로 우리 상 하옥 주민들은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의 환경을 나쁘게 만드는 행위인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 외에 슬쩍 놓고 가는 것을 막기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감시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마을주민들은 
1,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 외에 슬쩍 놓고 가는 사람을 사진(영상)촬영
2, 자동차에 승차하는 모습까지 자동차와 함께 증거를 확보하여
상 하옥 환경을 지키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행정에 알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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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옥계곡에 대해 우선 이렇게라도  되었으면....
-, 매년 피서철이면  하옥계곡 특히 둔세동 향로교 부근에서 차량교행이 정말 어렵습니다.
이곳에서 차량들이 엉키면 후진도 어려워 하늘에서 차량을 들어 옮기고 싶은 심정입니다.
-, 향로교 전, 후방 약 200m정도 거리에 신호등 설치 방법은 어떨지요.
(울릉도 통구미터널 양쪽에 설치되어 있는 것처럼 한 방향씩 통행 하도록 하면 어떨지요)
1, 상 하옥 지역에 쓰레기 투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2, 하옥계곡 지형 현실을 감안하여 주차장설치 방법 및 차량통행에 대해
좋은  의견들이 있으시면 댓 글로 남겨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