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16 18호 태풍 탈림 북상중,
동해안 피해 예상, 어제부터 긴급히 노지 고춧잎 수확 중
특우네는 무농약농법으로 재배한 고춧잎을 건조하여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어 반찬으로 이용하고 있다.
(당근말랭이, 비트말랭이를 무말랭이대용으로 활용)
고춧잎은 9월중순경부터 풋고추수확 마무리가 되어 가는 시기에
수확한 고추잎은 가마솥에서 살짝 데쳐 가을 햇볕에 건조 후
밀봉 보관을 해놓고, 고추잎차, 고추잎 장아찌, 고추잎 나물,
고추잎 김치, 고추잎 효소 등의 요리로 이용 한다
재료 / 고춧잎 건나물 500g, 무말랭이 2kg, 말린오징어 적당량
액젓,고춧가루,마늘,생강,재피,통깨,수수조청,당조고추효소,
만드는 방법
1, 고춧잎 건나물, 무말랭이는 물에 30분정도,
말린 오징어는 1~2시간 물에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꼭 짠다.
2, 준비한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재료에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4, 액젓,약간의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춰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는다
▼ 고춧잎 건나물 100g
▼ 고춧잎 건나물 100g
특우네는 무농약농법으로 재배한 고춧잎을 건조하여
무말랭이무침을 만들어 반찬으로 이용하고 있다.
(당근말랭이, 비트말랭이를 무말랭이대용으로 활용)
고춧잎은 9월중순경부터 풋고추수확 마무리가 되어 가는 시기에
수확한 고추잎은 가마솥에서 살짝 데쳐 가을 햇볕에 건조 후
밀봉 보관을 해놓고, 고추잎차, 고추잎 장아찌, 고추잎 나물,
고추잎 김치, 고추잎 효소 등의 요리로 이용 한다
재료 / 고춧잎 건나물 500g, 무말랭이 2kg, 말린오징어 적당량
액젓,고춧가루,마늘,생강,재피,통깨,수수조청,당조고추효소,
만드는 방법
1, 고춧잎 건나물, 무말랭이는 물에 30분정도,
말린 오징어는 1~2시간 물에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꼭 짠다.
2, 준비한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재료에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4, 액젓,약간의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춰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는다.
전통 토속맛이 있는
고춧잎을 넣고 무말랭이무침은 특우네가 즐겨먹는 단골반찬이다.
▶ 고춧잎 음식 궁함! 오이는 NO 양파는 YES
재료에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전통 토속맛이 있는
고춧잎을 넣고 무말랭이무침은 특우네가 즐겨먹는 단골반찬...
고춧잎을 4계절 내내 즐기려면 말려서 보관해야 한다.
끓는 물에 단시간 살짝 데쳐서 즉시 찬물에 헹군 후,
바람이 잘 통하는 햇볕에서 뒤집으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
수확 후 바로 삶아야 고춧잎의 녹색 클로로필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파괴되어 고유한 녹색이 잘 유지된다.
만약, 삶지 않고 그대로 말릴 경우에는
클로로필이 파괴되어 낙엽처럼 누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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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16 18호 태풍 탈림 북상중,
동해안 피해 예상, 어제부터 긴급히 노지 고춧잎 수확 중
▼ 수확 전 녹광고추 밭, 고추잎이 깨끗 싱싱하다.
▼ 2017, 9/15 오후, 7시경
▼ 수확한 고춧잎 하우스내로 옮김
▼ 모종판 하우스에도 고춧잎 들여놓고 태풍 대비
해가 나면 하우스 위에 차광망치고 고추잎따기 손질 후 건조
▼ 고춧잎 따고, 고춧대 뽑고 정리 하면 시금치씨앗 파종
▼ 수확한 당조고춧잎 무쇠솥에서 데치기, 9월상순
▼ 데친 고춧잎 건조기 채반을 이용해 건조작업
▼ 바람이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면 OK,
▼ 먼지가 나지 않은 공간이면 더욱 좋겠죠..
▼ 건조하기 위해 데친 고춧잎 이동
▼ 시간 나는대로 뒤집어 준다
▼ 햇볕이 좋으면 3일이면 건조가 다 된다.
▼ 건조가 다 되면 비닐에 밀봉 보관
▼ 오이맛고추잎, 녹광고추잎, 당조고추잎 건조를 한다.
▼ 고춧잎 영양성분
1, 고춧잎에는 비타민A,비타민C,베타카로틴,
식이섬유,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고춧잎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인체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채소이다.
2, 풋고추와 고춧잎을 비교해보면
비타민A가 고춧잎에는 100g당 764ug,
풋고추에는 1ug으로 풋고추보다
고춧잎에 비타민A가 700배 이상 더 많이 들어있다.
3, 또 비타민C를 비교해보면
고춧잎에는 100g당 81mg 들어있는데,
풋고추에는 40mg으로
고춧잎에 비타민C가 2배 더 많이 들어있다.
4, 고춧잎을 4계절 내내 즐기려면 말려서 보관해야 한다.
끓는 물에 단시간 살짝 데쳐서 즉시 찬물에 헹군 후,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에서 뒤집으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수확 후 바로 삶아야 고춧잎의 녹색 클로로필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파괴되어 고유한 녹색이 잘 유지된다.
만약, 삶지 않고 그대로 말릴 경우에는
클로로필이 파괴되어 낙엽처럼 누렇게 된다.
5, 고춧잎의 비타민A나 비타민C는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평소에 비타민A, C가 풍부한 채소를 즐겨 먹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참고
고추열매 따기를 목적으로 키우는 농가에서는
고추가 한창 자라는 시기에 연한 고추잎을 따버리면
탄소동화작용하는데 지장이 있고 고추열매에 지장이 있으므로
고추수확 마무리가 다 되어가는 시기때부터 연한 고추잎 수확을 합니다
일반 관행농업으로 생산된 고추잎을
식용으로 활용하려면 재배기간 동안
어떤 농약들을 사용했는지 농가들은 꼼꼼히 살펴본후 잎수확을 해야합니다
관행농업 고추에 사용되는 일부의 농약중에는
"이 농약을 사용한 고춧잎은" 식용목적으로
유통하거나 판매할 수 없습니다. 주의 문구가 있습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고추잎은 이력이 분명하지 않은
중국산이 많으니 구입시 원산지,생산이력 확인은 필수
식물약국 관리자(1995~2010년) 특우농원
이런 농약을 사용한 고춧잎은 식용해서는 안됩니다.
http://blog.daum.net/sanghaok/1586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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