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콜라비판매

◎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포항 상옥슬로우시티마을 특우농원에서 유기인증 기준을 지켜 재배한 콜라비를 소개합니다.  

◎ 특우농원은 경상북도수목원(국내에서 최대의 면적)이 2km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해발600m 고지대에 위치한 농장입니다. 

◎ 특우농원이 있는 상옥 마을은 슬로우시티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전체가 친환경농업을 하는 마을로서 가능한 느긋함(천천히)으로 생활하자는 뜻이 담긴 믿을 수 있는 참느리 친환경농산물 브랜드가 있습니다. 

◎ 특우농원지역은 여름 한 낮에도 시원한 날이 많고, 밤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농작물들이 밤에 영양조절활동을 적게 하여 모든 농작물은 육질, 색상, 향이 뚜렷하면서 저장성이 월등히 좋습니다. 

 

 

◎ 특우농원의 농작물은 사람이 먹는 천연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이용해 유기농포장지 전 작물에 3회이상 살포를 하면서 농작물에 병해충 예방은 물론 특별한 기능성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프로폴리탄(프로폴리스) : 농진청유기농자재목록공시 08-유기-4-029

 

▶ 꿀벌 집에서 유래한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한 친환경 제재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항생물질로 병해예방에 크게 도움을 주고 해충기피 효과도 있습니다.   ▶ 농작물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기존 농작물보다 향상시킴으로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도시 소비자들은 익히 프로폴리스에 대해서 좋고, 귀하고, 친환경 천연항생재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을 모든 농사에 응용함으로서 농작물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상품포장(10kg / 7~15개) /

판매가격 : 25,000원 / 배송비포함

1, 그린 & 레드 혼합포장

2, 그린 콜라비만 포장 (레드 콜라비 품절시)

홈페이지 : 한글검색 : 특우농원 

문의 : 011-518-6347

 

유기농방법으로 재배한 콜라비 / (인증번호 : 제27-1-6호)

 

 

 

 

▼ 특우네의 유기농 콜라비재배 포장지에서...2010. 10.13

 

▼ 콜라비는 서리가 내릴 무렵부터 수확하면 맛이 더 좋다.

 

▼ 상품포장(10kg / 7~15개)

 

 

 지난해 소개했던 콜라비관련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3일새벽 영하8도까지 기온이 내려 가는 추위로

농작물이 생기를 잃어 버린 3일 오후...

 포항 장기 산하촌을 통해 특우농원에 콜라비수확 농촌체험을 하러 와서

고객님이 아들과 함께 콜라비 수확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봅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콜라비는 보통 입추 전,후(8월10일)로 하여 파종을 하지만, 지난해 11월3일에 찾아온 한파(영하8도)로 특우네는 콜라비수확을 포기했던 적이 있어서 올해는 7월25일날 씨앗 파종을 한후 정식은 8월10일~20일 사이에 하였다. 콜라비는 정식후 60일경이면 수확할 수 있는 채소이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로 탄생되었으며, 줄기 밑둥이 순무처럼 둥글게 비대하는데 이 부분을 먹는 채소로서 적자색과 녹색 품종이 있다.  

 

 

콜라비에는 단백질, 회분, 칼슘,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는 순무의 3-4배, 결구 양상추의 1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콜라비는 일반무에 비해 단단하고 단맛이 나오므로 음식조리시에 감미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겨울에 수확한 콜라비는 당도가 뛰어나 감미가 필요 없어 각종 김치에 응용할 수 있고 특히 맵지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채소이다.

 

 

먹는 방법

껍질을 깍아서 생으로 잘라 마요네즈나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그냥 먹어도 좋으며 맥주안주로도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당도가 뛰어나 과일처럼 먹어도 손색이 없다.  

 

껍질채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하거나, 콜라비김치깍뚜기, 동치미, 물김치 응용할 수 있다.  

 

먹는 것은 비대한 줄기부분으로 직경이 4∼5cm의 연한 것을 껍질 채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한다.  

 

장절임, 피클 등에도 좋다.

순무와 양배추를 합한 맛이 난다.

국내의 경우 잎을 잘라내 쌈채, 샐러드에 이용한다.

밑둥을 2∼4등분하여 장아찌, 소금장아찌 등을 만들면 좋다.  

 

 

 

특 징

여름철에는 일반 무가 쉽게 짖무르기 때문에 깍뚜기나 일반 김치가 맛이 없어지는데,콜라비를 사용하면 오랫동안 짖무르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