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씨앗 발아는 3~6주의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 슬로우 같은 채소이다.
씨앗을 파종해 모종을 90여일 기간동안 아가들 돌보듯 관리를 하여
노지에 정식하면 추위가 오는 시기까지 잎을 따는 채소이다.
이듬해 봄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모종을 길러 다시 밭에 심는다
잎따기를 마친 파슬리는 늦가을에 땅이 얼기전 뿌리를 캐면서
한해 파슬리농사를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 장기육묘 모종을 키우는 원예용상토를 이용..
▼ 볍씨 육묘상자에 상토담기..
지난해는 상토를 적게 담아 모종키우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는 육묘상자에 상토를 가득 채우기로 했다.
▼ 2월8일 침종한 파슬리씨앗을 파종
파슬리씨앗 2000립 54봉 (108,000립)
▼ 침종으로 인해 물기가 있어 상토와 혼합하니 씨앗 뿌리기가 수월하다
▼ 씨앗파종을 하는 옆지기
▼ 파슬리씨앗 뿌리기를 마치고 상토로 씨앗을 덮어줘야 한다.
▼ 씨앗이 너무 깊게 묻히면 발아가 잘 되지 않는다.
▼ 바닥에 비니루 스치러폴로 된 두루말이를 깔고 그 위에 육묘판을 놓았다
볍씨 육묘판 70개 사용
▼ 야간에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 열등을 설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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