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우/정보화관리자 시절

참느리정보화마을 관리자직을 그만 두면서...

특우 2010. 1. 7. 21:42

참느리마을 주민여러분..!!

그리고 참느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네티즌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인의 사정상 정보화마을 관리자직을 그만두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마을에서 2년간의 관리자직 수행을 하면서 지난세월을 돌이켜보니 그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이제 참느리마을 관리자직을 그만두면서 3년여 세월동안 애정으로 가꾸어 온 참느리정보화마을 신청에서 선정까지 마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1, 2006년 정보화마을신청을 하였으나 심사를 거친 결과 준비부족으로 선정에서 탈락

 

2, 2007년 4월3일 상옥지역에 정보화마을 신청을 위한 마을주민들의 의견수렴 찬/반을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어 포항시에 정보화마을신청 함

 

3, 4월20일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포항시정보화마을관계자가 상옥2리마을회관에 와서 선정심사(마을주민들의 관심도, 본인이 상 하옥닷컴 마을홈페이지활용경험 브리핑 함)를 하였으며,

 

4, 5월22일 행정안전부에서 상옥마을을 참느리의 브랜드이름으로 정보화마을로 선정

 

5, 7월25일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포항시 정보화마을관계자로부터 정보화마을 조성사업 설명회가 죽장제일새마을금고 이층 회의실에서 있었으며,

 

6, 10월4일 정보화마을운영을 하기위한 준비로 상옥1,2리 이장, 지도자, 반장, 부녀회 회장으로 구성된 11명의 마을대표자들이 구룡포 성동3리 메뚜기마을, 대보면 호미곶정보화마을 견학을 하였습니다.

 

7, 12월12일 컴퓨터를 신청한 44가구에 PC와 자재를 공급하고, 상옥2리 죽장제일새마을금고 2층에는 임시 정보센터를 구축, 우리나라 350개정보화마을 대열에 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8, 마을에서 추천을 받아 12월28일자로 본인이 상옥참느리마을 프로그램관리자를 맡아 2년간 정보화마을 관리자직 수행을 하였습니다.

 

중략하고...

관리자직을 맡고 제일먼저 홈페이지활성화를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 활성화를 시키지 않고는 어떤 일도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생각으로 카페, 블로그운영 경험을 접목해 평소에 20여 곳 카페를 통해 활동하고 있던 회원님들과 신뢰, 친목을 쌓는 인연을 맺으며 참느리마을을 홍보하여 회원님들이 자연스레 참느리마을 홈페이지 이용이 되도록 운영을 하여 현재는 하루 200~300명의 고객님들이 참느리홈 방문을 하는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홈페이지활성화가 이어져 가려면 홈페이지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특성에 맞는 게시판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 가지 경험의 말씀을 드립니다.

 

1) 홈페이지의 중요한 공간이 여러 곳이 있습니만, 자유게시판은 그 마을의 얼굴이 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가급적 부담 없는 우리 일상생활(개인농장 경험)의 이야기들로 꾸미고, 상옥마을에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한다면 출향인에서부터 고객님들이 홈페이지를 자주 찾고 사랑할 것입니다.

 

2) 자유게시판에 펌 글은 지양해야 합니다.

가끔씩은 괜찮지만 너도나도 웹상에서 펌 글을 올린다면 게시판 전체가 펌 글로 메워 지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싫증을 느끼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펌 글을 사용했을시 출처를 꼭 남긴다.)

