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약선채소 꾸러미 모듬으로 작업하는 날..
3월 4주차 꾸러미는 여섯품목으로 준비했습니다.
▶ 초물 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몸이 냉 체질 사람에게 좋은 채소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위장에 좋고
기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기력을 보호하고 간(肝)의 채소라 기록
요리 : 젓갈겉절이 무침,부추전,부추김치,부추계란볶음,부추버섯볶음 등
부추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볶음, 부침과 같이 열에 익히는
조리법을 이용하면 더 많은 양의 부추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2016년 4월 수확한 초물부추 사진
해발600m 고랭지 기후에서 겨울을 이겨낸 초물부추!
초물부추는 4월초순~5월말까지 대궁이를 키우며 수확...
초물부추는 장아찌로 담가 사계절 활용하면 좋습니다.
예로부터 부추를 일컫는 말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고 하여 정구지
▶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여 온신고정
▶ 남자의 양기를 좋게 한다고 하여 기양초
▶ 이외 월담초, 파옥초, 파벽초 등 몸에 좋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봄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
▶ 부추 씻은 첫 물은 아들은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
▶ 봄 부추 한단은 피한방울 보다 낫다.
▶ 부부사이가 좋으면 집 허물고 부추 심는다.
부추 씻은 첫 물은
아들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이야기로 귀한 대접을 받는 부추..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이니
차라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도록 하겠다는 뜻>
초물 부추는 사위에게도 안준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
초물부추로 장아찌를 담기 위해 / 2016년 4월
부추분말 활용방법
분말 + 다시마를 1대1 비율로 환을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 각종 생식이나 선식 미숫가루 같은 제품과 혼합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 전, 수제비, 칼국수, 찌개, 볶음, 된장국, 제과, 제빵 등 각종 요리나 제품에 활용.
▶ 생수, 요구르트, 과일즙, 각종발효액에 타서 먹거나, 꿀과 섞어서 먹는다.
1회에 1티스픈(1g)~2티스픈(2g)
※ 부추분말을 고기, 육류, 해물요리에 첨가하면 고기특유의 잡냄새를 줄임.
※ 생 부추 1kg 세척 후, 말리면 건조부추 80g 내외 생산
제품명 : 고랭지부추 진액식품의 유형 : 액상차원재료명 및 함량 : 건조부추16%, 건대추5%, 정제수79%
고랭지부추 진액 먹는방법
고랭지부추와 대추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1일 2회 약간 미지근한 물에 데워 드시거나
부추 진액이 진하면 물에 희석해서 드십시오.
▶ 부추 진액을 그대로 드시기에 불편한 분들은
밥 지을 때 1봉씩 넣거나 각종음식에 넣으면
부추의 향을 음미하며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밥이 찰집니다.
▶ 초물 머위잎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600고지 노지 머위 수확시기는 보통 4월10일경..
하우스에서 재배한 머위는 20여일 앞당겨 수확했다.
민간에서 머위는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종기를 삭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속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천기누설(199회 2016, 3,27)에 소개된
기침 천식을 잡아주는 천연기침약으로 활용하는 머위,
잎과 줄기는 물론 꽃과 뿌리까지 섭취 가능한 머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천연해독제로 활용,
5월 이후에 채취한 머위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쓴맛이 난다.
머위의 쓴맛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아 살짝 삶는다.
삶은 후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머위요리 : 데쳐서 쌈(액젓쌈장 준비), 머위잎밥, 무침, 볶음, 장아찌 등
머위 줄기는 껍질을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좋아요
▶ 고랭지 시금치: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포항지역에 겨울철시금치는 맛이 특별하여 "포항초" 시금치로 유명합니다.
9월 중순~하순에 씨앗을 뿌려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하는작형으로
노지재배와 하우스내 비가람재배를 합니다.
노지재배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 바닷바람과 눈서리를 견디느라 땅바닥에 붙어 자라며,
직립형인 일반 시금치와는 달리 옆으로 퍼진 형태로 자라는 시금치는
겨울바람을 맞으며 자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특우농원의 겨울철 수확 시금치는
9월중순~하순에 하우스내 비가림재배와,노지재배로 파종을 합니다.
비가림재배 시금치는 11월중순경부터 솎음 수확이 시작되고,
노지재배 시금치는 11월말쯤부터 솎음 수확을 하여 출하를 하게됩니다.
비가림재배는
직립형인 시금치이고, 노지재배는 옆으로 퍼진 형태로 자라는 시금치..
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가 유명하다면,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된
시금치도 향과 맛이 특별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습니다.
성장 환경 때문에
잎이 두꺼워 삶아도 흐물거리지 않아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국보다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철분,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뿌리가 붙은 고랭지 시금치 ...
▶ 겨울근대: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7월부터 익년3월까지 고랭지에서 생존해온 근대의 생명력은 대단합니다.
영하의 날씨에서 기온변화를 많이 겪은 채소의 맛은 최고입니다.
근대는 남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잎이 무성하고 줄기는 굵은 편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산지인 지중해에서는 수많은 요리에 사용되지만 우리나라는 된장국 등
뜨거운 국물에 익혀 무침으로 먹거나 근대를 쌈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발육성장에도 좋아 학교급식 국거리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근대에는 비타민 A 성분, 칼슘, 아미노산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 고랭지가을무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가을무 / 소형무 / 무청 / 무시래기 / 고랭지가을무
산삼에 버금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효능이 다양한 무...
특히 서리를 맞은 가을무는 맛이 최고
무는 배추,고추와 함께 우리식탁에 꼭 필요한 3대채소
서리를 맞은 무는 생으로 먹으면 아삭함이 좋아요.
서리를 맞은 무는 생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서리를 맞은 무는 주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서리를 맞은 무는 무말랭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서리를 맞은 무잎은 무시래기를 할 수 있습니다.
MBN 천기누설에 소개된 무 주스...
무의 영양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주스로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천연소화제라 불리는 무 주스로 활용해 보세요
생채, 깍두기, 찌개, 김장용, 국끊일때, 무말랭이, 과일처럼 생으로~
가을무는 해발600고지 하우스내에서
가장 추운시기 12월~1월, 부직포를 덮어 야간 영하의 온도를 견뎌내었다.
<1월중순 최종 수확 후 냉장보관>
▶ 고랭지가을당근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약선채소
당근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β-카로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B, C, E군
칼슘, 칼륨, 유황, 요오드, 인 같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한 채소
특우농원 생산품목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특우농원..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쇼핑몰검색 : 특우농원
문의 010-3518-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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