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오후 1시경 진주 문산휴계소에서 출발한 우리 일행들은 어구마을을
찾아가는 동안 어구마을에서 안내해 준 도로를 찾지 못하고
네비가 알려주는 도로를 선택해 청하 샘재보다 더 꼬불 꼬불하고 경사가 심해
버스가 1단으로 오르막을 오르는 동안 상옥 가는 길보다 더 심하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자연의 섭리에 따라 펼쳐지는 세상을 구경하며 큰 산을 넘어
오후 2시40분경 약속시간보다 40분 정도 늦게 어구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어구마을에서 서쪽방향을 바라보며...
▼ 버스에서 내려 어구마을에서 동쪽방향을 바라보며...
▼ 일행들이 버스에서 내려 보슬비를 맞으며 어구마을 전경을 구경합니다.
▼ 유람선이 어구마을 부두를 향해 입항 하는 모습
▼ 어구마을 정보센터 현관문에는 이용안내 문구가 방문객을 먼저 반기네요.
▼ 센터 내에서 어구마을 김영표위원장님과 김금자관리자님께서
정보화마을 운영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하여 준비 중입니다.
▼ 어구마을위원장님께서 정보화마을 운영을 하면서
경험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강용수위원장께서 참느리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사과를
전달하시려고 단상으로...
▼ 참느리마을에서 준비한 사과를 어구마을위원장님께 선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번엔 어구마을에서 준비한 생굴 한 박스를 선물로 받고 있습니다.
▼ 어구마을, 참느리마을에서 준비한 선물을 들고 어구, 참느리마을 위원장님들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구마을 위원장님게서 사과박스를 들고 무거워 하시는
표정으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 견학을 마치고 어구마을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
지난 19일 날 저희마을 주민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어구마을 관계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어구낚시마을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어구마을에서 경험한 좋은 것들을 참느리마을에도 접목하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저희참느리마을과 어구낚시마을이 많은 교류가 되어
같이 발전해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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