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뿌리 캐던 날 (파슬리화분 만드는 방법)

 

 

 

▼ 날씨가 더 춥기전에 파슬리뿌리를 수확하기 위해

먼저 시범으로 뿌리를 캐봤다 / 11,6

 

수확한 파슬리(파세리)뿌리는...

화분,고무통,패트병,스치러폼 등에 식재하여

 

겨울철 아파트나 주택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며 상큼한 향기속에서

눈요기도 하고, 잎이 자라면 잎을 따서 식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파슬리...

 

 

 

파슬리잎 뿌리는 효소,즙,화분,차용으로 활용된다.

 

 

▼ 파슬리관련 영남일보에 소개 / 2011, 8,16

 

▼ 파슬리관련 kbs 6시내고향에 소개 / 2012, 6,19

 

▼ 11/7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이 넘 심하게 불어 사람도 날라갈 것 같다.

일꾼들은 파슬리 잎 수확을 하고 특우는 경운기 쟁기를 이용해

뿌리 캐는 작업을 시작했다.

 

▼ 먼저 한골 비니루를 걷어 내고 뿌리캐기 시작

좌측은 초석잠(골뱅이형)밭이다.

 

▼ 바람이 넘 심하게 불어 비니루로 바람 차단을 하고..

 

▼ 한골 띄우고 간작으로 심은 시금치도 수확하고

서리를 맞은 시금치 맛은 당도가 한껏 올라 갔다.

 

▼ 시금치수확을 하는 특우 안지기

 

▼ 비니루를 걷어 내는 작업은 특우가..

 

▼ 파슬리잎 수확을 마친 곳은 비니루를 걷어 내고.

 

▼ 두둑에 2줄로 심은 파슬리를

먼저 한줄씩 상하지 않게 쟁기로 갈아 엎는다

 

▼ 무농약필지 농장전경

 

▼ 초석잠,돼지감자밭

 

▼ 뿌리를 털어서 한곳에 모으고

 

▼ 마지막 수확을 앞둔 상추가 색상이 더욱 진해보인다

 

▼ 파슬리뿌리가 이렇게 되려면

토질,기후,재배방법이 맞아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파슬리는 2월초에 파종해서 모종을 키워 5월초 본밭에 정식후

파종에서부터 9개월동안 키운 것이다.

 

▼ 파슬리뿌리를 한곳에 모으는 작업

▼ 날이 어둡기 전에 수확한 뿌리를 컨테이너 박스에 담아

 

▼ 수확한 파슬리뿌리는 겨울내 얼지 않고 생생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땅에 가식할 하우스로 옮기고 나니 어둠이 내린다.

이곳은 당조고추 수확을 마친 하우스밭이다.

 

뿌리 캐는 작업은 앞으로 2~3일은 더 해야 한다.

▼ 파슬리화분은 이렇게 만들어요

 

 

화분 만드는 방법 및 관리

 

1. 화분(패트병,고무통,스치러폼)맨밑에 배수 구멍은 필수

2, 화분이 크면 맨밑에 마사토나 모래흙을 조금넣는 것이 좋겠죠

 

3, 통기성을 좋게 하기위해 물빠짐이 좋은 흙과 발효가 잘 된 유기물퇴비를

흙8 / 퇴비2 비율 정도로 혼합하여 화분에 채운후 파슬리뿌리를 심는다.

(화분 흙 준비가 어려우면 모종 키우는 상토를 구입해 활용)

 

4, 충분히 물을 주면 파슬리화분 만들기 완성

5, 영양분공급은 완효성비료,유기질비료,엽면살포(성장기간)영양제사용 등

 

 

파슬리 저는요

공영식물로도 쓰이기도 한답니다

파슬리는 공영식물로 알려져 친환경농업 토마토농사에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공영식물이란 함께 키우기 이로운 즉, 한 쪽의 식물이 다른 쪽의 생장을 돕는 것을 두고 공영이라 하지요

파슬리는 토마토과 식물과 찰떡궁합이다 알려져 있습니다.

파슬리가 토마토 식물에서 나는 특유의 향으로 막아주며

토마토 유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그리고

저는요

여름에 낮은 지역에서

생존 하려면 고통을 넘 받아 이쁘게 자라지 못하니

저온이 되는 지역에 저를 심어 주세요 

 

어때요..

파슬리 저...

쓸만한데가 많은 늠이죠..ㅎㅎ

 

 

파슬리효능과 활용에 대한 것은 인터넷검색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세요.

 

 

화분관리는 이렇게 하면 좋아요.

출처 /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 농촌진흥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농약 바로 알기 

 

농약이란?

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농약이라 합니다.

 

 

1, 일반농업은

화학농약, 작물보호제 등을 안전기준에 맞게 사용하며 농사를 짓는 것이고,

 

2, 친환경농업은 (무농약,유기농)

미생물이나 자연에서 얻은 천연물질을 유효성분으로 만든

식물보호제 등을 농작물에 사용한 것도 농약이라 합니다.

 

 

인간에게 의약이 필요하다면 농사를 짓는데는 농약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