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옥 참느리마을 스케이트장엔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얼기 시작한 얼음이 24일까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얼음이 너무 얇아 스케이트개장은 며칠 더 있어야 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얼음이 더 두껍게 얼면 개장하기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25일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방송, 신문을 통해 소식을 듣고 상옥 스케이트장을 찾아오는 바람에 마을에서는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개장을 하여 곳곳엔 문제점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면서 지적들도 많았다.
불만과 개선이 되어야 할 사항
1, 일부 공간을 제외한 많은 면적에는 아직 두껍게 얼음이 얼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니 얼음이 내려앉는 곳이 많아 제대로 스케이트를 탈 수가 없었다는 불만,
2, 스케이트장까지 안전하게 오 갈 수 있는 진입로 및 안전시설 부족이다는 불만,
3, 스케이트대여 후 제자리까지 회수 기능 질서가 개선이 되어야 하겠으며,
(사용 후 아무 곳에 그대로 두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4, 체계적인 운영책임자 및 봉사요원 현장근무 필요
5, 스케이트장 주변에 야외용 임시 화장실 설치필요
▼ 포항에 거주하며 봄,여름 2번이나 참느리마을 농촌체험에 참가 하였던 장윤성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아 와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윤성아 놀러왔니 이름을 불렀더니 아저씨가 제이름을 어떻게 알아요 했다.아이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면 금방 친해지는가 보다 ㅎㅎ
▼ 스케이트장 주변에 내버려 둔 스케이트를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다.
▼ 스케이트장 주변에 내버려 둔 스케이트를 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다.이곳 위치에도 안전하게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진입로를 만들어야 할 곳으로 생각되었다.
▼ 한바위까지 눈 길 등산을 마치고 스케이트장을 찾은 옆지기와 동생 일행들
▼ 스케이트를 타기 전 화이팅 한 번 외치고...
▼ 아직 스케이트장에는 많은 인원들이 있습니다.
▼ 오늘 눈 길 산행 무사히 다녀와서 스케이트 타보고 기념촬영을...오후5시20분경
▼ 흩어진 스케이트를 모아 본인의 화물차로 싣고 와서 창고에 내리고 있습니다.
☞ 포항 상옥 참느리정보화마을 홈으로 (참느리..느리게 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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