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모종 이식작업

 

 

 

파슬리재배에 중요한 단계인 모종이식을 했다.

 

파슬리씨앗 발아는 3~6주의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 슬로우 같은 채소이다.

씨앗을 파종해 80여일 기간동안 모종기르기 관리를 하여

노지에 정식하면 추위가 오는 시기까지 잎을 따는 채소이다. 

 

이듬해 봄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모종을 길러 다시 밭에 심는다

잎따기를 마친 파슬리는 늦가을에 땅이 얼기전 뿌리를 캐면서

한해 파슬리농사를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2/8 파슬리씨앗 2000립 54봉 침종

 

파슬리종자를 8시간정도 물에 담궜다 건져

물기가 있는 수건에 싸서 미지끈한 방에서 일주일간 싹틔우기

 

2/14 파슬리씨앗 볍씨육묘판에 파종

3/10 파슬리모종 발아시작

4/1~2 파슬리모종 이식작업 (약 6만주)

   

▼ 파종후 45일 경과된 파슬리모종

 

▼ 볍씨육묘상자 70개에 파슬리모종을 키웠다.

 

▼ 마을 어르신들의 일손 도움을 받아 파슬리모종 이식작업

 

▼ 파종후 45여일 동안 자란 파슬리모종

 

▼ 49구연결포트에 1주씩 가식 ~

 

▼ 건강하게 자란 파슬리모종

 

▼ 어린모를 다루는 손길은 아가들 돌보듯 정성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