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빌리지(1)

떳다 우리 마을 방송하던 날

특우 2008. 5. 23. 09:31

5월22일(목요일) 
포항KBS에서 중계차와 리포터가 우리 참느리 마을에 와서
상옥 참느리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참느리 마을을 소개하는 
동해안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생방송을 하였다.
오전11시에 중계차가 마을에 도착, 관리자의 안내로 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오후 3시25분에 방송대비 장비설치 준비가 시작 되었다.
한창 방송준비를 하고 있는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서는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관리 담당을 하고 있는 김성대주사, 
포항정보통신과 오정환과장, 박옥순담당자께서 2008년 정보화마을의 운영부진 
마을상존으로 인한 사업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비계획과 
실태점검을 하기 위하여 참느리 정보화마을을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마친 후
한창 방송준비를 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하고 
방송 진행에 차질을 준다며 다른 마을 실태조사를 위해 이내 자리를 뜨셨다.
참느리 마을에는 사과적과와 하우스에 토마토 손질하기, 모내기 등의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인 상황에서 방송준비를 하였기에 
걱정이 되기도 하였으나 부녀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이 음식을 준비 하고
정보화마을 운영위원님들의 참여로 원만한 방송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방송준비를 해주시고 참여해주신 경로당 어르신, 부녀회 회원님,
그리고 운영위원장님, 부위원장님,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아울러 참느리마을 홍보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이수희리포터와 
kbs 관계자여러분들에게도 마을 주민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상옥2리 마을회관에 자리한 kbs 중계차

 

▼ 이수희리포터께서 방송 관계자와 무엇인가 의논을 하네요

그 옆에는 김성대주사와 박옥순 담당자가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 날씨가 더워 살구나무 그늘에서 이야기를 나누시고..


 

▼ 부녀회에서 준비해 주신 음식들...

 

▼ 방송전에 리허설을 한 번 해보네요

 

▼ 방송장비가 복잡하네요.. 그늘 아래가 시원 하시죠 ㅎㅎ

 

▼ 위원장님께서 방송원고를 열심히 살펴 보시네요.. 위원장님요 걱정 되시능교 ,,ㅎㅎ 

 

▼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가정소개에 깜짝 출연한 이시동씨와 어머니..

 

▼ 리포터께서 꿀 소개를 하기 위하여 리허설을 하는 모습 

 

▼ 이제 곧 방송이 시작 되려는지 리포터께서도 긴장을 하는 모습이 ㅎㅎ

 

▼ 부녀회 총무 유정희씨께서 특산품 소개를 해주시고 있네요


 

▼ 이수희 리포터가 방송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가족소개와 시어머니 자랑을 하시는 김동순씨 ...

마이크 앞에서 말씀도 잘 하시데요.. ㅎㅎ 

 

▼ 상옥2리 부녀회장님께서 돼지고기를 설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부녀회장님께서 행사를 위해 스폰서 해주셨습니다.


▼ 방송을 마치고 방송국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 영덕 장사면 도천마을에 사시는 이재원사무국장님께서

 참느리정보화마을에 견학을 오셔서 방송진행을 지켜보신 후 

마을주민들과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천마을에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이란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주민들과 참느리정보화마을에 견학을 오기에 앞서

현장 답사를 먼저 오게 되었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포항 상옥 참느리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