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동대산-
▼ 집에서 포항으로 가는 대중교통편 시간이 맞지를 않아 포항역까지 데려다주면서 열차표를 구입하기 전 포항역으로 들어서며 한 컷했습니다.
▼ 열차출발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 있어 죽도시장으로 걸어가면서 역앞에 신호대기 중인 민수가 어디에 전화를 하고 있네요
▼ 죽도시장 안내간판 앞에서 한 컷..
▼ 죽도재래시장 골목을 구경하고 있는 민수...뒤에서 한 컷..
▼ 죽도시장 내에 있는 포장마차 분식 집에서 코치를 하나 먹는다기에... 기름에 튀겨 나온 여러 가지들이 먹음직스럽네요 ㅎㅎㅎ
▼ 죽도시장을 구경하고 포항역으로 향하면서 포항의 새로운 명소 포항역 앞에 있는 실개천거리 앞에서 한 컷...
▼ 포항역앞 광장에서 민수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열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향하는 아들의 뒷모습을 한 컷..
▼ 포항역 가까이에 가서 아버지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아들민수.. 민수는 16시5분 포항에서 출발하여 다시 대구 방공포학교로 복귀하였다. 사랑하는 아들 민수야..! 다시 특기학교로 향하는 너에게 아버지가 해주고 싶은 말은... 아들은 훈련소에 입소하는 순간부터 사회가 아닌 군대에서 규칙에 따라 동료들과 협동하는 방법을 터득함은 물론 나 개인의 감정이나 의사보다 단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삶을 배워나가는 새로운 인생학습장이다 생각하고, 교관의 지시를 잘 따르며 훈련병들과 유대관계 잘 유지하여 힘듦을 잘 견뎌 내어 훈련소에서부터 군에 대한 많은 추억 만들어 나중에 전역 한 뒤에 자랑 할 수 있도록 보람된 군대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바램이란다. 김민수 파이팅...!!
기분좋은 *^^* 하루되세요.^&^
'특우 > 특우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민수가 참느리마을 홈에 올려준 글 (0) | 2008.04.17 |
---|---|
군에 가있는 조카와 아들을 생각하며... (0) | 2008.01.20 |
첫 휴가 나온 민수의 사진일기..(1회) (0) | 2007.12.30 |
군 훈련소에 있는 아들에게 첫 면회를 가던 날 (1편) (0) | 2007.12.22 |
군 훈련소에서 온 아들의 편지..(3회) (0) | 200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