 

3) 자유게시판에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메워지면 이 또한 방문객들이 싫증을 느끼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종교의 문제가 개입되면 필연적으로 그에 대변하는 사람과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게되므로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다 보면 다툼이 생기게 되는 것을 흔히 봐 왔습니다. (따로 종교관련 게시판 운영이 필요함)

 

4) 홈페이지나 카페 활성화는 게시한 글도 중요하지만, 댓글과 답 글이 활성화에 기초가 됩니다. 댓글문화가 정착이 되도록 운영자와 주민들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 댓글로 인사를 함으로 인해 가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방문자님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 글을 과연 누가 볼까? 댓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 듯 하고, 댓글 읽는 재미에 좋은 글을 올리고자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주면서 방문객들은 댓글이 궁금하여 그 글을 한 번 더 보게 되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마을 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에 게시판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운영이 되면 더욱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6) 게시판 제목에 너무 화려한 색상을 사용 되는 것도 네티즌들이 싫어 하는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한문, 어려운 단어 포함)

 

7) 참느리마을과 직접 관련이 없는 단체 및 개인의 상업적인 홍보 게시물, 정치성에 관련된 게시물이 메워지면 이 또한 방문객들이 싫증을 느끼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8) 마을 내에서 일어나는 좋지 못한 이야기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급적 억제하여 서로서로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해서..

1) 그동안 마을에서 관리자업무 수행을 하며 발생했던 개개인의 불미스런 일들로 마음 상해 있는 주민여러분들께서는 공적인 일에서 비롯된 일이라 헤아려 주시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새로운 관리자가 선정되면 슬로우시티영농법인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여 정보화마을 운영회의 내용을 알려 원만한 사업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 관리자의 열성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마을에서, 또는 운영위원회에서 함께 관심을 가져 주지 않으면 관리자업무 수행에 있어서 한계가 있음을 크게 경험 했습니다.

 

4) 관리자업무는 매일 운영관리시스템(야간시간 포함 8시간 이상)을 이용해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 업무는 밖에 드러나 있지 않은 일이므로 관리자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5) 관리자가 정보센터에서 10%의 업무를 본다면 90%정도는 외근 활동으로 업무수행을 하게 됩니다.(고객관리,홍보,마캐팅,견학,교육 등)

 

6) 관리자의 근무 원칙에만 근거하여 장소가 꼭 정보센터가 되어야 한다면 90%의 외근 근무의 효과를 가져올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7) 정보센터에서 근무하며 해야할 업무는 관리자의 의지에 맞기고 각종사업 구상을 하여 소득으로 연결해 갈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8) 외근 활동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며 마을주민들의 일상모습, 농업현장을 취재하여  관리자의 편한 시간대를 이용 마을과 관련된 출향인들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 등 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사이트에다 홍보하는 것이 마을을 윤택하게 하는 일이며 홈페이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9) 농가소득으로 직결 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및 체험 관련에 대한 업무는 관리자에게 모두 맞기지 말고 운영위원회나 마을에서 분담을 하여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 정보화마을관리자는 그 마을을 홍보하고 고객관리를 해야 하는 마을에 중요한 부분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언행에서부터 고객님들과의 전화응대에 늘 조심을 하며, 마을에 누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매일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11) 관리자업무를 다 배우고 이해하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을에 도움이 되는 관리자가 되게 하려면, 관리자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마을에 봉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불필요한 이야기들은 억제하여 오랫동안 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관리자로 남을 수 있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12) 이제 다시 새로운 운영진들과 새로운 관리자께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참느리 정보화마을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정보화마을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운영진과 관리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평범한 마을 주민으로 돌아가 제 업무에 충실하렵니다.

 

지금껏 부족한 저를 2년동안 관리자업무 수행이 되도록 도와주신 마을주민, 정보화마을운영위원, 정보화마을 관계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년 1월 / 마을주민 김정열 배상

 

 

임보금
2010.01.07
08:47:09
관리자님 그동안 바쁘게 달려 오시면서 나름데로 어려움도
피곤함도 모른체 하루하루의 곤고함도 마다 하시면서 열정으로
관리직을 감당해 오신 관리직을 그만두게 되심을 아쉬운것 같습니다.
그동안 관리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새로이 새운 계획 ~~성취되시길 기원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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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7
10:29:12
   
