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김장배추 정식을 했어요

특우 2014. 8. 14. 22:56

해발600고지 특우농원에는  추광노랭이품종으로  2014년도 김장배추 정식을 했다.

 

1, 올해는 바닷물을 떠와서 절임을 해서 판매할 계획이다.

2, 해발600 고랭지에서 자란 배추는 잘 무르지 않는다.

3, 밤 낮 기온차가 심한 곳에서 자란 배추는 저장성이 좋고 맛도 고소해

김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2~3년이 되어도 무르지 않는다.

 

▼ 오늘은 배추 정식을 하기위해 10명의 용역 일꾼들이 07시면 특우네 농장에 온다

일꾼들이 오기전 12일 새벽 03시30분에 기상해 배추모종을 밭으로 옮겼다.

 

▼  용역일꾼 10명이 4명씩 1조가 되어 정식을 했다.

여름철 모종키우기가 어려워 105구트레이에 했더니 뿌리 내림이 좋지 않아

모종이 허실이 많았다. 모종은 위탁을 해서 23일간 키웠다

 

 

▼  모종이 웃자라 해가 났으면 많이 쓰러질텐데 오늘은 다행히 해가 나지 않고

이슬비가 내리니 작업하기가 딱 좋은 날씨이다.

 

▼  비닐이 덮힌 하우스 안에도 배추를 심고...

 

▼  바람에 찌그러진 하우스 1동을 치운 자리에도 배추 정식

 

 

▼  이곳은 비닐을 덮지 않다

 

▼  노지 당조고추 가지밭

 

▼  정식을 마친 배추밭

 

▼  배추 헛골에 올라온 잡초는 사람인력으로 잡초를 제거한다.

화학제초제를 이용하면 돈도 적게들고 작업능률도 높겠지만,

농장내에는 제초제 사용은 일체하지 않는다.

 

▼  정식후 60~70일 이후면 요런 모습으로 변하겠죠...

1, 올해는 바닷물을 떠와서 절임을 해서 판매할 계획이다.

 

▼ 지난해 김장할 때...

2, 해발600 고랭지에서 자란 배추는 잘 무르지 않는다.

 

 3, 밤 낮 기온차가 심한 곳에서 자란 배추는 저장성이 좋고 맛도 고소해

김장을 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2~3년이 되어도 무르지 않는다.

 

▼ 소동무,동자무계통 소형무로 김장을 하면 맛이 더욱 좋다.

 

배추에 항암물질이 가득합니다

14종이나 함유되어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