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동대산-
여기 소개하는 글은 다음 아름다운인생카페의 맹물훈장이란 분께서 석가와 예수의 유사한 가르침을 찾아 비교한 글을 40회에 걸쳐 연재하여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으며 인기를 모았던 내용을 믿음의 공간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0년~2500년 전에 있었던 석가와 예수를 비교 할 수 있는 소중한 글을 보면서 본인은 양 종교에 관하여 더욱 이해를 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과 친구 사이에 종교간의 이해를 높여 보고싶은 마음으로 맹물훈장이란 분의 글을 승낙 받아 재구성하여 석가와 예수의 글을 앞으로 40회에 걸쳐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삶의 철학(哲學)이나 종교(宗敎)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 주시고 이런 글로 인하여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동대산= ============================================================================
동양사상(東洋思想)에는 선오설(善誤說)이란게 있다. 즉 착함과 착하지 못함이 있다는 말이다. 성양사상(西洋思想)은 선악설(善惡說)이 있다. 즉 선(善)이 아니면 악(惡)이라는 이분법(二分法)이다. 우리는 늘 나와 '다른'것은 '아니다'라고 부정(不定)하는 주관적(主觀的) 고정관념(固定觀念)이 있다. 세상(世上)의 이치(理致)가 서로 연관(聯關)되어 유사한 것이 많은데 봄 꽃을 대표하는 것이 매화라고 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서로가 다르게 믿는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진리(眞理)라는 것도 엄밀히 따져보면 상대성(相對性)으로 변하기도 한다. 천동설(天動說) 시대의 진리(眞理)가 지동설(地動說) 시대에는 변하듯이 어제의 진리(眞理)라고 믿었던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리 아님이 밝혀지는 수가 많으므로 '프로드리히 니이체'는 '진리(眞理)의 반(半)은 가상(假相)이다'라고 했다. 광활한 우주(宇宙)의 시공(時空)을 넘나드는 첨단 과학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교리(敎理)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인(聖人)들의 철학적(哲學的)인 가르침이 더 중요함을 느끼게 되어, 석가와 예수의 유사한 가르침을 찾아 비교함으로서, 한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과 친구 사이에 종교간의 갈등을 해소해 보고싶은 마음으로 (석가와 예수)를 일주일에 한번씩 40회에 걸처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성담------ '기독교'를 15년 동안 믿어보려고 했습니다. 물론 엉터리 교인이였습니다. '천주교'를 4년동안 다녀봤습니다. 영세는 받았으나 회의(懷疑)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불교대학'을 여러곳 다니며 8년동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도 불법의 일백분의 일도 알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나는 멍텅구리인것 같습니다. ----&&&&---- 다음에 소개할 글은 석가와 예수(하늘에서 내려온 두 성자) -2- 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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