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식물약국운영 시절

쪽지로 나눈 이야기 (3탄) 목초액편

특우 2007. 9. 15. 09:52
이곳을 찾으시는 님들 ~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동대산-


참고하십시오. 
목초액은 나무를 태울때 나무에 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액채로 형성되는 
물질입니다. 
목초액에는 타르, 니그린, 등 나무에 형성되어있던 물질이 수분에 포함되어있는 
것입니다. 목초액은 산성물질 입니다.
목초액은 PH가 2~3 강산성입니다. 
그러나 유기산이므로 무기산과는 달리 토양에서 빠른 시간내 약 알카리성으로 
변하면서 노화된 토양 환경을 중화 시켜주고 발아 및 성장장애, 염류장애, 
토양선충 등 갖가지 병해에 대해 살균 및 번식을 차단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농업인들이 토양개선 병해충 예방목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오랜 옛날부터 숯과 목초액에 다양한 효능이 있음을 알고 
식물이나 우리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용도로 생활 속에서 지혜롭게 이용해 
왔던 것입니다.
http://www.charmsoot.com에서 
목초액에 관한 내용을 발췌하여 게시 해봅니다. =동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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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목초액은 의약으로 등록된 상품이 아니므로 약국에서 팔거나 병원에서 처방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식품 첨가제로 시판되는 것도 있는데, 이것으로 건강음료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목초액은
가축용 사료로 쓰기 위하여 행해진 동물실험에서 목초액은 놀랄 만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목초액 원액을 복용한 사람들의 체험수기를 바탕으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례가 
늘어나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광범위한 질환에서 목초액의 효과를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만성 간 질환(만성간염, 간 경화, 간 실질성 황달)에서 전신 증상
(무력감이나 전신 권태감)의 개선 및 검사 수치의 향상 
■ 의학적인 효능 
당뇨병 환자의 당조절, 무력감 및 전신 권태감 개선 
통풍의 개선 
소화불량 및 만성 변비의 개선 
천식, 아토피등의 알레르기 질환의 개선 
피로 회복 및 만성 피로 해소, 운동력의 향상 
혈중 알코올 농도 저하 및 숙취 제거 
만성 신경통 (만성 요통, 좌골 신경통등)의 개선 
불안 장애 및 우울증의 개선 
탈모증의 개선 
약물 중독시 해독 작용 
난치성 무좀의 치료 
화상 상처의 빠르고 흉터 없는 치유 
벌레에 물렸을 때 
세포 노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로 산소의 다른 얼굴을 한 활성산소(발생기산소)가 
세포에 과다하게 생성되어 존재하기 때문에 세포가 노화한다.
활성산소를 몸에서 조절하는 기능은 SOD라는 효소가담당하는데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쌓이면 바로 이기능이 저하된다. 
활성산소는 마침내 산화물질이되어세포를 죽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식용 목초액은  세포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이처럼 세포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SOD기능이라고 하는데 SOD기능은 
세포내dml 이물질을 제거하고 세포의 호흡 회로를 정상화 하며,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각종 난치병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 만성 간질환과 목초액 
[간질환의 개괄] 
간 질환을 크게 분류하면 지방이 간세포에 쌓이는 지방간과 간세포가 과다하게 
파괴되는 간염, 간염의 결과로 나타나는 간경화 및 간암을 들수 있다.간질환의 
주원인은 간염 바이러스와 약물, 알코올의 세가지가 있다 
간질환에 대한 목초액의 효과 
일본 국립병원 내과과장이 1977년 발표한 증례에 의하면 만성간염7명, 
간경화 전단계 3명, 간경화 3명, 전이된 간암 말기 환자 3명에게 목초액을 
투여하였더니 부작용없이 건강해지기 시작했다. 
■ 당뇨병에서의 효과 
[당뇨병이란] 
소변에서 당(포도당)이 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원래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정상인 경우 신장에서 혈액내의 노폐물을 거를? 
정상적으로 몸에 필요한 성분은 내보내지 않고 노례물과 노례물을 
녹일 수 있는 정도의 물을 내보내게 된다.
