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상옥초등24회 동기회 모임이 있던날

특우 2009. 2. 15. 13:48

2009년 1월10일은 상옥초등(24회)생 동기회 모임을 가졌다.

상옥초등(24회)생들은 1980년도에 고향회라는 이름으로 40여명의 회원들로 조직하여 여름과 겨울에 2회 남자동기생들만 모임을 가져 오던중 3년전부터 7월에는 고향회총회를 가지고, 1월에는 동기회모임을 가지기로 하여 3회째인 올해는 포항 두호동 모 회센터에서 동기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기회 모임을 가졌다.

 

지난해 동기생 모임에는 뭔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되어 올해 모임은 여자동기생들을 배려한 자리로 준비를 하였는데 년 초라서 그런지 상인원보다 미달이 되는 인원이 참석했다.

 

 

동기생 친구들아 내년엔 마이 참석해 주세용..^^

 

 

 

 

== 사진을 크게 보려면 이미지위에서 클릭해 보세요 ==

 

 

▼ 오늘 메뉴는 요거이 입니데이^^

제가 차린 건 아니지만 맛있게들 드시구 잼 나는 시간들이 되세요..


▼ 이복희회장이 오랜만에 만난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멀리 대구,울산에 사는 친구들도 참석 했고..


▼ 시간이 지나면서 인윈이 늘어 가고..


▼ 양쪽에 준비된 테이블에 다 앉아야 되는데...


▼ 야들은 1리에 살았던 친구들이제..한사람은 아이네ㅎㅎ


▼ 초등시절 친구들은 무작정 다 좋은기라...


▼ 사과는 이복희회장이,송편떡은 김익조친구가 각각 물품찬조를 해주었다. 아울러 갑호친구는 당일경비 절반을 찬조하여 친구들 사기를 높이고 동기회에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 이제 1부시간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2부엔 노래방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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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진
2009.02.11
18:35:55
낮익은 선배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고향친구들하고 만나는 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1기생 선배님을 뵈면 항상 단합된 모습이 부럽습니다
김동순
2009.02.11
20:04:46
뭐니뭐니해도 초등학교
동창생이 제일 정겹지요.

노래가사처럼
지금은 엄마아빠가아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신분도..

지금은 가고없는 아련한 옛추억의
그시절이그리워....
유정희
2009.02.11
20:34:35
고향을 지키며..............함께할수있는 친구가 있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임보금
2009.02.11
20:50:47
어린시절 하면 동창생을 맨면저 그리는 그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고두고 그리운 동창생 그동안 흩어져 각 삶속에서
좋은모임 단합된 동창생 모임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단합된 동창모임 활성을 위하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 짝 짝~~~~
김성진
2009.02.11
21:47:52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구나
갑호 익조 영락 병수 한근 구만 재득이 등등
정말로 반가운 후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