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채소꾸러미

약선채소 꾸러미 6월 2주차 구성내용

특우 2016. 6. 14. 05:54

약선채소 꾸러미...

특우농원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월 2주차 6품목으로 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 부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유황,프로폴리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부추

부추재배기간 : 4월중순~9월까지, 10월~익년3월까지는 휴면

 

 

 

 

요리 : 젓갈겉절이 무침, 부추전, 부추김치, 각종 볶음, 장아찌 등

부추는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다른 재료와 곁들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보다는 볶음,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부침과 같이 열에 익히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부추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추진액, 부추분말 생산>

 

특우농원에는 밥 지을 때마다 부추즙 1~2봉 넣어서 활용하고 있는데 

부추의 특이한 향과 찰기가 있어 밥맛이 굿~ 

 

그리고 생선,닭,오리,돼지고기,등 각종 요리 할 때 부추즙을 넣어 활용하구요
그 외 국수할 때 면에 부추즙을 넣어 먹고요, 활용할 곳이 너무 많아요.

 

 

 

▶ 곰취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유황, 프로폴리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왕곰취

곰취 나물은 약리성을 가진 기능성 산채나물로서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일반채소에서 맛 볼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하는 약선채소...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곰취는

줄기와 잎이 큰 왕곰취과에 속하는 품종입니다.

크게 자란 왕곰취 잎은 우산을 해도 될 만큼 큰사이즈..ㅎ ㅎ

특우농원 곰취는 비가림하우스재배가 아닌 노지재배이므로 잎은 부드럽지 않으나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고, 어린잎은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곰취잎을 살짝 데쳐 쌈이나

각종 요리로 활용, 장아찌를 담거나 건조해 묵나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요리 : 곰취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쌈, 살짝 데쳐 쌈, 무침, 전이나 국,장아찌 등

쌉싸름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데친 곰취를 물에 1~2시간정도 우린 후 요리로 활용.

쌈이나 총총 썰어 볶음, 양념 후 비빔밥으로~ <곰취진액, 곰취분말 생산>

 

 

▶ 곤드레 (고려 엉겅퀴)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무농약 유황농법으로 재배한 곤드레나물

어린잎과 줄기를 데쳐서 우려내어 건나물, 국거리, 볶음용으로 이용하며

무기성분, 비타민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용한 산채이다.

 

 

곤드레나물밥 만들기

건조한 곤드레나물 100g(생채 300g)에

4인분 가량의 쌀, 들기름, 소금, 마늘, 약간의 파를 준비한다.

나물의 양은 많을수록 더 좋다.

 

 

생채로 만들 때

1.곤드레를 삶아서 물기를 꼭 짜서 들기름과 소금으로 무친다.

2.일반적인 물의 양으로 약불로 밥을 짓는다.

3.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곤드레를 흩어 넣는다.

4.밥이 다 되면 양념간장으로 비벼서 먹는다.

 

 

건 나물로 만들 때

1.곤드레나물을 오랫동안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삶아 꼭 짜 둔다.

2.들기름을 듬뿍 넣고 소금,마늘,파를 조금씩 넣어 무쳐 둔다.

3.물을 조금 적게 넣은 밥지을 솥에 나물을 골고루 펼쳐 얹고 밥을 짓는다.

4.밥이 다 되면 골고루 섞어 큰 대접에 담아 양념장으로 비벼 먹는다.

 

 

양념장 만들기

1.간장에 깨소금,고추가루,실파,마늘을 넣어서 만든다.

2.막장이나 된장에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등을 넣고 만들거나

입맛에 따라 재래간장이나 일반 간장 등에 여러 양념을 해서 먹어도 된다.

3.뚝배기 된장찌개에 갖은 양념을 해서 비벼먹어도 쌉쌀하게 먹을 수 있다.

 

 

곤드레 장아찌

1, 생채의 곤드레 나물 잎만 사용한다.

2, 씻은 나물의 물기를 털고 차곡차곡 담는다.

3, 그릇에 담긴 곤드레 나물을 꼭 눌러준다.

 

 

양념소스 만드는 법

양념간장(물50%희석), 액젓(20%),진간장(30%), 식초, 생강, 마늘 등 소스를 끓여

식힌 후 붓고 2일후에 소스를 다시 끓인 후 식혀서 용기에 부어 식힌다.

 

 

곤드레 된장찌개

1, 삶은 곤드레 나물을 준비한다.

2, 된장과 곤드레 나물을 함께 넣고 끓인다.

3, 멸치와 두부를 곁들이면 맛이 한결 좋다.

4, 된장의 구수함에 곤드레의 고소함이 일품

 

 

곤드레 생선조림(줄기가 좋다)

1, 삶은 곤드레 나물을 냄비 바닥에 깔고 편다. (줄기도 함께 넣고 무는 사용치 않는다.)