이러한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혈액중 포도당 농도가 적정선 이상 
높아지면 신장에서는 당을 거르지 못하고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빼고는 다 혈당이 높이는 기능을 한다. 
[당뇨의 증세] 
당뇨병의 대표적 증세는 다음, 다식, 다뇨의 삼다증세와 체중감소이다. 
혈중에 당이 높아 신장에서 다거르지 못하여 소변으로 빠져나갈때는 반드시 
물을 끌고 나간다. 
소변의 양이 많아지고 급기야는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 소변을 보게된다. 
소변으로 물이 많이 나가게 되면 몸에서는 즉시 물 부족 현상을 뇌에 
전달한다. 목이 마르게 되고 자연히 물을 많이 먹게 된다. 
[당뇨의 합병증] 
높아진 당의 만성적인 영향은 신경조직과 혈관에 이상을 일으킨다. 
중풍, 신부전, 허열성 심질환, 시력소실등의 각종 합병증이 생긴다. 
신경 계통의 합병증으로 흔한 것은 팔다리의 저림이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세가 있고 자율 신경의 장애가 생기면서 변비나 설사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당뇨병과 목초액] 
목초액이 혈당을 떨어뜨리는 과정은 인슐린이나 혈당 강화제와는 다르다. 
몸에서 인슐린 기능을 정상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정화 시킨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경우에는 
부작용으로 저혈당이 올 수 있지만, 목초액의 경우 당을 정상화 시키는 작용을 
하므로저혈당을 초래하는 경우가 없는 것이다. 
■ 해독작용 
그라목손(파라쿼트) 
목초액은 발생기 산소를 억제하므로 그라목손(제초제) 중독 환자에게는 아주 
적절한 치료제라고 할수있다. 
부신피질호르몬(코티코스테로이드) 
사람 몸의 신장 위에는 '부신'이라는 氣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몇 종류의 
호르몬을 분비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피질에서 분비되는 코티코스테로이드
(부신피질호르몬)이다. 이 성분은 화학적으로 정제되어 약품화 되었는데 모든 
염증성 질환의 현증을 없애준다. 
열이나던 사람의 열이 떨어지고 염증에 의한 부기가 사라지고 통증이 경감된다.
기운없는 사람에게는 힘을 복돋아 주고 식욕이 증가하고 몸에 살이 붙는다.
하지만 장기간 또는 고용량으로 복용시 위, 십이지장 궤양이 생기거나 악화되고 
골다공증이 심해지고 원치 않는 체중 증가가 생긴다.
부신피질 부전증에 빠지면 스테로이드 중단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중증 감염이 생기기도 한다. 
목초액은 부신피질 호르몬의 중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 
■ 항암제 역할
항암제의 부자가용으로 가장 흔히 보는 것이 탈모, 구역, 혈액세포등의 
감소 등이 있고 식욕부진, 전신 무력감 등의 증세가 오는 경우도 흔하다. 
목초액을 항암제 치료시 같이 복용하면 신기하게도 항암제의 부작용을 
많이 줄여준다. 물론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반감 시키지는 않는다. 
■ 피로 회복 및 만성피로 해소 
현대 의학으로도 만성피로를 원인으로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뽀죡한 처방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피로의 원인이 각종 스트레스나 우울증인 경우 항불안제제나 항우울제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장기간 투여시 부작용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목초액은 자연식품으로 중독성이 없고 "정제된 목초액을 사용하면"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 
목초액은 혈중 에프네프린의 농도를 감소시켜 교감 신경계의 작용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계의 작용을 강화시키주는 성질이 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각종 증세완화도 뚜렸하다. 
목초액을 복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의 피로가 사라지고 활력이 
넘친다고 한다. 
필자와 가까운 분 가운데 연세가 80이신 어른이 계시다. 그분이 만성 폐색성 
폐질환과 만성기관지염으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지하철 계단을 오르지 
못하였는데 목초액을 복용한지 한달이 지나자 지하철계단을 거뜬히 오를 정도로 
활력이 넘치고 피로도 사라져 낮잠을 자는 일도 거의없어졌다. 