    운영위원역할을 하시느라 2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보수도 없는 마을에 봉사 일을 하시면서
때론 마을주민들로부터 용기를 잃어 버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묵묵히 인내하시며
동안 위원직 수행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바쁜 농사철에 매달 1~2번 개최되는 운영회의도
부담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바쁜 일상에서도 정보화마을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관리자직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원에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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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10.01.07
08:52:56
그 동안 노고야 말로 다 어떻게 표현 하리오마는
그래도 마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신 님의
열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열악했던 환경속에서도 우리 정보화 마을을 이정도까지
올려놓은 관리자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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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7
10:43:27
   
    마을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직 수행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동안 관리자직 업무를 보는데 형님의 도움도 많았는데
유종의 미를 남기지 못하고 떠남이 못내 아쉬움이 큽니다.
마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정보화마을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 우수마을 진입이 되도록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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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진
2010.01.07
15:33:43
동대산 형님께서 정보화마을 관리자직을 그만 둔다는 글을보니
마음이 착잡해지는군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그만 둔다는게 쉽지 않을 테지만 마음의 정리가 어려웠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과거에 얽매여 살수가 없는만큼
앞으로 좋은 경험을 살려서 상하옥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 합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한층더 발전하는 참느리
정보화 마을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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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7
17:54:48
   
    오늘도 후배는 참느리홈을 방문해
홈페이지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구나
참느리홈페이지 운영 초창기 때부터
관리자에게 용기를 주며
고향홈을 사랑해 준데 대하여
이자리를 빌어 고맙고 수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구나

물건을 구매해 주시는 고객님 못지 않게
홈페이지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도
큰 고객으로 생각을 한다네
동안 후배와 함께한 시간들은
두고 두고 잊지 못하는 고마음으로 남을걸세

선배가 관리자직에서 떠나더라도
후배는 계속하여 고향홈을 아끼고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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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연
2010.01.07
17:08:16
관리자님!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슴니다..
본인의 농사일을 하는둥 마는둥 팽개치고
상옥마을을 위해 불철주야 쉬는날도 잊고
열심히 일하시고 홍보에 전념해온 관리자님께서
이제 시작에 불과한데 사의를 표함에 있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슴니다.
상옥마을을 위해 꼭 필요하신 분인데
이유야 어쨌든 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다
다시 돌아오셔서 지역의 숙원사업 마무리를
부탁드립니다..수고 많았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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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7
18:08:51
   
    유학연고객님 오늘도 참느리홈을 방문해 주셨군요
며칠전 상옥마을을 다녀 가면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만,
홈에서 이렇게 만나니 더더욱 반갑네요
홈페에지를 통해 이런 말씀을 하시기가 어려웠을텐데
부족한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큰 위안이 됩니다.
좋은 인연을 오랫동인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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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진
2010.01.07
20:21:08
   
    유학연님 이렇게 상옥 정보화마을 을 아껴 주시고 자주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발전하는
상옥에 큰힘읻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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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학
2010.01.07
18:38:18
아무것도 없는 모래 사막에 반석을 세우고
내부 단정 하신다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옥석을 깔아놓고 ~~~~
늘 참느리 정보화 마을 발전을 위해 걱정을 하셨는데.....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많이 착잡 하시겠습니다.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여행 또는 휴식을 취하면서
이제 본연의 업무에 매진 하시면서 큰 노하우로
발전하는 동대산 농원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또한 후임에게 배려하는 멋진 참느리 정보화 마을이
되도록 노력 해 주시겠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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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진
2010.01.07
20:24:08
   
    정연학 선배님 항상 참느리 정보화 마을을 찾아 주시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 주셔서 참느리 정보화마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살아가는 생생한 정보를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 모임때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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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8
07:16:20
   
    연학이 후배..
관리자직 수행을 하는 동안 참느리마을에 관심을 가져준 고객으로서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지내 왔는데 이렇게 관리자직을 그만두는 순간까지 선배에게 용기를 주는 글이며, 지금까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응원을 해준 후배에게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도움을 준 고운 인연 살아 가면서 나눔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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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2010.01.07
19:13:24
2년여의 시간이 결코 짧지 않는 시간 봉사해 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딱여진 반석위에서 정보화마을을 잘 이끌어 가야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선배님의 행적에 누가 될까 노심 초사입니다.운영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관리자님의 도움도 많이 필요로 할 것 입니다.
정말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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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8
07:17:33
   
