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옥, 경상북도수목원에서 2km거리에 위치한
하늘과 산이 맞닿은 이곳, 해발600 고지에서 재배한 먹거리...
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12월 2주차 꾸러미는 아홉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여덟품목, 일반농산물 1품목
1, 잎달린 미니당근
2, 잎달린 미니비트
3, 시금치
4, 대파
5, 쌈배추
6,적축면 상추
7, 근대
8, 가을무
9, 적양배추
약선채소 꾸러미는 6~7종류로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5시 생산지에서
신선한 채소와 공기를 담아
cj대한통운 택배로 다음날 고객님 집까지 배달합니다.
▶ 잎달린 미니당근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친환경농법 생산 연한 생당근잎 활용
● 해독주스용으로
● 데쳐서 나물 무침
● 전 붙이기
● 장아찌
● 발효액담기(효소)
● 건강원에서 한약달이는 방법 추출물 이용
친환경농법 생산 건조한 당근잎 활용
● 분말을 만들어 선식이나 각종 요리에 활용
● 환을 지어 먹는다.
● 건강원에서 한약달이는 방법 추출물 이용
▼ 눈속에 고랭지당근, 11/24 첫 눈이 내렸다.
▼ 돌이 많은 사질토양에서 재배된 당근은 울퉁불퉁 못난이가 많지만,
당근과 당근잎은 연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 잎달린 미니비트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비트는 붉은색을 띄고 있어 레드비트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트는 잎과 뿌리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젊음의 묘약으로 불리는 채소...
mbn 천기누설(188회) 4대 성인병을 잡아라에서
혈관수리공이라 불리는 땅속 붉은피 비트 요리법을 소개
요리
비트는 쥬스, 녹즙, 깍두기, 물김치, 장아찌, 샐러드
고구마처럼 쪄서 먹기도 하고, 비트에 식초, 소금, 설탕,
레몬을 넣어서 피클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비트잎 요리
다른 채소와 혼합한 쥬스, 쌈이나 샐러드, 비빔밥나물,
겉절이, 데쳐서 무침, 연한잎은 장아찌로 활용합니다.
▶ 시금치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포항지역에 시금치는 맛이 특별하여 "포항초" 로 유명하다.
겨울재배는...
9월 중순~하순에 씨앗을 뿌려 이듬해 3~4월까지 수확 하는 작형
노지재배와 하우스내 비가림재배 방법이 있고,
여름재배는...
5월상순~6월 기간에는 시금치씨앗을 파종하고
7~8월 기간에는 고온 다습으로 발아율이 떨어져 씨앗파종 보다
육묘장에서 모종으로 키워 수시로 정식하면서 재배를 한다.
시금치는 저온성작물이라 여름재배는 어려움이 많다.
시금치는 고온으로 의해 추대되는 장일성식물로
여름재배시 발아가 불량하고 조기추대가 일어나며
노균병, 입고병, 뿌리썩음병 등이 많아 여름철에
상품성이 좋은 시금치를 생산하기 어려운 작물이다.
시금치뿌리가 가을철에도 빨간색상이 진하게 있는 것은...
바다와 가까운 지역 모래가 많이 섞인 토양,
염분의 성분이 있는 땅에서 재배한 시금치 뿌리는
싹이 나면서부터 빨간색상이 진하게 나타난다.
산간지역 점질, 사질 토양에서 재배한 시금치는
겨울철이 되면 빨간색상이 잡혀지고
여름, 가을철에는 시금치 뿌리에 빨간색상은 연하다.
여름철 해충의 밀식도가 높은 시기 <6~9월>
친환경농법으로 해충방제 또한 어려움이 따른다.
비타민,철분,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국보다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대파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특우농원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엽채류, 구근류, 조미류 농산물을
온풍건조, 분말/가루 를 만들어 편리하게 각종 요리에 활용 한다.
친환경농산물(43-3-507) 고랭지 대파
조미류 / 분말/가루 생산
건조한 대파나 분말을
각종 요리로 활용해도
대파 고유의 향, 맛을 낼 수 있다.
건조한 대파를 이용해 육수를 만들면 더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천연 향신 채소인 대파는
우리 식생활에서 중요한 채소다.
육수,찌개,국,김치,무침, 육류요리,생선요리 등 요리에 사용되며,
대파는 쪄서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하고, 발효액으로 담가 먹는다.
대파의 영양으로는
대파 속에 있는 향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가 있고
몸 자체가 차가울 때 한기를 없애주는 영양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요소들이 많은 채소다.
우리나라 대파재배는
1, 일반농법 / 화학농약사용
2, 친환경농법 / 유기병해충관리자재 농약사용
으로 관리되어 생산된다.
대파재배기간은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6~10개월 기간동안
병 해충, 생리장해 예방 및 치료 관리를 해야 하는 농작물이다.
