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체험(차지희님 외 청년회원 체험팀)

5월3일 토요일..

오늘체험에는 포항 연일교회소속 이종희목사님과 2청년회 남녀회원 16명이

각박한 도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여유를 누리고자 참느리마을에 찾아와

쌈채따기 체험을 하며 농촌에서 회원들 간의 단합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유기농 쌈채농장에서 회원들과 1시간여 쌈채따기 체험을 한 체험팀들은

수확한 쌈채를 가지고 포장하는 곳으로 가서 농장지기의 도움을 받아

박스포장을 하여 시골밥상이 준비되어 있는 식당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여

자연산 나물 등의 웰빙 음식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를 한 후

후식으론 참느리마을 친환경 사과가 제공되어 기온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를 맛보기도 하였다.

 

 

식사를 마친 체험팀들은

자연의 소나무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동물농장 구경과 기념촬영을 하며

회원들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 체험 팀은 수목원 관람을 하기 위하여 참느리마을

샘재를 넘어 포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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