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굴렁쇠님 집에서 가져온 사진4장...

특우 2009. 12. 10. 02:50

올 여름 내내 우리집 농장에 도움을 주었던 큰 일꾼

(옆지기가 사용하던 화물차)을 정비공장에서 보름간

대 수술(정비)을 거쳐 집엘 가져오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포항에 갔다가 볼일을 보고 집으로 오던 12월8일 오후..

 

곧은터 낙동구비방에서 매일 진솔한 삶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며 편안하게 해주시는

굴렁쇠 큰 희야(형님)집(포항송라)엘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굴렁쇠표 건강지키기 식품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굴렁쇠님 집안 거실에 걸려 있는 외손녀사진을 공개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더...ㅎㅎ 

 

굴렁쇠님 부부께서 늘 싱글벙글 하시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진앨범 한 곳에 3대를 같이 볼 수 있게 하였고,

외손녀의 예쁜 모습을 매일 보면서 앤돌핀을 얻으시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역광으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이쁘게 봐 주세요....

 

▼  굴렁쇠 큰 희야께서 아래사진 속에 있는 사람들 설명 하는 유머스런 이야기가

정말 웃음 나게 했습니다.

이 ? 이... 이 ? 낳구... 이 ? 이.... 이 ? 낳은 기라...ㅎㅎㅎ ...

먼~~ 소리인지 이해들 가남요..ㅋㅋ

 

 

굴렁쇠형님...

오늘도 댓글에 답글을 나누시며 웃음 짓는 하루를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