    먼저 저의 뒤를 이어 관리자직을 해보겠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관리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2년여동안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직을
모범적으로 활동해오신 경험을 살리면
참느리정보화마을 관리자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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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8
07:18:05
   
    정보화마을관리자직을 수행하다보면
외롭고 어려운 길을 헤쳐나가야 할 날이 많을 것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가볍게 생각지를 마시고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한 정보화마을 관리자직을
원만하게 수행 하셔서 마을주민들로 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으시고
나아가 전국에서 관심 받는 참느리마을로 발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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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임숙
2010.01.07
19:40:41
정보화마을의 오늘이있기 까지 관리자님의 무한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세해 뜻하시는일 모두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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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8
07:21:17
   
    이웃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관리자직수행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겪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형수님도 올 한해 건강하시면서 농사도 풍년이 들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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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종
2010.01.07
21:25:37
2006년 처음 정보화마을 유치를 위해 성동 매뚜기마을 견학할때 부터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추진하셨던 정보화마을 !! 그동안 솔선수범하여 반석위에 올려 놓을수 있었던것은 많은 희생과 노력의 댓가라할수 있겠습니다 남들이할 수 없는 일을 님께서는 많은 고민과 번뇌 를 거쳐 오늘에 정보화마을이 탄생하였다고 봅니다
그간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이제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그 밑거름으로
동대산농원 을 멋지게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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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8
07:29:04
   
    성동마을은 우리 참느리마을과 인연이 많은 마을이기도 한
구룡포 성동마을에서 참느리마을을 찾아 오신 이갑종님 어서오세요
동안 참느리마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관리자직 수행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제 무거운짐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 가렵니다. 같은 포항지역이지만 북부와 남구로 끝과 끝인 마을사람들끼리의 고운 인연을 잘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제 동대산농원이 아니고 특우농원으로 바꿨심데이..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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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0.01.08
02:02:55
2년이라는 시간
어찌보면 짧고 어찌보면 아주 긴 그런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라는 일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지는
그 운영을 직접 해 본 사람만이 안다는 것을 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힘드신만큼 그 기간동안,
또 여러가지 좋은 경험들과 지혜들을 습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힘을 토대로,
새로이 출발하시려는 우리 '특우농원' 의 활성화에
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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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0.01.08
02:03:30
그동안 긴 어언 10여년의 사용하신 닉네임 "동대산"을 접어두고
새로운 닉네임 "특우"로 새롭게 발돋움 하시는 모습이
새롭고 또다른 도전의 모습의 아버지가 너무너무 아릅답고 멋있습니다.

저는 이곳 홈페이지에
2008년 3월 (군대시절 일병때) 에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상.하옥 웃어르신들께 안부인사 드리는 내용으로요.^^
그 후로 거의 2년만에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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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0.01.08
02:08:18
음....
일단 저희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니다. 너무..

저는 2009년 12월 22일자로 공군 2년2개월간의
현역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간 간혹 휴가를 나오면서 부모님의 모습을 많이 봤는데

아버지께서는 늘 새벽3시면 일어나셔서
컴퓨터로 첫번째 키는 사이트가 '참느리 홈페이지'였습니다.

아들이여서 이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여러가지로 마을 세밀한 부분까지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마을을 위해 힘쓰신분은
상옥 마을에 정~말 드물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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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0.01.08
02:15:08
아무쪼록 그간 많은 고생하셨을 동대산, 아니 특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아들은 이제
아버지께서 하시려는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며, 그동안 군에서 배운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간 아버지옆에서 항상 건강을 챙기시고
2009년의 숨은1등공신 MVP 서정숙 어머님께도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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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8
07:38:14
   
    아들이 밤사이 아버지께 용기를 주는 장문의 글을 두고 갔구나
아들이 응원해준 마음의 글을 마음 한구석에 충전해 두었다가
힘들 때 에너지로 사용할게...

