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특우농원 영농일기

양채류재배 / 서양채소 (파슬리)

특우 2011. 3. 14. 03:51

▼ 해발600고지 특우농원 파슬리재배 모습, 2007년 8월

양채류는 소위 서양채소라는 뜻으로

파슬리, 양상추, 적채, 브로콜리, 셀러리,

양배추 등을 일컫는 것으로서

일식, 고깃집,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패스트푸드 식재료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작목이다.

전작재배는 3월경 정식해서

5~6월에 수확하는 봄철 노지재배와

7~8월에 정식 후

10~11월 사이에 출하가 가능한  2기작재배 방법이 있다. 

 

특우농원은  산간지역 특성에 따라

1, 파슬리는 5월에 정식,

6월하순부터 11월초순까지 수확해 온 파슬리

영하 2~3도까지는 수확이 가능한 추위에 강한 채소

 

기온이 더 내려가기전, 수확을 마치고 뿌리를 수확 후,

하우스내에 골을 타고 옮겨 심어 놓고, 보온부직포를 덮어

물관리를 하면 겨울에도 잎이 자라서 수확도 가능하고

뿌리를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상품화도 가능하다

 

화분을 만들어 방안에 두면 파슬리잎이 자라면서

공기 정화도 되면서 향기가 좋다.

잎이 자라면 잎을 따서 식재료로 활용해도 된다.

 

파슬리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미나리의

5배 이상 있다는 약선채소이다.

[파슬리 효능은] 인터넷 검색으로 활용해 보세요.

 

2, 적채,브로콜리,셀러리,양배추는 7~8월에 정식 후

10~11월 사이에 출하가 가능한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다. 

 

▼ 유기농 브로콜리를 수확하며... 2010년 11월

 

▼ 영남일보에 소개된 기사에서 

 

▼ 6월 하순부터 수확 시작한 파슬리,

11월 초순까지 푸르름은 청춘이다

이제 얼기전 파슬리뿌리를 수확하여

하우스내로 옮겨 심어 화분용으로 활용한다

 

▼ 포항시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출품...2010. 10.30

 

▼ 특우농원의 파슬리, 셀러리

 

 

D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