2, 요리할 생선(꽁치,고등어)을 위에 올린다.

3, 물과 양념을 섞어 생선위에 부어준다.

서서히 열을 가해 졸인다.(센불 조심)

 

 

곤드레 나물 무침

1,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른 후 알맞게 삶은 곤드레 나물을 넣어 볶는다.

( 한번 삶은 상태로 살짝 볶아 준다.)

2, 소금과 조미료는 적당량을 가미하여 무친다.

3, 굵은 줄기는 여러 가닥으로 갈라서 사용

 

 

▶ 방풍어린잎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무농약 유황, 프로폴리스농법으로 재배한 방풍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은 예전에는

주로 약용식물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쌉싸름한 맛을 이용한 식재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풍은 원방풍, 갯방풍, 식방풍의 3가지 품종으로 나뉘며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방풍나물의 어린 순은 식감이 좋고 향긋한 맛을 지녀 최근 웰빙 먹거리가 화두에 오르면서

새로운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는 약선채소입니다..

뿌리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요리 : 쌈채소로, 생채무침,전,튀김, 데쳐서 된장나물무침, 식빵,칼국수,수제비, 죽, 장아찌 등

칼륨이 풍부한 방풍은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먹으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됩니다.

※ 향이 진하므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량을 조절하여 쌈이나 조리로 활용합니다.

 

 

▶ 상추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서 유황, 프로폴리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상추

요즘 식생활이 다양화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상추...!!

 

 

 

상추는 고려시대부터 먹어 온 전통 채소로, 몽고의 침입으로

원나라에 공물로 보내진 여인네들은 궁중의 뜰에 상추를 심어 놓고 먹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합니다.

이를 눈여겨보던 몽고인들에게도 상추쌈은 큰 인기였는데, 특히 고려상추는 맛과 질이 좋아

천금을 주어야 씨앗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천금채'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이란 성분이 있어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채소로 알려져 우리식탁에 자주 오르는 먹거리입니다.

 

 

 

요리 : 상추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단 맵거나 짠 자극적인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 머위 : 해발450고지 특우농원농지 수분이 많은 텃밭에서 자연으로 자란 약선채소

천기누설(199회 2016, 3,27)에 소개된 기침 천식을 잡아주는 천연기침약으로

활용하는 머위, 잎과 줄기는 물론 꽃과 뿌리까지 섭취 가능한 머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천연해독제로 활용,

 

 

동의보감에 머위는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고 몸에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몸이 허약해지는 증상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5월 이후에 채취한 머위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쓴맛이 난다.

머위의 쓴맛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아 살짝 삶는다.

삶은 후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

 

 

머위요리 : 생잎 쌈이나 데쳐서 쌈(액젓쌈장 준비), 머위잎밥, 무침, 볶음, 장아찌 등

머위 줄기가 30cm이상 커지는데 그때는 줄기 껍질을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좋아요

 

머위줄기 요리 : 머위의 줄기를 끊는 물에 삶아서 겉껍질을 벗기는 방법이 있고

생으로 겉껍질을 벗기는 방법 중, 취향에 따라 머위줄기 겉껍질을 벗긴다.

<머위줄기를 삶지 않고 생으로 껍질을 벗기면 손에 머위 물이 든다>

1, 손질한 머위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달군 팬에 올리브 등 식용유를 두르고 머위줄기를 넣어서 볶다가 마늘을 넣고 조금 더 볶아준다.

3, 소금을 넣어 간을 해도 되지만,국간장으로도 간을 맞춰도 된다.

4, 머위 줄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멸치육수 등을 넣어서 조금 더 볶는다.

준비한 육수가 없으면 자연재료를 조금 넣고 물을 부어도 된다.

5, 멸치육수를 넣고 볶다가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육수가 줄어들 때까지 다시 볶아준다.

 

 

머위 잎 밥 만드는 방법

한번 데친 머위 잎을 먹기 좋게 썰어놓고, 들기름으로 넣고 무친다.

쌀 위에 머위를 올리고 밥을 지으면 완성, (들기름향이 싫으면 잎만 활용)

 

 

 

 

100세 시대에 가장 떠오르는 화두는 건강하게 살자는 것이죠.

어차피 수명이 길어진 건 사실인 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큰 숙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음식이 약이라는 말과 함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해발600고지 일교차가 심한 고랭지 스마일빌리지 상옥..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무르익는 특우농원에서 준비한

생산이력이 분명한 먹거리를 드시며 우리가족 건강 챙겨요.

 

 

 

 

생산이력, 레시피 등 자세한 내용은 특우농원 쇼핑몰 꾸러미 게시판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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