■ 혈중 알코올 농도 강하 및 숙취제거 
숙취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코올 분해의 부산물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아닌가 생각되고 있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 알데히드로 분해되는데 이것을 다시 분해시키는 
알데히드 디하이드로지네이즈가 부족하거나 알코올의 섭취가 과다하게 되면 
알데히드의 혈중 농도가 상승하면서 불쾌감을 느끼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진땀이 나고, 두통, 호흡곤란, 구토등이 일어나게 된다. 
심하면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실신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음주 후에 항상 이런 현상이 생기는 사람들은 술을 삼가야 할 것이다. 
술자리에서 목초액을 술에 첨가하거나 희석액 목초액을 음주 전후 
복용한 경두, 대다수의 사람에게 있어서 취기가 덜하였고 두통을 거의 
호소하지 않았으며 몸의 피로가 없어 다음날 아침에 술마시지 않은 날처럼 
거뜬하였다고 한다. 
■ 장염치료 및 장기능 개선
[장염과 목초액]
설사의 원인은 장염, 기능성 대장 장애, 음식물 알레르기로 크게 나눌수 있다. 
장염의 원인은 감염이 절대적이다. 일종의 면역성 질환인 궤양성 장염도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희귀한 질환에 속한다.
장염이 생겨 설사를 할 때 정장제로 흔히 쓰는 정로환의 원료가 목초액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목초액의 살균력을 이용하여 장염을 일으킨 병원체를 없앨 수 있다면 쉽게 
이해가 가는 일이다.
[기능성 위장 장애와 목초액]
목초액에는 장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만성변비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질환에 효과가 있었다는 체험사례는 한두 건이 아니다.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목초액은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전달 물질에 
모종의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성 장애를 없앤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자신의 자아가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되면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한다. 
이러한 불안 장애나 원형 탈모증에도 목초액이 효과 있다. 
목초액이 스트레스의 부산물인 에피네프린 의 효과를 감소 시킨다는 이야기는 
앞에서도 했지만 목초액을 복용한 사람들의 체험수기에서는 한결같이 
이러한 증상의 개선을 말하고 있다.
[심부전에는 강심제를]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증상을 
통칭한다. 
심장의 수축력이 저하되어 생긴 결과이니 심장의 수축기능을 강화시키는 목초액의 
강심제 작용을 통하여 회복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간장병, 당뇨병에도 좋은 목초액]
목초액은 숯을 구울 때 나오는 연기를 냉각시켜 추출한 나무의 엑기스이다. 
이 목초액은 온열작용, 침투작용, 악취분해, 식품가공, 농작물 설장 촉진, 해충방제, 
농작물 잎 마름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이런 목초액의 약효 중에서도 특히 간장병과 당뇨병의 효과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전문의사에 의하여 임상에 활용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의학 박사 김한성 교수가 숯과 목초액을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노인복지 시설에도 숯을 매설하거나 숯가루와 목초액을 질병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쥐를 통한 실험에서도 간장 장해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간장의 해독 작용에 
강력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또 식원병(食原病:음식이 원인이 되는 병)인 당뇨병에도 목초액의 200종류 이상의 
성분속에 약효성분이 있다는 것도 전문가들 사이에 임상 실험되어 왔다.
당뇨병의 혈당치(血糖値)밸런스가 잡혀지고 뇨당액을 억제한다는 데이터도 있다. 
그러면서 아직 의약품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니 임상 실험이나 새로운 
자료 수집이 시급한 상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의료현장에서 목초액을 이용하는 의사인 일본의 나가다고 우이찌 원장은 
15년에 걸쳐 목초액을 치료에 이용해 오고 있다.
이 원장은 머리가 빠지는 갱년기 여자에게 목초액을 투여하고 1~6개월 후의 
데이터를 보고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또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 투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초기환자 등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원장 자신이 오랜기간에 걸쳐 가족에게 하루 1cc~2cc를 마시게 하였는데 
변비가 없어지고 장(腸)의 활동이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에이다 고우 이찌 원장은, 치료용 목초액은 잘 정제된 것을 사용해야 하고 목초액을 
많이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