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종합

고추씨앗파종 / 당조고추,오이맛,롱그린맛,녹광,청양,홍보석

특우 2017. 2. 4. 04:38

고추농사의 절반은 적절한 육묘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1월말~2월초순 고추씨앗 파종 시작, 저온기 적절한 육묘 관리 필요


2017년 2월3일

특우농원이 올해 농사지을 고추종자씨앗 파종을 했다.

1, 싹틔우기방법 / 발아기에서 3일간

2, 파종밥법 / 원예용상토 / 벼 산파육묘상자

고추씨앗 1200립 1봉, 산파육묘상자 3개에 나누어 흩어 뿌림

3, 농장위치가 해발600고지이고 바람이 심한 지역이라

고추가 발아되고 떡잎이 벌어지는 시기까지 주택방에서 18~20도로 관리한다. 

4, 씨앗 파종 후  5~7일 정도면 발아가 시작되어 3~5일 후면 떡잎이 벌어진다.

떡잎이  벌어질 시기에 농장하우스 육묘장으로 옮겨 난방필름 보온관리로 모종을 키운다.

 

 

1, 홍보석 1200립 2봉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

비가림재배전용 / 매운맛강한 대과종 / 역병,바이러스 저항성 품종

 

2, 길상(오이맛)고추 100립 20봉 <아삭형 풋고추>
오이형 고추는 녹광형 고추와 과형은 비슷하나 과가 훨씬 큰 대과이다.
과색은 농녹색으로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아삭형 풋고추이다.


3, 청녹고추 1200립 2봉 <청양형 풋고추>

청양고추는 종묘 업체인 중앙종묘에서 1983년 유일웅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러나 1998년 김대중정권때 IMF 사태로 인해, 외국기업 세미니스가 한국의 흥농종묘 와
중앙종묘 를 인수합병하여 청양고추의 개발사가 흡수되었고, 개발자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이 후 세미니스로 넘어갔던 한국의 종자 주권은 다른 외국기업 몬산토코리아로 넘어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던 종자이었지만 우리가 사용할때마다 로열티를 내는 신세가 되었다.
2011년 로열티지급액은 220억원,


IMF 사태로 흥농,중앙 두 업체 외에 서울종묘(2위)와 청원종묘(6위) 등도
각각 노바티스와 일본 사카다에 합병돼 국내 4대 종자 기업들이 모두 해외업체 손에 넘어갔다.


이후, 2012년 이명박정권 시절

동부팜한농이 몬산토코리아가 갖고 있던 310개 품종 중 240개의 판권과 특허권을 인수하면서
우리나라 종자 주권을 다시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청양품목의 주권은 아직까지 찾아 오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생존하는 한 종자는 각국의 중요한 자원이고 종자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전자원이 유출되고
우리의 소중한 종자주권을 외국에 넘겨준 당시의 정권은 너무 쉽게 우리의 자원을 넘겨버렸다.


4, 롱그린맛고추 1000립 2봉 <아삭형 풋고추>

맵지않아 세살부터 여든까지 즐겨먹는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신개념 아삭이풋고추

<과피가 부드러워 저장성은 짧다>

 

5, 녹광고추 1200립 2봉
녹광형 고추는 시설을 이용해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풋고추 품종으로
매운맛이 적고, 저온기 하우스재배에서 착과, 비대가 좋다. 과장은 12~14cm 정도이다

 

6, 당조마일드고추 100립 20봉 <맵지 않은 품종>

당조마일드고추는 전세계 1200여종의 고추 성분을 분석하여 혈당을 낮추는

AGI성분이 일반고추보다 5배 많은 당뇨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고추

 

7, 보라고추 <모종 구입 재배> 

 

참고 / 국내 고추종자 육종 및 판매회사는!!

2016년 현재까지
국내에서 고추종자를 유통 및 판매하는 회사는
민간기업 114업체
공공기업 7곳
국립종자원에
품종생산판매,품종보호등록 신고를 거친 품종수는 368품종으로 파악되고 있다.

