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경부터 파슬리(파세리)잎 따기를 시작해 영하로 떨어지는 시기까지
수확을 하다가 파슬리 뿌리를 캐면서 한해 농사를 마무리했다.
파슬리잎을 한 달 전에 마지막 수확을 하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어제(2011, 12,18)부터 잎 하나하나 손질을 거쳐 세척후 건조시키는 작업을 시작했다.
오전10시 낮 기온이 영하3도,
바람도 세차게 불어 비닐하우스 안에서 다듬고 세척하는 작업장으로...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비닐하우스 안에는 해만뜨면 안방과도 같다..ㅎㅎ
▼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파슬리를 차에 싣고..
▼ 12/18 오전 11시 현재 기온
▼
마을에 어르신 2명이 일손을 도와 주시고...
▼ 잎 하나하나 손질을 거쳐 청결하게 ~
▼ 데운 물로 파슬리세척..
▼ 10월말,
손목을 다친 옆지기가 파슬리 다듬는 일을 조금씩 해보고 ...
▼ 10여일전
바깥 땅이 얼기전에 파를 뽑아 하우스 안으로 ~
맛과 향이 좋은 조미채소가 특우네 밥상을 책임지겠죠..ㅎㅎ
▼ 한 달 전 수확한 파슬리가 아직도 싱싱해 보인다.
다듬고 세척한 파슬리는.....
▼ 전기 건조기를 이용해 온풍으로 말리는 방법으로 건조를 시킨다.
▼ 건조가 다 되면 파슬리는 요렇게 변한답니다..
▼ 건조 파슬리를 이유식 방앗간에서 분말을 만들면 요런 모습으로 변하쥬..
'파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슬리씨앗 침종을 하며... (0) | 2012.02.09 |
---|---|
파슬리 효능..!! (0) | 2012.02.03 |
파슬리(파세리) 활용 (0) | 2011.12.29 |
파세리(파슬리)화분 (0) | 2011.12.16 |
파슬리(파세리)뿌리를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봤습니다 (0) | 201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