이제 너도 군복무를 마치고, 며칠 후면 직장인으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 디디는구나 너의 이야기대로 군에서의 경험을 조금이라도 살려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 하고, 어디서든지 신뢰받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아버지,어머니의 마음이란다. 아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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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
2010.01.08
08:49:44
고생하셔읍니다 이렇게댓글을달수있다는것도
관리자님 덕분입니다 컴푸터는 아예만질생각도못했지요 컴푸터앞에서
처음 댓글로부터시작하여 모든것을알았을덴 너무기뻐읍니다
저에게컴프터 선생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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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3:39:42
   
    전 부녀회장님..
며칠간 이어지는 한파로 농장관리에 어려움이 많으시겠지요
처음 컴퓨터를 알고 글쓰기를 하셨을 때의 기쁨을 잊지 않으시고 계시니 동안의 보람을 크게 느끼는 순간입니다. 정보화마을 초창기때 성동마을로,호미곶마을로 견학을 같이 하면서부터 함께 마을의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 부녀회장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그동안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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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꿈마을
2010.01.08
09:19:15
많은 일이 있던 그중심에서 늘 고생하셧던 김정열 관리자님
마을 활성화에 많은 노력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동안 참많이 고생하셧습니다
장산꿈마을 회원분들도 같은 생각이네요
앞으로 어떤일을 하시던 잘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장산꿈마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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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3:49:35
   
    성주 장산꿈마을 박재원위원장님 오랫만에 웹상에서 만나는군요.
어서오십시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날씨가 오랫동안 이어지니 겨울하우스농사 지으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실줄로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한파로 농작물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우리 참느리마을과 동기생 마을이라 늘 관심을 가지시고 먼 길 찾아 오셔서 겪려의 말씀으로 위안을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동안 관심가져 주신 위원장님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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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팔
2010.01.08
09:57:33
상옥 참느리 마을 '동대산' 전 관리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마을이 발전하는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인데 역시 숨은 공로자가 있으므로 오늘의 발전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역사는 길게 이어지지만 인생은 짧잖아요?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멋지게 거듭 태어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그 열정으로 하신다면 다 이루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새로오신 유정희 관리자님에게도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모든님들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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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3:58:08
   
    의성모흥황토마을 최진팔관리자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관리자직을 수행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이렇게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모흥황토마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 하시는 원로 최진팔관리자님의 생활모습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정보화마을 가족으로 남아 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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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2010.01.08
10:19:16
그간 정말 고맙고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아낌없는 열정과 정열 애정으로 관리자직을
수행하여 주어기 때문에 오늘의 반석위에...
이제 피곤한 심신을 편히하여 가정에 사업의
번창과 번영에집착하여 주시고.....
정보화 마을 발전과 참느리 마을 홍보에 많은
조언 주시길.....
새해 뜻 한바 성취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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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4:04:03
   
    형님 어서오십시오
1년전..
정보센터에서 마을주민 정보화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이렇게 웹상에서 대화를 하고 계시는 것을 보면 일한 보람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늘 정보화마을에 걱정을 하시며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견뎌 왔습니다.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동안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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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010.01.08
10:49:18
김정열샘의 마음 하나하나가 담긴 글을 읽어 내려오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저도 2005월12월1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몸을 담고 있는데 샘의 마음이 바로 제 마음 같아서요..울 관리자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듯한 샘의 글에 관리자라면 모두가 동의를 할것 같습니다.같은 길을 걸었던 한사람이고 또 저는 언제까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걸어가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샘..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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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010.01.08
10:49:46
샘은 떠나셨지만,샘의 열정과 노력이 홈페이지에 남아 있기에 새로 부임한 샘도 잘 하실거라 생각되며,마을분들도 그 열정을 계속 가져가리라 생각됩니다..다시한번 고생많으셨다는 말씀 전하며 건강하시고 잘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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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4:16:18
   
