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빌리지(2)

IT봉사단들과 마지막날 밤에는...

특우 2008. 8. 16. 08:09

오늘 오전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을에서 IT봉사단들의 마지막날 PC점검이

실시 되었다.

오후4시까지 마을에서 일주일동안 50여집 PC점검을 모두 마무리하고

계획에 의해 석계마을 영진농원 정연재이장님 댁에 가서 PC점검을 하고 돌아와

밤에는 마을금고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하여 봉사단과 송별파티를

하였다.

 

오늘 송별파티에는 상옥2리 부녀회장(안정미)께서 낮에 돼지 앞다리 하나를  

협찬해 주셔서 파티장에서 돼지고기를 먹고도 남아 참석한 마을주민들이

나눠 가져갈 만큼 풍족하여 너무 멋진 송별파티를 할 수가 있었다.

 

마을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돼지고기를 늘 협찬 해주시는 부녀회장님의

관심과 덕분에 이렇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네요.

 

다른 일때문에 같이할 수 없다며 선뜻 돼지고기를 협찬해주신 부녀회장님...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피곤함이 밀려오는 시간에 마을발전을 위하여 송별장에 오셔서 늦은시간까지

요리를 해주신 위원님들도 수고 많았니데이^^

 

 

▼ 센터옆 회의실에서 요리를 하는동안 조금이라도 배워보기 위해...

강용수 위원장님께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요리를 준비 하는 위원님들...


▼ 돼지갈비가 먹음직 스럽죠 ㅎㅎ



▼ 부지런히 고기를 설고 있네요...



▼ 이제 고기가 어느정도 익어 갑니다.


▼ 음식을 드시기 위해 한 분씩 자리로 오고 있습니다.




▼ 일주일동안 수고한 봉사단들에게 위원장님께서 한말씀 하시네요..

농촌의 체험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들이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돌아 가더라도 참느리마을 잊지말고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고있다.


▼ 이어서 봉사단 팀장 정혜경학생이 일주일동안 경험했던 이야기를 하고있다.





▼ 봉사단이 일주일동안 야간에 교육을 했던 센터를 나서면서 각자의 주소를 적고 있다.