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부터 12월9일까지 포항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느라 하우스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파슬리,쌈배추 채소에
부직포를 덮어줄 시간이 없었는데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추위를 겪고서야 부직포를 덮어 주었다.
작은 터널을 만들어 부직포로 덮어주면 보온이 더 되는 줄 알면서도 터널 만들 시간이 없어서 우선 부직포를 덮었다.
못자리용 부직포보다 2배로 더 뚜껍고 넓이는 240cm가 되는 부직포를 특별히 주문제작 한것을 사용했다.
매일 낮에는 따로 부직포를 벚겨주지 않다가 며칠마다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부직포를 걷고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 파슬리뿌리를 이용해 효소,엑기스,화분용으로 사용할 파슬리에 부직포를 덮어주고...
영하12도까지 맞고도 쓰러지지 않은 냉기에 강한 채소
▼ 이불을 뒤집어 쓴 파슬리가 겨울나기를 잘 할 수 있을지...
▼ 잎수확을 하는 쌈배추도 강한 추위를 견뎌냈어요
▼ 며칠마다 쌈배추 수확할 때는 부직포를 걷고 작업을 한다.
▼ 부직포가 부족해 부직포를 덮어주지 못한 하우스 동에 쌈배추 수확 / 12,13
하우스동 사이에 쌓인 눈은 내년 봄까지 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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