    청도 신도리마을 김영희샘 어서오세요.
김샘은 정보화마을사업이 한창 어려운 시기때부터 정보화마을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군요. 5년동안 신도리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샘의 열정도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외롭고 힘든시간을 많이 보냈을 김샘에게도 용기를 내라는 응원을 드립니다. 겪려의 말씀 전해 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신도리정보화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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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도
2010.01.08
15:15:02
김정열씨
참~ 묘한 기분입니다.
뭐라고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만
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후임자도 알고있는 분이지만 훠ㅡㄴ 하게 딱아둔 길을
달리기만 하면 될터이지만,
그래도,
당신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 지척의 거리가
어인일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나요.
행여나 당신이 가꾸어온 마을을 지나 가노라면 누굴 찾아 가나요.
당신은 좋은 인연으로 가슴에 담아 두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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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4:41:56
   
    주왕산정보화마을의 원로 기자이신 권영도기자님 어서오세요
청송도 산간지역이라 매서운 눈바람으로
생활 하시는데 불편이 많으시죠..
권기자님의 글을 보고나니 저도 지난 날,
참느리정보화마을이 선정 되기전 정보화마을운영이 부러워
청송주왕산사이버타운을 많이 드나 들었던 지난날을요...
그 때부터 권기자님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원로님들이 생활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정보화마을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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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4:42:30
   
    참느리가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후,
이웃마을로서 동안의 경험을 참느리마을에
도움을 주시기 위해 앞장서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안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추운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일
소원성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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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순
2010.01.08
18:34:12
열정과 노력과 시간을 다하여 참느리 마을을 위해 고생하심을 맘으로 느키면서 운영위원으로 알지못해 도움을 주지못해 죄송합니다 짦다면 짤고 길다면 긴 2 년이란
세월 정말 수고 했습니다, 새해는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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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4:33:03
   
    운영위원역할을 하시느라 2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보수도 없는 마을에 봉사 일을 하시면서
때론 마을주민들로부터 용기를 잃어 버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묵묵히 인내하시며
동안 위원직 수행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여러모로 바쁜 일상에서도 정보화마을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관리자직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원에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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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2010.01.08
21:55:26
그간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참느리마을 너무 아끼고 가꾸어 그 어떤 마을보다도 잘 사는마을로
알리려고 무단이도 노력을 했는데 주위바침이 너무 허술한 한것을 늘 아쉬워하면서
조금만일도 큰일도 늘 혼자 감당하는걸 전 옆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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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2010.01.08
22:01:06
지금 관리자를 그만 둔 지금 너무 가벼운 마음입니다
그 열정으로 무엇을해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거라 생각되고 마을에너무 나서지않는 당신이 되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오신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도 우리아들 에게도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하라고 붕 뛰웠는데
왕 붇담이구나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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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09
08:39:28
   
    그동안 응원을 해준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
지난일을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부터 우리집 가정을 위해...
앞으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 보리다 .그동안 옆에서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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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선
2010.01.09
14:16:06
낯 익은 관리자님들이 벌써 다녀가셨네요
귀한방문 흔적이 바로 관리자님의 보이지않는곳에서 공을 쌓은
흔적이라 생각됩니다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그동안 김정렬 관리자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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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선
2010.01.09
14:16:26
처음 시작하여 관리자가 되기까지 파란 만장한 어려움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동안 동고동락 함께하며 때로는 어려움을 나누며 마을 발전을 위해
관리자님 의 그 열정으로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던 그 공로로
수상까지 받으시고 최선을 다하심을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에까지 늘 겸손한마음으로
활성화 시킨 그 열정.... 이 홈페이를 통해서 많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것입니다
경인년 새해 바라는 소망 가정에 행복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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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0
04:58:49
   
    안영선관리자님 어서오세요
2년전 처음 관리작직을 맡았을 때부터 샘께서 정보화마을운영 노하우를 나누어 주신 덕분에 관리자업무를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옥에서 포항으로 오 가는 길목이라 센터를 방문할 때나 아니면 전화를 할 때마다 바쁜일 접어두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말씀으로 용기를 주시던 샘의 관심은 오래토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동안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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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재
2010.01.09
17:01:10
정보화마을의 발전을위해 자신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정열을 불태운 관리자님
본인 생각으론 좀더 정보화마을을 정상에 올려놓고 그만두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일찍 어려운 자리를 떠나시니 정말 아쉽고 섭섭하네요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를
드리고 정보화 마을이 지속적으로 발전될수있도록 계속 성원을 보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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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0
05:17:33
   