대파는 정식 후, 3~7개월 기간 동안 관리해야 하므로
토양해충방제 농약 사용에서부터
영양분 (퇴비,비료) 유기질비료,유박비료 가 많이 필요로 하고,
7~15일 간격으로 병 해충방제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작물이다.
특우농원의 대파재배는
친환경농법으로 병 해충,생리장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병 해충 예방/치료 방제에 사용한 농약은...
병해 / 매실발효액, 유황, 프로폴리스로 제조한 농업용 프로폴리탄 등
충해 / 고삼, 돼지감자, 제충국, 백두옹 등 추출물
생리장해 / 클로렐라미생물, 고토, 제1인산칼륨, 제1인산칼슘 등 사용
특우농원의 대파는 2월달 씨앗 파종, 5월에 정식
8월부터 수확시작으로 작물이 얼기전까지 수확한다.
▶ 쌈배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쌈배추 재배 모습 / 2017, 12,4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중 하나로 김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서는 만성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선정하기 위해 47개 품목의 칼로리 대비
영양 비율을 파악했는데 배추가 그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보감 에는 숭채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려 장위를 통하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서 보면 배추는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에서 배추는 김치의 동의어로 생각할 만큼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김치의 종류는 300여 가지가 넘으며 김치를 응용한 요리도 무궁무진하다.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외에 배추과 채소를
소금, 식초, 장 등에 절이는 다양한 채소절임 음식이 있다.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와 터키의 투루슈,
중국의 파오차이와 일본의 츠게모노, 동남아시아의 아차르 등이 있다.
중국의 경우 “백채불여백채”라 하며 100가지 채소가
배추만 못하다고 여길 정도로 각종 요리에 배추를 많이 활용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배추는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상차림에 구성한다.
배추로 무침, 볶음, 쌈 등을 하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국물 요리나 찜을 하면 음식에 단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배추로 국물 요리를 하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 전골 요리와
우거지 된장국 등에 사용하면 좋다.
살짝 볶은 배추는 볶음 국수나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고,
배춧잎을 쪄서 고기소를 감싸면 배추 만두로도 만들 수 있다.
▶ 적축면 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아삭함 식감이 좋은 고랭지 상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한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라고도 불렀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른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한다.
상추에는 이런 영양분이 있어요.
상추대궁에 하얀즙 락투카리륨성분은 식욕증진에 도움
긴장 완화, 정신적 스트레스, 불면증 민간요법으로
상추잎, 대궁이를 이용해 왔다.
상추대궁,상추쫑으로 부침개, 겉절이, 김치로 활용되며
건조하여 차로도 이용, 분말을 만들어 천연치약으로
상추 분말 활용방법
분말 + 다시마를 1대1 비율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 각종 생식이나 선식 미숫가루 같은 제품과 혼합하여 먹는다.
▶ 전, 수제비, 칼국수, 찌개, 볶음, 된장국, 각종 요리나 제과, 제빵 등 제품에
▶ 생수, 요구르트, 요플레, 각종발효액에 타서 먹거나, 꿀과 섞어서 먹는다.
1회에 1티스픈(1g)~2티스픈(2g)
※ 상추 분말을 고기, 육류, 해물요리에 첨가하면 고기특유의 잡냄새를 줄임
▼ 청치마상추재배 모습
▶ 근대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근대는 남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잎이 무성하고 줄기는 굵은 편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산지인 지중해에서는 수많은 요리에 사용되지만 우리나라는 된장국,
데쳐 무침으로 먹거나 근대를 쌈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발육성장에도 좋아 학교급식 국거리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근대에는 비타민 A 성분, 칼슘, 아미노산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근대 데치는 방법
근대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 뒤 요리로 활용
▶ 고랭지 가을무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밤 낮 일교차가 큰
고랭지 산간지역에서 자란 농작물의 맛,당도는 더욱 좋다.
산삼에 버금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효능이 다양한 무...
특히 서리를 맞은 가을무는 맛이 최고
무는 배추,고추와 함께 우리식탁에 꼭 필요한 3대채소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맛과 아삭함이 더욱 좋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생채로 먹을 수 있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주스로 먹을 수 있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는 무말랭이를 할 수 있다.
서리,냉기를 맞은 무잎은 무시래기를 할 수 있다.
농진청에서 말린 무 영양 상태를 조사한 내용에서 보면,
무의 비타민D 는 100g당 칼슘이 310㎎으로 말리기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타민D 는 ...
우리 몸의 뼈가 튼튼하게 유지되게 하는
칼슘 대사에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
▶ 고랭지 적양배추 :
해발500고지 특우농원에서 일반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양배추는 서양에서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
적양배추 요리
샐러드, 주스, 쌈, 겉절이, 찜, 무침, 김치, 볶음, 장아찌, 피클,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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