 

 

롱그린맛고추 1000립 2봉 <아삭형 풋고추>

맵지않아 세살부터 여든까지 즐겨먹는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신개념 아삭이풋고추

<과피가 부드러워 저장성은 짧다>

 

홍보석 1200립 2봉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

비가림재배전용 / 매운맛강한 대과종 / 역병,바이러스 저항성 품종


길상(오이맛)고추 100립 20봉 <아삭형 풋고추>
오이형 고추는 녹광형 고추와 과형은 비슷하나 과가 훨씬 큰 대과이다.
과색은 농녹색으로 매운맛이 약하고 맛과 향이 좋은 아삭형 풋고추이다.


청녹고추 1200립 2봉 <청양형 풋고추>

청양고추는 종묘 업체인 중앙종묘에서 1983년 유일웅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러나 1998년 김대중정권때 IMF 사태로 인해, 외국기업 세미니스가 한국의 흥농종묘 와
중앙종묘 를 인수합병하여 청양고추의 개발사가 흡수되었고, 개발자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이 후 세미니스로 넘어갔던 한국의 종자 주권은 다른 외국기업 몬산토코리아로 넘어가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던 종자이었지만 우리가 사용할때마다 로열티를 내는 신세가 되었다.
2011년 로열티지급액은 220억원,


IMF 사태로 흥농,중앙 두 업체 외에 서울종묘(2위)와 청원종묘(6위) 등도
각각 노바티스와 일본 사카다에 합병돼 국내 4대 종자 기업들이 모두 해외업체 손에 넘어갔다.


이후, 2012년 이명박정권 시절 동부팜한농이

몬산토코리아가 갖고 있던 310개 품종 중 240개의 판권과 특허권을 인수하면서
우리나라 종자 주권을 다시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청양품목의 주권은 아직까지 찾아 오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생존하는 한 종자는 각국의 중요한 자원이고 종자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전자원이 유출되고 우리의 소중한 종자주권을

외국기업에 넘겨준 당시의 정권은 너무 쉽게 우리의 자원을 넘겨버렸다.


녹광고추 1200립 2봉
녹광형 고추는 시설을 이용해 많이 재배되는 대표적인 풋고추 품종으로
매운맛이 적고, 저온기 하우스재배에서 착과, 비대가 좋다. 과장은 12~14cm 정도이다


당조마일드고추 100립 20봉 <맵지 않은 품종>

당조마일드고추는 전세계 1200여종의 고추 성분을 분석하여 혈당을 낮추는

AGI성분이 일반고추보다 5배 많은 당뇨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고추

 

청치마상추씨앗 파종


적축면상추씨앗 파종


산파육묘상자에 상토를 담는 특우안지기


고추씨앗 흩어 뿌림


파종은 특우안지기의 몪이다.


씨앗 파종전 모종판에 충분한 물주기를 하여 물기가 가라 앉으면

씨앗 파종 후 상토로 복토 후 물주기를 하여 수분이 빨리 마르지 않도록 부직포로 덮는다.

 

고추씨앗 파종 후 20일 정도 경과하면 본잎이 1~2매 나온다

이때가 개별폿트나 트레이에 이식할 적기다

 

2월달 600고지 산간지역의 야간기온은 영하 10도이하까지 떨어지는 날이 많다

야간에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모종판에 난방필름을 설치한다.

해가 넘어 가는 시간부터 다음날 해오름까지 3중으로 보온을 한다.

아침에 해가뜨면 보온덮게를 벗겨주고,

기온이 따뜻하면 속비닐을 벗겨주고,

모종판이 마르면 적당한 물주기를 하고,

10일간격으로 작물보호제 사용으로 병해예방을 하면서

앞으로 3개여월동안 모종키우기를 하여 4월말~5월초순 하우스에 정식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