    이장님안녕하세요
참느리마을에 관심을 가지시고 응원을 해주셨는데
끝까지 업무수행을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가져주신 관심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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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2010.01.09
19:41:25
관리자님 인사가 늦었네요 ....
2년동안 마을발전을위해 식사도 제시간에 못드시고 열심히
하셨는데 아쉽게도 그만둔다는 소식이 들릴때 저희 운영위원들의
부족함 인줄 압니다 ...
그동안 관리자님 고생도 많이하셨는데 아낌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성심 성의껏 봉사도 하셔서 정보화마을이 많이 발전된줄 압니다 ..
위원으로 많이도와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
새해는 건강하시고 가족과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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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0
07:18:58
   
    운영위원역할을 하시느라 2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보수도 없는 마을에 봉사 일을 하시면서
때론 마을주민들로부터 용기를 잃어 버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묵묵히 인내하시며 동안 위원직 수행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여러모로 바쁜 일상에서도 정보화마을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관리자직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겪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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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매
2010.01.09
22:32:08
김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비록 관리자직을 그만두셨지만 김샘이 그동안 상옥참느리마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의 흔적은 영원히 남아 있을거라 믿습니다.그리고 새해의 새로운 힘을 빌어 항상 건강하시고 특우농원으로 사업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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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0
07:28:13
이웃마을에서 겪려의 메시지 주신 곽샘 고맙습니다. 정보화마을 관리자란 늘 외롭고 힘든 시간 속에서 생활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동안의 경험들이 내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조금은 있었겠지라고 마음으로 위안을 삼습니다.정보화마을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시간들의 추억들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비학산학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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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2010.01.11
09:32:58
김정열 관리자 선생님...
정보화마을 운영사업단 커뮤니티 담당 김원진입니다...
그동안 관리자업무를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도 많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관리자 업무를 보시는 것이 글에 모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관리자분들이 참고하셔야 할 내용인것 같아 대표메인 "지금 고향에선 코너"에 등록하였습니다...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포항 상옥참느리마을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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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2
03:58:52
   
    운영사업단 커뮤니티담당 김원진님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참느리마을까지 오셔서 겪려도 해주시고,
본인의 글을 정보화마을 대표메인에까지
소개해 주시니 개인적으로 영광이기도 합니다.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전국의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해 계속 수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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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2010.01.11
10:16:36
관리자의 업무에 충실하신 모습이 글에 묻어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는 데, 그만두신다니 아쉽네요.관리자의 지침서라 생각하고 참고로 삼아야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2010년은 호랑이의 빠른 몸놀림과 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을 닮은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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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2
04:33:47
   
    경남 하동삼신녹차마을 관리자샘 황진이님 어서오십시오.
관심을 가지시고 응원의 메세지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계기로 인해 정보화마을 가족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삼신녹차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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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선
2010.01.11
15:08:16
그만두시면서도 마음 한편으론 아쉬움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되시죠?
열과 성을 다해 이만큼 키워오셨으니니 말입니다.
관리자일은 그만두시지만 여전히 참느리마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제몫을 다하실 거 같아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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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2
04:46:30
   
    이웃마을 주왕산사이버타운 공일선관리자님 반갑습니다.
정보화마을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시간들의 추억들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웃마을이라 참느리마을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던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도 전합니다. 훗 날 청송사이버타운에 들리면 차 한 잔은 주시겠죠..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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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숙
2010.01.12
11:38:08
올해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관리자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봄으로 인해서..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에서든 늘 가슴이 살아있는 일들로 하루 하루를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충북 괴산 둔율 올갱이 마을 윤종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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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4
05:10:28
   
    올해 정보화마을로 출발한
충북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의 윤종숙관리자님 반갑습니다.
며칠간 모임에 다니다 보니 이제서야 답글로 인사를 합니다.
먼 길을 오셔서 겪려의 글 남겨 주심 고맙습니다.

