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사계절 푸르름의 상징 대나무가 죽어간다

특우 2009. 5. 22. 13:00

사계절 푸르름의 상징인 대나무가 요즈음 죽어가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누렇게 잎이 변해 죽어가는 이유가 뭘까?

우리 죽장지역에도 대나무들이 어디를 가나 누렇게 고사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대나무가 있는 지역을 지나다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대나무들이 말라죽어 가는 이유에 대해 어르신들은 재난이 있다는 걱정스러움 등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나무는 난대성 식물로서 겨울철 날씨가 이상저온으로 내려갈 경우 뿌리와 땅속 줄기가 얼어서 동사, 대나무가 고사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 죽장 방흥리에서 ...2009. 5.9 오후3시7분


▼ 죽장 방흥리에서 ...2009. 5.9 오후3시9분


▼ 죽장 매현리에서 ...2009. 5.9 오후3시19분


▼ 죽장 매현리에서 ...2009. 5.9 오후3시20분



▼ 죽장 매현리에서 ...2009. 5.9 오후3시24분


▼ 죽장 매현리에서 ...


▼ 죽장 가사리에서 ...2009. 5.9 오후3시28분


▼ 기북 성법리에서 ...2009. 5.19 오후1시17분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 / 느리게 살자는 뜻)


유정희
2009.05.20
08:04:39
겨울부터 너무 가물더니 대나무는 뿌리에 물 저장소가 다른 나무보다 적은 모양이네요.특히 대나무가 많이 고사를 하는 것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