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공간

석가와 예수(하늘에서 내려온 두 성자) -2-

특우 2008. 1. 3. 05:00
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동대산-


여기 소개하는 글은 다음 아름다운인생카페의 맹물훈장이란 분께서 
석가와 예수의 유사한 가르침을 찾아 비교한 글을 40회에 걸쳐 연재하여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으며 인기를 모았던 내용을 믿음의 공간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0년~2500년 전에 있었던 석가와 예수를 비교 할 수 있는 소중한 글을 보면서  
본인은 양 종교에 관하여 더욱 이해를 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과 친구 사이에 종교간의 이해를 높여 보고싶은 마음으로 
맹물훈장이란 분의 글을 승낙 받아 재구성하여 석가와 예수의 글을 
앞으로 40회에 걸쳐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삶의 철학(哲學)이나 종교(宗敎)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 주시고  
이런 글로 인하여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동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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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불교의 경전과 기독교의 성경을 대조하여 보면
장소나 인물만 다를 뿐 그 상황 설정이나 이야기 전개가
가르치고자 한 교훈들이 거의 흡사하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석가와 예수의 마음을 읽는 것인데
대개의 사람들은 문자에만 매달려 달리 해석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 하늘에서 내려온 석가와 예수 =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름다운 하늘나라 도솔천에서 머물다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왔다는 경전과
예수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하늘에서 내려온 것으로 되어있는 성경은 유사하다.
우선 불경과 성경은 출발점이 똑 같은 "하늘"에서 시작했다.
하늘은 진실하고(眞), 
하늘은 착하고(善) , 
하늘은 아름다움(美)이다.
동양과 서양의 종교사상은 이 위대한 신성함에서 출발했음이
당연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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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소개할 글은 
석가와 예수(너무나 비슷한 탄생 이야기) -3- 가 이어집니다.


  꽃잎사랑 
   박현주 작사   
   신재동 작곡   
   최석준 노래   
   성 민 라이브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