앞으로 정보화마을관리자직을 수행하다보면
외롭고 어려운 길을 헤쳐나가야 할 날이 많을 것입니다.
관리자직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가볍게 생각지를 마시고
마음단단히 하여 원만한 관리자직 수행으로
오랫동안 주위분들로부터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둔율 올갱이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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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2010.01.12
13:59:30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관리자일을 시작한지 두달째 됩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자주 찿아뵙지 못했는데 이렇게 그동안의 경험을 알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나중에 저희 마을에 들려주세요. 맛난 산머루 한잔 드리지요.--경기 파주 산머루마을 김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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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4
05:47:04
   
    경기 파주 산머루마을 김병선관리자님 어서오세요
파주는 임진강, 통일전망대,임진각 등이 있는
남 북한의 접경지역으로 제일먼저 생각하는 곳이지요.

지난해 12월초, 포항시 농촌관광연구회 회원40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파주시에 있는 쇠꼴마을,
임진강 황포돛배 승선체험, 맛고을에서 중식으로 시골밥상음식체험,
프로방스예술촌견학,통일전망대를 거치는
파주지역을 견학했던 곳이라 관리자님이 더욱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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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4
05:50:19
   
    아무쪼록 관리자업무 수행을 하는데 있어서
먼저 경험한 관리자 샘들의 이야기들을 참고하시어
원만한 관리자 수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 파주 산머루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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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2010.01.12
17:02:29
이렇게 많은 지지를 받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2010년엔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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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4
05:54:21
   
    인빌뉴스 김나연 담당자님 반갑습니다.
전국 정보화마을 홍보를 위해 수고하는 담당자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2년동안
관리자직을 통해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앞날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식도 쌓으며
보람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정이 들만큼 들어 버린 정보화마을 관리자직을
그만 접으려니 아쉬움도 남는군요..

동안 참느리마을에 가져 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면서
겪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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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숙
2010.01.14
14:44:44
지나가는 나그네.
인빌 뉴스에 뜬 기사를 보고 무의식중에 클릭하고 읽었습니다.
모든 관리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이 적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글에서 읽을수 있어서 짠하네요.
2010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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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5
07:26:01
   
    지나 가는 나그네...공미숙님...
겪려의 메시지 주심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전해주시는 응원메시지가
마음의 위로가 되면서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공미숙님께서도 새해에 소망하시는 일을 뜻대로 성취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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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순
2010.01.15
14:00:14
옥천군 신촌 한울 정보화마을에서서도초창기 2년간 수고하신 홍승운님도 이번에 자리를 내놓으셨어요.'초창기땐 홀로 묵묵히 이끌어가셨던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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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18
05:51:46
   
    정선순님 어서오세요
충북 옥천군 신촌 한울정보화마을도
참느리마을과 같은 해에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승운관리자님도 초창기때 관리자를 맡아
지역을 위해 많은 헌신적이 봉사를 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한 전 관리자 샘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한울 정보화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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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란
2010.01.28
18:41:42
그동안 애쓰시고 노력하신 김정열관리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의 고뇌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보이는 곳에서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해야 할 일들이 더욱 더 많기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쉽게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관라자라는 것이 고단하고 외로운 길이란걸 알기에 더욱 더 존경스럽네요.
오랜 시간 쏟았던 애정을 거두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좋은 기억들로만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도자대회에서 김정열님이 계시지않아 많이 서운했던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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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2010.01.30
06:19:50
   
    영천보현산 별빛포도마을 윤경란관리자님 반갑습니다.
2년동안 정보화마을가족으로써의 만남들이
이렇게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자리를 하는군요
정보화마을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시간들의 추억들은
저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겪려의 글을 전해주신 윤경란관리자님의 건승과
별빛포도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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